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이 가까워졌나봅니다

허기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4-01-24 23:08:19
방금 마른 오징어 한마리, 땅콩 두줌(큰 줌으로), 매우 뚱뚱한 김밥 반줄과 파김치, 윌 요구르트 한병 순식간에 해치웠네요.
배부르고 등 따시고 만족감에 점점 거칠게 밀려오는 후회의 파도.... ㅠㅠ
IP : 223.62.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궁여인
    '14.1.24 11:23 PM (220.117.xxx.223)

    뭘 그 정도로 낙담하시는지요. 일상다반사인 사람도 있습니다.

  • 2. 앵꽃
    '14.1.24 11:29 PM (223.62.xxx.64)

    그 마음 이해되는군요.
    저도 가끔 그런적들이 있는데 웬지 그런날들은 마음이 허한날,
    외롭다는 느낌들이 들때 무언가 먹는걸로 해소.
    포만감이 들면 만족감과 더불어 살찔 생각에 님과 같이 후회막급~
    아마 엄청난 동지들이 있겠죠~ 그나마 함께 위안 삼아요^^ 이왕

  • 3. 그정도로멀..
    '14.1.25 5:46 AM (119.201.xxx.86)

    그대신 만족감을 얻으셨잔아요 즐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78 제가 예민한가요? 1 .. 2014/02/01 698
346477 오늘 나가려 했더니 신랑은 출근을 -.-; 5 ... 2014/02/01 1,935
346476 명절에 친정 먼저가는것도 힘들어요 6 현실 2014/02/01 1,847
346475 불고기에 마늘 넣나요 안넣나요 13 2014/02/01 2,596
346474 양파가 이런 효능이 있다네요.. 4 양파 2014/02/01 9,214
346473 치과진료 급해요 2014/02/01 697
346472 언제부터 한복이 거리에서 사라졌을까요 19 몬식이 2014/02/01 3,660
346471 미국에서 교정해보신 분, 치과 갈 때마다 돈 내나요? (인비절라.. 5 궁금이 2014/02/01 11,051
346470 물 어떻게 끓여드세요? 14 ^^ 2014/02/01 3,051
346469 제사고 명절이고 친정먼저 안할 생각은 없죠? 29 2014/02/01 3,454
346468 다른건 다 좋은 남자친구 12 남자친구 2014/02/01 3,391
346467 제사 없애도 집안에 별 일들 없죠? 22 궁금하다 2014/02/01 7,311
346466 이마트 맘키즈행사 오늘? 2014/02/01 732
346465 담임선생님 발음할 때요. 3 ?? 2014/02/01 1,763
346464 냉동실에서 3년된 멸치를 발견했어요..ㅜㅜ 먹어도 되나요?? 5 ... 2014/02/01 5,788
346463 걸그룹 인증샷 때문에 34억 들여 교체? 1 손전등 2014/02/01 2,274
346462 섹스앤더시티..남자들 26 mis 2014/02/01 7,971
346461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음식 2014/02/01 1,991
346460 눈,얼음 없는 산 등산할때도 아이젠 하시나요 10 등산 2014/02/01 1,455
346459 코 세척 질문좀요.. 13 ㄱㄱㄱ 2014/02/01 2,994
346458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하늘푸른 2014/02/01 2,648
346457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점순이 2014/02/01 5,499
346456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사슴해 2014/02/01 848
346455 결혼운 맞아요? 6 high 2014/02/01 4,221
346454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2014/02/01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