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에 도정한 현미가 10킬로 있어서
가래떡을 만들까 하는데 어떨까요?
오늘 보니 배아부분이 까만색으로 변한 것이
제법 보입니다.
깨끗이 씻어서 가래떡 뽑아도 될까요?
변질된 것이면 버려야겠죠?
아까워서 어쩌지도 못하고 전전긍긍만 합니다.
2012년 2월에 도정한 현미가 10킬로 있어서
가래떡을 만들까 하는데 어떨까요?
오늘 보니 배아부분이 까만색으로 변한 것이
제법 보입니다.
깨끗이 씻어서 가래떡 뽑아도 될까요?
변질된 것이면 버려야겠죠?
아까워서 어쩌지도 못하고 전전긍긍만 합니다.
집에서 발아현미 해먹느라 산지에서 도정하고서 바로 가져온 유기농쌀이 있는데 처음부터 벌레먹은 듯 한쪽이 거뭇한 쌀알이 6컵에 30알? 정도는 섞여있더라구요. 근데 발아시켜보니 쌀눈만 안다쳤으면 거뭇한 쌀도 싹이 잘 나요. 그걸 보면 썩은것만 아니라면 먹어도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현미는 산화가 백미보다 훨씬 빠르다고는 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배아가 까매진거네요..; 쌀눈 부분만 까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