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뎅을 물 조림간장 매실액 약간넣고 끓여서 조려서 넣어요
그리고 파프리카를 굵게 채쳐서 볶지않고 넣으면 아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입안이 개운하고 끝내주게 맛나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의 김밥팁이요 ㅎ
요리도우미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4-01-24 20:58:06
IP : 1.236.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14.1.24 9:32 PM (110.10.xxx.145)노란색파프리카 한개있는데 낼 김밥싸야겠네요
하필노란색이라 단무지 계란 파프리카 모두 노랑이겠네요ㅋㅋ2. 저도
'14.1.24 9:56 PM (58.231.xxx.38)약간 비슷해요.
간장, 설탕에 졸인 어묵이랑 생오이 넣고 싸거든요.
프라이팬에 기름 조금 해서 어묵 볶다가 약불로 줄여서 설탕이랑 간장 넣고 휘리릭 조려요.
그렇게 해서 넣으면 어묵맛도 나지만 간장, 설탕맛이 가미돼서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거기에 생오이를 길게 썰어서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구요.
원글님도 어묵 조리는 거나 생파프리카 넣어서 시원한 맛 내는게 맛내는 방식이 비슷한 것 같아서 반가워요.3. ..
'14.1.24 10:03 PM (123.212.xxx.18)저는 김밥 김이요..
어릴적 엄마가 김밥은 꼭 들기름 발라 소금뿌려 구운 재래김에 싸주셨어요. 파래김 돌김 말구요.
맨 김에 구워서 밥을 싸면 깊은 맛이 안나더군요.
요즘시대에 집에서 직접 김 재서 구워 먹을 수도 없고
근데 풀*원에서 나온 재래김에서 비슷한 그 맛이 나더군요
광고 아닌데.. 오해마시길 ㅎㅎ
마트에 맛김 큰거 사다가 싸보세요.4. ee
'14.1.24 10:09 PM (59.24.xxx.111)파프리카 넣으면 아삭한 맛이 참 좋더라구요..ㅎㅎ..근데 전 김밥이 항상 어설퍼요...재료 준비는 뭐 참을만한데..항상 마지막에 밥이 실패라는..ㅠㅠ...물량을 제대로 못 맞추고..ㅠㅠㅠ..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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