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 송강호씨가 잘못했네~~~!!!!

동영상봤는데... 조회수 : 18,698
작성일 : 2014-01-24 18:35:08

동영상 찬찬히 살펴보니깐요,

이정재는 먼저 반갑게 손내미는 사람들하고만 악수하고 웃음나누고 그러더만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이정재한테 먼저 다가와 악수청하고 막~~ 친한척하고 그러던데...

송강호는 안그랬잖아요

암만 선배래도 자기가 먼저 인사를 하진 않는 스퇄인가봐요

먼저 인사건네는 사람만 반가워하는 스퇄인가봐요

IP : 61.109.xxx.7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6:37 PM (180.228.xxx.51)

    우리 정재 마이 컸네

  • 2. ..
    '14.1.24 6:38 PM (180.68.xxx.230)

    참..별게 다 잘못이네요. 송강호는 계속 눈 마주치면서 인사하려고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걸 쌩한게 이정재구요..
    그리고 웃으며 저렇게 아이컨테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선배라고 먼저 인사하지 않는 스탈이라니...이러지 좀 맙시다

  • 3. 동영상은
    '14.1.24 6:39 PM (126.48.xxx.213) - 삭제된댓글

    어디서보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요..
    그러나저러나 저딴거 기사쓰는 기자가 한심하네요.. 뭐오쩌라고

  • 4. 에이
    '14.1.24 6:39 PM (175.125.xxx.158)

    자세히보세요 반갑게 손내민 사람말고도 다른사람에게도 다가가서 인사했어요 ㅎ
    그리고 다른사람과 인사하는 걸 보고 있는데 거기에 껴들어서 인사하나요
    이정재가 송강호랑 눈마주치고 송강호도 뭔가 인사하려고 하려던 찰나엿는데
    이정재가 싹 피하더만요
    저기사가 나온이유는 기자가 이정재 뭔가 찍을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이정재가 밉상이긴한가봐요

  • 5. ...
    '14.1.24 6:39 PM (175.223.xxx.99)

    여기 간혹 반어법 못 알아먹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노파심에 한 마디 합니다

    이 글은 이정재 디스글
    원글님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 6. ...
    '14.1.24 6:40 PM (14.63.xxx.12)

    송강호는 팔짱끼고 앉아서 범접할수없는 좀 요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어색어색~~

  • 7. 근데
    '14.1.24 6:42 PM (175.223.xxx.99)

    이정재가 기자들에게 평이 안 좋나요?

    엿먹으라고 기사 낸거 같은데

  • 8. ..
    '14.1.24 6:42 PM (180.68.xxx.230)

    이게 이정재 디스글이라구요??저 글 꼼꼼히.읽는 사람인데

    ...암만 선배래도 자기가 먼저 인사를 하진 않는 스퇄인가봐요
    먼저 인사건네는 사람만 반가워하는 스퇄인가봐요...

    이게 이정재 디스에요? 송강호 꼰대다~~라고 이야기하는거죠

  • 9. 엥?
    '14.1.24 6:45 PM (112.168.xxx.118) - 삭제된댓글

    글 꼼꼼히 안 읽어도 이건 이정재 디스글이 맞아요... 흠...

  • 10. 백만불
    '14.1.24 6:45 PM (14.88.xxx.181)

    저도 디스 글로 읽었는데...
    같은 내용 다른 느낌

  • 11. 플럼스카페
    '14.1.24 6:45 PM (211.177.xxx.173)

    180님 꼼꼼히만 보시지 마시고 숨은 듯을 헤아려보셔요.
    원글님은 송배우에게 호의적으로 쓰신거에요

  • 12. 참나
    '14.1.24 6:45 PM (175.223.xxx.99)

    암만 선배래도 자기가 먼저 인사를 하진 않는 스퇄인가봐요


    이게 송강호씨 꼰대라고 욕하는 글로 읽히나요?

    진짜 반어법 못 알아 먹는 사람들 신기했는데
    어떻게 저 글을 그렇게 해석하는지
    황당하네요

  • 13. //
    '14.1.24 6:46 PM (59.6.xxx.216)

    이게 도대체 기사거리고 온 국민이 떠들썩 할 일인가요?
    앞뒤 사정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사진 몇 장으로 뭘 판단할 수 있나요.
    설령 이정재가 송강호를 엄청 싫어해서 고의로 피했다고 쳐요.
    그게 기사화 되고 사람들께 욕 먹을 일인가요?
    이정재든, 그 누가 됐든 싫어하는 사람 피할 자유쯤은 있지 않나요? 이 나라에..??
    그걸 왜 제3자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14. ..
    '14.1.24 6:46 PM (180.68.xxx.230)

    아..그래요? 제가 넘 심각하게 생각했나보네요. 세상 사는데 하나도 안 답답한데...ㅠㅠ

  • 15. ㅠㅠ
    '14.1.24 6:46 PM (61.109.xxx.79)

    이정재 디스글 맞는데...ㅠㅠ
    저 그만 밥차리러 갑니다... 슝=33333

  • 16. 제가
    '14.1.24 6:47 PM (175.223.xxx.99)

    이 글 읽으면서 분명 못 알아듣고 딴소리
    송강호씨 욕한다고 테클 들어올 줄 알고 저 리플 쓴거거든요
    근데 진짜 바로 제 눈앞에서 그러니 진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 17.
    '14.1.24 6:47 PM (220.94.xxx.7)

    이정재 왜 제 살 깍아먹는 행동을 한 건지

  • 18. 나무
    '14.1.24 6:48 PM (121.169.xxx.139)

    ...암만 선배래도 자기가 먼저 인사를 하진 않는 스퇄인가봐요
    먼저 인사건네는 사람만 반가워하는 스퇄인가봐요...

    180님, 이거 송강호 얘기가 아니고
    이정재한테 하는 얘기예요.

    근데 그 동영상은 누가 찍은 걸까요?
    이정재만 계속 찍었던데..

  • 19. ..
    '14.1.24 6:49 PM (180.68.xxx.230)

    아..알았다 ㅋㅋㅋ그러니까 전 대상을 바꿔 생각했네요 ㅋㅋㅋ
    평소에 반어법 기가 막히게 알아채는 사람인데 저 지금 뭐한건가요 ㅋㅋ

    ..이정재는 먼저 반갑게 손내미는 사람들하고만 악수하고 웃음나누고 그러더만요..
    여기가 핵심이거늘..뒷말에 울컥해서 그랬네요

  • 20. ...
    '14.1.24 6:53 PM (119.64.xxx.92)

    주어가 없으므니다..
    원글님이 잘못했네요 ㅎㅎ

  • 21. 이정재
    '14.1.24 6:57 PM (175.125.xxx.158)

    재벌애인의 힘이 강하네요

  • 22. 노출
    '14.1.24 7:03 PM (211.178.xxx.50)

    안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신세계는 안봤구요.. 관상은 송강호때문에 봤는데, 동영상 보니 마지막 앉는 모습도
    거만끼가 가득하네요.. 눈빛이나 행동에서 겸손한 모습이 있는 사람이 있지요..
    웃고 고개 숙인다고 다는 아니거든요.자꾸 노출하니 이런 모습도 나오네요..

  • 23. ...
    '14.1.24 7:05 PM (211.36.xxx.195)

    비호감이였어요.
    까탈스럽고 거만하고
    그래봐야 송강호님은 삼천만 배우라는거
    못난 넘

  • 24. 이정재가
    '14.1.24 7:18 PM (5.71.xxx.250)

    잘했단 건 아니고
    송강호가 삼천만 배우라고 몇년 알던 지인이고 서로 데면한 경우라도
    갑자기 폴더인사하고 친한척하고
    이거야 말로 위선적이지 않나요?
    뭐 어떤 계기로든 사람들 멀어지고 누군가에 의해 간극생기고
    데면해지고 하는 건 일상 다반사인데
    이정재가 과도하게 까이는 느낌은 들긴하네요..
    그게 삼천만 배우,국민배우에 대한 올바른 대접방식을 숙지않아서라는 건 오바고..
    그냥 이정재가 싫다....이참에 덤으로 한대 줘패자..이런 마인드면 좀 이해되구요

  • 25. 소룽이
    '14.1.24 7:18 PM (182.172.xxx.28)

    제가 보기엔 당사자들한테 그냥 별 일 아닐 것 같은데 이슈가 된 느낌..;;

  • 26. ㅇㅇ
    '14.1.24 7:21 PM (223.62.xxx.42)

    동영상은 어디에?

  • 27. 다들
    '14.1.24 7:26 PM (211.37.xxx.154)

    카메라가 이정재만 쫒아다니던데 이상하지 않은가요

    송강호 하고 이정재 사이가 안 좋을수 있지요
    송강호씨도 팔짱만 끼고 쳐다보고 있고 그런 송강호씨를 그냥 스치는 장면 이던데
    기자가 작심하고 카메라를 돌리는 것이 보기 안좋았어요
    참고로 저는 이정재 보다는 송강호씨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변호인에 출연해줘서 고마워하는
    사람이지만 동영상을 보고 이정재만 욕하기는 조금 그러네요
    둘의 사이가 메끄럽지 않은가 보다 라는 정도인데 너무들 과민 한것 같습니다

  • 28. 로긴하게 만드네
    '14.1.24 7:34 PM (221.151.xxx.168)

    저도 별일도 아니다 생각하고 동영상을 봤는데...
    송강호는 팔짱끼고 있다가도 이정재와 타이밍이 맞는다싶으면 팔을 풀고 준비를 했어요. ㅋㅋ 준비라니..
    이를테면 얘랑 인사하겠구나 흠흠 이런 상태.
    그런데도 싹싹 이리저리 다른 사람하고만 인사한 게 이정재더구만요.
    심지어 같은 줄 안쪽으로 들어갈 때에도 슬쩍 다른 사람하고 인사하고...
    한참을 그렇게 하니 송강호도 너무 뻘쭘했겠어요.
    이건 거의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 아닌가요.
    이정재 전혀 몰랐는데 새로운 발견이에요. 갑자기 시할배 정부 무시하는 마리 앙토아네트에 빙의됐나...

    저건 누가 봐도 송강호 디스한 거 맞는데 그냥 오해라고 덮고 지나간 송강호가 대인배.
    이정재는 이유야 알 수 없지만 비호감지수 급상승.

  • 29.
    '14.1.24 7:44 PM (116.36.xxx.50)

    원래비호감이라 버릇없는행동봐도 뭐 그러려니.ㅋㅋ
    재벌여친두더니 지가 재벌인줄아나보네요

  • 30. ..
    '14.1.24 7:55 PM (218.235.xxx.34)

    이정재랑 사이안좋은 기자인가?
    배우하나 보내버리기 쉽네요.
    악의있지 않구서는 저런 기사 못쓸 듯...

  • 31. ocean7
    '14.1.24 7:58 PM (50.135.xxx.248)

    이 머시기는 원래 비호감.
    시샘 중인가 봅..ㅋㅋ

  • 32. ...
    '14.1.24 8:28 PM (39.120.xxx.193)

    원래 비호감

  • 33. 다만
    '14.1.24 8:28 PM (112.149.xxx.61)

    폴더인사 친한척 하라는게 아니라요
    적어도 최근에 같은작품 출연했던 배우로서의
    의례적인 친근감마저 표현하지 않던데요
    친하지 않더라도 사회적 매너라는게 있잖아요

    전 동영상 보기전엔 이정재 까봤자 좋을거 없다고 댓글달았는데
    동영상 보고나니
    이정재를 원래 싫어해서도 아니고
    송강호가 변호인 배우라서도 아니고

    그냥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 사람이 다른 한사람을 고의적으로 왕따시키듯
    무례하게 구는 행동이 불쾌할 뿐이에요
    그런 이유라고 믿고 싶진 않으시겠지만

  • 34. ~.~
    '14.1.24 8:32 PM (110.70.xxx.102)

    알겠으니..그만하고.. 동영상 어딨어요?

  • 35. 동영상 여기요
    '14.1.24 8:37 PM (211.204.xxx.16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7&aid=0000006342

  • 36. 동영상보니
    '14.1.24 8:49 PM (5.71.xxx.250)

    처음에 손가락으로 싸인주고 받고 눈인사한게 송강호하고 한거 같은데요?
    배우라고는 둘 밖에 없고 나머지는 제작진이나 관계자들이니.. 서로 티내며 인사하기보단
    서로 눈인사 수신호 주고 나머지 인사 못하는 경우 ㄴ생길까봐 신경쓰는..
    저런 경우 되어 본적들 없으신지.. 평소 좀더 친한 사람과 그외 별로 안친하지만
    인사는 꼭해야할 경우의사람들 무리에 둘러쌓이면
    평소 친하던 사람한테 의식적으로 오히려 지나가게 되기도 하죠
    의례적 인사를 거기 끼워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동영상 보니 별거 아니구만 다들......그냥 이정재가 싫다..이신듯

  • 37. 그냥
    '14.1.24 8:56 PM (112.149.xxx.61)

    손가락으로 편하게 싸인하고 활짝 웃다가
    코앞에서
    송강호는 인사할까 싶어
    이정재 바라보며 소심하게 미소짓고있는데
    그렇게 표정 굳어서 외면해요?

    그냥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게지요

  • 38. 못났다.
    '14.1.24 9:06 PM (121.88.xxx.118)

    주최측에서도 기사까지 내면서 둘이 눈과 손짓으로 인사를 나눴다고 하며 이정재를 변호하지만
    바로 그 앞으로 비집고 들어가면서 눈과 손짓으로만 인사나눈다는 게 이해 안가네요.
    더구나 최근작도 같이 찍었겠다, 송강호 영화가 화제인 때에, 껄끄러운 사이가 아니라면 먼 자리라도 찾아가 인사 나눌만 한 일인데 바로 코앞으로 지나가면서 쌩깐다는 건 너무 티나는 행동이네요.

  • 39. 근데
    '14.1.24 9:38 PM (211.204.xxx.160)

    근데 인사 논란 빼고 봐도......들어오면서 부터도 건방떠는거 진짜 심하네요
    늦게와서 급하게 들어갔다더만 요란하게 손짓에 인사에......
    송강호만 빼놓고 인사 다하더만요..
    마지막에 고개돌리고 앉아서 팔의자에 올려놓고 핸드폰 꺼내는데.......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 40. 그냥봐도
    '14.1.24 10:02 PM (222.238.xxx.62)

    저건대놓고 송강호한테 만천하에 디스한거예요 기자가 제대로 풀샷 찍은거구요 근데왜 인사도 제대로 못받은 송강호가 그런게아니다 변명기사를 내보냈는지.... 암튼 이정재인간성제로 빵꾸똥꾸입니다

  • 41. 이정재 기획사 사람들은 눈이 코에 달렸나요?
    '14.1.24 10:29 PM (211.201.xxx.205)

    동영상 뻔히 보고도 누가 잘못했는지 몰라서 이런글을 쓰나요???
    누가봐도 이정재가 송강호 생까는게 보이는구만.....

    이정재 기획사분들 애많이 쓰시네...근데 어쩌나 동영상으로 확실하게 각인되네요.

  • 42. 매너똥
    '14.1.24 11:25 PM (175.223.xxx.172)

    이정재 거만이 하늘을 찌르는듯 요즘 씨에프도 몇개찍어 쳐나오던데 영화나온건 본건없지만 진짜 비호감

  • 43. 으악...
    '14.1.24 11:26 PM (222.117.xxx.190)

    동영상 봤는데...이정재 정말 밥맛이네요.
    송강호에게 인사를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완전 밥맛으로 행동하고...건들건들 허세팍팍.
    게다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송강호 모른척하려고 하는게 너무 티나요.
    무슨 중2병 걸린 사람처럼 행동하는게 딱 보이네요.
    아...관심법이 심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정말 재수없게 행동하네.
    여고생 무리들중에 왕따 놓으려고 기를 쓰는 애들 같은 모습이라서 소름끼쳐요. 아..유치해.

  • 44. 허..
    '14.1.24 11:33 PM (182.222.xxx.189)

    이정재 송강호 생까는거 한눈에 다보이는데
    기획사분들 고생하시네요.

  • 45. 허..
    '14.1.24 11:35 PM (182.222.xxx.189)

    들어오면서부터 허세 작렬이네요;;; 허허...
    정말 나이많은 분들도 허리숙여 배꼽인사하네요. 이정재에게..
    권력가인가요?
    설사 재벌녀 남친이라고 하더라도..그게 그리 대단한 파워가 되나요? 참 세상은 요지경일세.
    남우주연상 받고도 뭔가 소박하게 앉아있는 송강호씨 진짜 멋져부러~~

  • 46. ...
    '14.1.25 12:54 AM (220.107.xxx.28)

    이정재 동영상 보니...아이고 재벌 납셨네요. 거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왜 그걸 기사화했는지는 모르지만 기자가 정확하게 집어낸듯.

  • 47. 동영상보니
    '14.1.25 1:20 AM (119.198.xxx.127)

    첨에 넘 반가워서 눈인사 했다면 들어와서 더 반가워하는게 사람심리고 몸이 반응한다고 봐요..절때 눈인사 송강호한테 안한거에요 송강호한테 눈인사 했단 사람이 송강호옆 지나가는거 보세요 저게 눈인사 한사람 옆에 두고 취할 행동입니까 완전 송강호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동영상 보고 나니 더 확실히 알겠어요

    이정재 이제 저한텐 아웃이에요 송강호가 변호인을 찍고 안찍고를 떠나서 사람이라면 기본 도리라는게 있고 기본 상식이라는게 있어요 얼마전에 같이 관상 찍은 배우고 나이도 송강호씨가 더 많을텐데 저 하는짓거리보세요 생양아치나 마찬가지 마인드구만요 뭘 ..정말 동영상 보니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려지네요..

    여진구하고 송강호 악수하는 모습 보고 그나마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 48. 반면교사
    '14.1.25 1:41 AM (223.62.xxx.124)

    저도 겸손해야겠네요.

  • 49. 저위에 어떤님
    '14.1.25 7:09 AM (5.71.xxx.250)

    손가락으로 편하게 싸인하고 활짝 웃다가
    코앞에서
    송강호는 인사할까 싶어
    이정재 바라보며 소심하게 미소짓고있는데
    그렇게 표정 굳어서 외면해요?
    ================
    이렇게 쓰신 분이 계신데..
    송강호가 뭐가 아쉬워서 이정재보고 소심한 미소를 날립니까..
    팬심은 좋은데 지나친 연민을 동반한 팬심은 좀...
    송강호나 이정재나 회사로 치면 거의 같은 팀원 급 인물들이니
    동류의식 내지는 동료,로서 서로 암묵적으로 눈으로 주고받
    주위에 이정재가 날리는 인사들이야 말로 가식과 연기와 형식이 똘똘 뭉친 인사들
    이구만요...

  • 50. ..
    '14.1.25 9:42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몇번을봐도 이정재가 송강호 생까고
    있구만 22222222

  • 51. 관심있건 없건!
    '14.1.25 9:46 AM (175.192.xxx.241)

    둘 사이가 뭔가 불편하거나 안좋은 감정이 있었다면 뭐 그럴수도, 하고 넘길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만....

    기자에 의해서 어쨋든 많은 이슈가 되고보니 그 자세를 평할 수 밖에 없는 사태인거네요.
    제 생각은 송강호의 표정은 이정재와는 다른게 호의적으로 인사하려고 몇번 팔 내리고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고로 송강호는 이정재 혼자(?) 뭔가 토라진것에 대한 눈치나 이유를 모르는 듯 보여요.

    그리고!
    처음 들어와서 손짓 인사가 송강호씨와 나눈건지 카메라상으론 전혀 보이지 않으니 해명을 해도 믿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그 해맑은 손짓,눈짓 인사가 진짜 송강호씨에게 한것인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 52. 이정재가
    '14.1.25 11:09 AM (220.70.xxx.122)

    친노스런짓 했나보네요 ㅎㅎ

  • 53. ...
    '14.1.25 12:02 PM (1.223.xxx.2)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 한번도 이정재에게 몰입이 안되었는데
    도둑들의 '뽀빠이' 보면서 정말 어울린다 싶었어요.
    그 때 이정재가 아무리 수트입고 폼을 잡아도 속은 순양아치구나 싶었죠.
    이 동영상보고 이 놈 양아치구나 다시 한번 확인.
    이정재 인사 나눈 후 나눌 사람 더 없나 주변을 둘러보면서도 옆의 송강호만 쌩까는 모습,
    송강호 완전 무시한채 송강호 옆으로 기어들어가는 모습,
    착석 후에도 송강호 옆으로 팔 내민 사람이랑 인사하는 모습.
    그때까지 아직 인사할 여지를 남긴 송강호는 이시점부터 표정이 급 굳어갑니다.
    저건 누가봐도 명확해요.
    늙은 사람들이 정말 굽신굽신 인사하는 거 정말 이상해요.
    임세령도 다시 보여요. 저런 양이치랑 노는것 보면 똑같은 재별 양아치겠죠?

  • 54. ㅇㅇ
    '14.1.25 12:07 PM (112.149.xxx.61)

    5.71님
    송강호가 뭐가 아쉬어 이정재에게 소심하다는게 아니에요

    사람이 입장하고 여러사람들하고 인사를 하니
    본인도 미소를 띄우며 언제쯤 인사해야할까
    타이밍을 맞추려는 그 순간의 눈빛을 그렇게 표현했을뿐이거든요

    '동료로서의 암묵적인 인사'가 좁게 밀착되는 공간에서 차갑게 외면하는건 아니죠
    들어오면서 편하게 손짓하고 웃었던 사람이 송강호 였다면
    송강호 앞을 비집고 들어가면서 한번더 친근한 액션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좁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면서 냉기가 흐르고
    당황스럽고 어색해하는 송강호 표정 못느끼세요
    하긴 공감능력이라는게 사람마다 많이 다르긴 하죠

  • 55. ...
    '14.1.25 12:41 PM (1.223.xxx.2)

    위의 송강호님, 공감능력이 없는 건지 이정재 팬심으로 이런 어이없는 글 올리는 건지.
    요지를 잘 못 파악하신 듯. 마치 송강호 인상이 드러워서 이정재가 감히 인사를 못하는 분위기 조장했지만
    송강호 매너는 없어도 나쁜 사람은 아니다 이해하자.. 뭐 이런 논조?
    어이 없음...

  • 56. 기가차서
    '14.1.25 1:06 PM (39.120.xxx.67)

    14.39 송강호닉// 그러는 거 아닙니다.
    쉴드치고 변명하고 싶다고 어찌 그걸 상대한테 덮어씌우기를 합니까? 뻔뻔한 배우나 치졸한 팬이나 ㅋㅋ

    동영상보면 첨에 송강호씨 웃으며 이정재 동선따라 눈으로 쫓고있죠. 그 주변 다 번접스럽게 인사하고 티나게 비껴가는 영상 왜곡하지 말아요. 머하는 짓거리에요. 에효 그냥 있으면 이리 오랫동안 욕안쳐먹죠.

  • 57. 동영상 보니
    '14.1.25 2:49 PM (61.254.xxx.28)

    확실히 알겠던데요.
    이정재가 송강호 쌩까고 인사 안하는것을~

    송강호팬도 아니고 이정재팬도 아니여서 요즘 인사 논란이 있어도
    송강호 표현대로 오해겠지 했는데 동영상 보니 보란듯이
    송강호한테만 일부러 인사 안하는거 너무 티났구요.

    이정재 가까이 걸어 갈때쯤 보니 송강호는 인사 하려고 준비 중이다가
    이정재가 일부러 지나치니 송강호 감정 못 숨기고 얼굴 완전히 굳은거 누가 봐도
    다~ 알겠던데요.
    아무리 이정재 팬들 많아서 편들어 주고 싶은 마음 알아도 이건 완전히
    선배만 쌩까는거 너무 티나게 행동 했어요.

    그리고 인기있는 같은 급이라도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
    먼저 인사 할 줄 아는 인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정재라는 사람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인데...
    건들성 건들성 꼴불견이네요.

  • 58. 제일
    '14.1.25 2:57 PM (1.236.xxx.49)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 59. ㅇㄷ
    '14.1.25 2:59 PM (203.152.xxx.219)

    사실 이게 송강호를 걱정해주는게 아니고
    우리 삶의 모습을 대입해봐도 이런경우가 많으니 감정이입이 되는거죠.

  • 60. 동물애호가
    '14.1.25 6:04 PM (119.71.xxx.38)

    이정재 비호감

  • 61. 이정재
    '14.1.25 6:24 PM (125.182.xxx.63)

    걸어들어오는 폼부터 재수없네요. 지가 뭐라고...쳇

  • 62. ..
    '14.1.25 7:49 PM (211.224.xxx.57)

    송강호 뒷편에 앉아있는 안경쓴 분들 변호인 영화 관련 제작자들이네요. 봉하마을 갔었을때도 같이 나오던분들이예요. 특히 맨 마지막 동영상서 둘 사이 계속 쳐다보는 안경쓰고 통통한분이랑 마른분이 계속 둘사이에 뭔일있나하고 보고 있는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175 뭐 이런 남자애가 있나요? 2 2014/03/12 971
359174 보일러 바꿔야돼요. 3 .. 2014/03/12 779
359173 머리감기.. 28 ㅅㅇ 2014/03/12 4,973
359172 [동아] '檢 국정원 트위터계정' 증거 인정 받을듯 세우실 2014/03/12 444
359171 지금 sbs 좋은아침에 나오는 3팀의 부부들.... 2 부부 2014/03/12 1,664
359170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려요. 13 이혼 2014/03/12 2,260
359169 주말 오후 아이들과 시간보낼곳 어디가 좋을까요? 1 대치동 근처.. 2014/03/12 437
359168 휴대폰 개통 문의..기기변경시 조건 좀 봐주세요. 6 베가아이언 2014/03/12 842
359167 사무실 청소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하나요? 7 빗자루 2014/03/12 4,451
359166 콜린이예요. 영어공부글 궁금해 하시던 분들 보셔요. 22 콜린 2014/03/12 4,812
359165 헌번재판소 "남성들만 병역의무는 합헌" ㄷㄷ 5 ?? 2014/03/12 960
359164 요즘 공과대학원 많이 가나요? 8 돈없는친척 2014/03/12 1,066
359163 아너스 물걸레 어떤가요 6 가을동화 2014/03/12 1,481
359162 롯데홈쇼핑이윤미시계 지금 2014/03/12 727
359161 동네 아짐 8명이서 여행가요! 11 꼰누나 2014/03/12 3,196
359160 지하철에서 옆사람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아저씨 그러지마요 2014/03/12 479
359159 베이비 시터를 구합니다~ 3 아이 돌보미.. 2014/03/12 1,516
359158 햄버거나 핫도그를 포장하는 종이를 뭐라 그러나요? 7 종ㅇ이 2014/03/12 1,328
359157 아는 사람과 약속했는데 자꾸 이런 말하면요? 4 궁금 2014/03/12 1,776
359156 네이버 메모장 쓰시는분, 2 미네랄 2014/03/12 1,522
359155 "그대로 베껴 썼다"..국정원, 진술조서도 '.. 1 샬랄라 2014/03/12 317
359154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14 2014/03/12 2,697
359153 자선단체 대표 성폭행 기사 났던데 ..누구죠? 00 2014/03/12 868
359152 세부 샹그릴라 vs 나트랑 쉐라톤 투표좀 해주세요! 7 여행 2014/03/12 2,973
359151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온 패널... 누구인가요??? 궁금해 미쳐요.. 8 궁금 2014/03/12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