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경비실에 곶감이 택배로 와 있네요
열어보니 오늘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하얀 분기가 없이 약간 물컹해져 있는 게 많던데..
이거 보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애들도 어리고 저도 뭐 그닥이라 일일 곶감 소비가 그리 많을 거 같진 않은데..
어떻게해야 오래 보관 할까요??
현재, 좀 말리는 게 나을까해서.. 뒷배란다에 창문 좀 열고 곶감 뚜껑 열어 바람 통하게 해 봤어요..
낼 새벽에 비온다니 자기전에 걍 냉장고 넣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