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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이드집은 다 그런가요?

..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14-01-25 16:12:23

25평형대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제목대로 사이드 끝집이구요.....끝집이다보니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없고...조용해서 좋더군요...

그런데...화장실 벽에 물이 줄줄 흘러요...

여름에 이사와서 처음 겨울 지내는건데..여름엔 시원하고 좋았는데...사이드라서 그러는지....

약간 맺히는 정도가 아니라 줄줄 흐를 정도임....

깜짝 놀랐네요....

사이드집은 다 그런건가요? 아님 여기만 그러는건지......

앞에 발코니엔 곰팡이...락스원액을 뿌려댔더니 신기하게 없어졌네요..또 생기겠지만요..

곰팡이는 이렇게 없앴는데 화장실벽에 흐르는 물은 어떻게 못하겠네요......

IP : 203.234.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5 4:14 PM (203.152.xxx.219)

    부실공사라서 그래요. 외벽에 결로가 생기고 결로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거죠.
    단열이 잘 안됐거나, 벽이 지나치게 얇거나 뭐 그런종류..
    잘 지어진 집은 외벽이라도 결로 안생기고 곰팡이 안생깁니다.

  • 2. ..
    '14.1.25 4:15 PM (116.121.xxx.197)

    저도 사이드 집 살아봤고 양 쪽 집 어머니 다 사이드 집에 사셔도
    발코니 벽에 곰팡이 슬거나 화장실 벽에 물 흐른적 없어요.

  • 3. ...
    '14.1.25 4:17 PM (218.236.xxx.183)

    요즘엔 한층에 두집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경우 건물 전체가
    사이드집이죠...
    부실공사라 그래요, 곰팡이 한점도 없는 사이드도 많아요...

  • 4. 주은정호맘
    '14.1.25 4:20 PM (180.70.xxx.87)

    저희도 복도식아파트 끝집인데 누수나 곰팡이 없어요

  • 5. ..
    '14.1.25 4:35 PM (118.221.xxx.32)

    사이드라서가 아니고 부실공사탓이죠..
    우린 사이든데 전혀 안그래요

  • 6. 아기엄마
    '14.1.25 4:46 PM (175.121.xxx.100)

    복도식 아니고 계단식 아파트 끝 집인데, 안방 화장실 벽에 물 맺혀요, 가끔 흐르기도ㅜㅜ 화장실 문 열어 놓으면 추워서 문도 못 열어요. 덕분에 틈만 나면 곰팡이ㅜㅜ

  • 7. 관리사무소
    '14.1.25 7:15 PM (1.229.xxx.97)

    일단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세요.
    윗층에 누수가 있으면 윗층에서 수리해야하고요
    결로가 있음 층층마다 다 그럴진데 아파트 자체에서 별도 공사를 해야지요.

  • 8. ..
    '14.1.25 8:14 PM (180.71.xxx.53)

    계단식 끝집인데 6년 넘게 살았어도 그런일 없었어요.
    물이 줄줄 흐르면 누수 같은데
    빨리 윗층 연락해서 공사하셔야 할것 같아요.

  • 9. 누수가 아니고
    '14.1.25 11:52 PM (175.200.xxx.70)

    결로 같네요.
    바깥 온도랑 실내 온도랑 너무 차이가 나서..
    저 복도식 살때 복도쪽 방 창문이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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