아... 첫째 둘째 입덧은 이렇게 안 심했던 것 같은데,
이건 뭐 ,,, 속쓰린 입덧이었는데, 며칠 지나니 울렁거림에 멀미에 두통까지
애기들을 뭘 해 줄수가 없어요
아... 이렇게 힘들줄 몰랐는데,, 현실이 되니 정말 막막합니다..
며칠이나 지나면 가라앉을런지 첫째 둘째땐 이렇지 않았는데,,
어찌 먹이고 해야할까요..
주위에 도움받을만한 친정이 없고,, 시부모님께서는 어제 내장국과 내장볶음을 해 오셨어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어지럽네요 내장국에 양과 곱창을 보았는데,,,,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