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우리 가족을 사랑하며 농촌에서 살아온 배우자 마눌님께서 (56세)
'병명' 반 연축얼굴.이란 병명으로, 미세혈관 강압술,이란 수술명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였습니다.
농촌에서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정신없이 살며 그동안 병원은 엄두도 못낸 점이
배우자로 참으로 마음이 저림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오늘쪽 귀 뒤 머리를 열고 수술을 하면 좋아 진다고 하는데...
수술 부위가 머리라서 ... 혹시 나~ ~
수술 부작용 우려 때문에 마음 쪼리고 있습니다.
반신 마비. 등등~ ~ ~
82쿡 지인님들에 간절한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의 배우자 처럼 병증세로 수술 경험 체험 담이나,수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등
알려주시면 저희 가족을 지켜 온 사랑스런 안해 배우자의 건강을 지키는
82쿡으로 알려 주고 십습니다.
(배우자는 컴맹입니다.위로의 글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