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띠옹하고 나왔네요.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네요.
해품달의 그 꼬맹이 우찌 이리 멋져졌대요.
눈이 띠옹하고 나왔네요.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네요.
해품달의 그 꼬맹이 우찌 이리 멋져졌대요.
근데 전 그 목소리가 ,,,,,, 너무 굵어요. 아직은 어린데
저 요즘 감자별 보며 여진구에 빠져있는 아줌마에요
목소리랑 맡은 배역땜에 20대 초반이겠거니 했더니 우리 큰애보다 겨우 한 살 위..게다가 여진구 엄마는 저보다 몇살 더 아래...
혼자서 미친 변태 아줌마야 니 아들뻘이다 이xx 야 !! 하며 제 자신한테 마구 욕을 쏟아부었네요
,, 님 변성기라 그래요 이해해 주세용 ^^
저는 그 목소리도 너무 좋던데요. 성대에 꿀발랐다 하더군요..ㅎㅎㅎㅎㅎ
여진구는 웃을때 인상이 너무 좋고 정말 소년과 남자의 모습이 둘 다 있네요.
정면 얼굴이 웃을땐 소년, 무표정일땐 남자거든요. 그런데 제가 더 좋아하는건 옆얼굴이에요.
특히 옆얼굴 보시면, 세상에...성형안한 고딩 남자애 프로필이 무슨 순정만화처럼 생겼네, 하실거에요.
무...물론 제 이런 마음...여진구한텐 미안해요. 저도 나이가 여진구 엄마 또래...ㅎㅎㅎㅎㅎㅎ
김수현이 너무 애기같이 생겼다면
여진구는 너무 아저씨같이 생겼어요.
아직 애기인데 ㅎㅎ 이제 아역맡기 어색할거 같아요.
여진구가 김수현 아역이었다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