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갑자기 연락없이 급방문
작성일 : 2014-01-24 18:25:21
1744963
시댁 차로 5분거리...
전엔 일주일에 하루는 꼭 갔죠
오지랖넓고 바쁜 시어머니 몇일 집 비우면 아버님 식사 준비해두리려고 하루종일 시댁에도 가 있고..
서로 무난한 고부간이라 생각했는데 5년만에 정내미 떨어지는 일들 몇번 있고나서 신정에 함 가고 여지껏 한번도 안찾아뵜네요
3주 넘었죠
갑자기 전화하셔서 호박죽 먹을라냐고 묻길래 저도 안먹고 신랑도 안먹어서 그냥 안먹는다고 했어요
전엔 이렇게 음식 무조건 잔뜩해서 처리 못하고 저희한테 안겨주는것도 스트레스여서 대놓고 안먹는다고 하거든요
안먹는다고 하고 전화끊은지 한 십분 지나자 갑자기 오셨네요ㅎㅎㅎ
슥 들어오셔서 저한테 호박죽 안겨주시거 거실 안방 작은방 부엌까지 다다다 훑으시고는
간다~그러고 가시네요ㅎ
옆에사는 며느리 3주나 기별없으니 집구석에서 뭐하나궁금하셨나봐요
그러게 알아서 잘할때 나한테 정떼지 마시지
먹는사람없는 호박죽은 도대체 또 우짤런지
빤히 보이는 어머니 행동 참 기엽게 보이면서도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빤히 보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참 여러생각이 드네요
IP : 175.212.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4.1.24 6:30 PM
(180.228.xxx.111)
방문거리 생각해내서 오셨네요.
착한며느리신듯 한데 않좋은일이 있으셧다니 위로드립니다.
2. ㅇㅇ
'14.1.24 7:00 PM
(175.210.xxx.45)
그래도 호박죽 주고 다다다 훑고 간다 하고 나가셨다니 좀 귀엽네요 -.- 죄송
3. ...
'14.1.24 9:01 PM
(70.208.xxx.43)
귀엽나요?
전, 저렇게 속보이고 막무가네니,
며느리가 이해가네...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570 |
고등어 김치 찌개 멸치육수 넣을 필요 없죠? 1 |
ㅇㅇ |
2014/01/24 |
1,192 |
| 346569 |
연말정산환급금 대박 8 |
000 |
2014/01/24 |
4,456 |
| 346568 |
염장한 건대구요리 제발 플리즈 간절히알려주세요. 5 |
맞며늘이&a.. |
2014/01/24 |
7,406 |
| 346567 |
신용카드 1개 가입했는데 170개 업체로 내 정보가.. 3 |
참나 |
2014/01/24 |
1,672 |
| 346566 |
(오유펌) 경제학 교수님이 들려준 재미있지만 충격적인 이야기 8 |
빈부격차 |
2014/01/24 |
2,688 |
| 346565 |
민낯 색깔이 누리끼리하면 간이 안좋은건가요? 3 |
민낯 |
2014/01/24 |
1,517 |
| 346564 |
별그대 재밌게 보시는 분들만 ..수다 떨어요.ㅎㅎㅎ 2 |
끼리 모여요.. |
2014/01/24 |
1,483 |
| 346563 |
2014년 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1/24 |
803 |
| 346562 |
직장을 옮겨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
땡땡이 |
2014/01/24 |
921 |
| 346561 |
같은날 결석했는데 한아이한테만 연락하는 유치원선생님? 9 |
열매사랑 |
2014/01/24 |
2,818 |
| 346560 |
별 그대가 나를 울린 이유 7 |
투덜이 |
2014/01/24 |
2,915 |
| 346559 |
캐나다 빅토리아 몬트리올 등이 궁금합니다.. 경기.. 주거.. .. 1 |
캐나다 |
2014/01/24 |
1,462 |
| 346558 |
밤에 안자면 늙나요? 22 |
창작인 |
2014/01/24 |
10,336 |
| 346557 |
성숙하고 진지한 사람 vs 영리하고 얄팍한 사람 6 |
흠 |
2014/01/24 |
4,140 |
| 346556 |
요즘 증명사진 찍을 때 피부보정해주나요? 3 |
... |
2014/01/24 |
1,221 |
| 346555 |
저도 외로운 사람일까요? 5 |
.. |
2014/01/24 |
1,978 |
| 346554 |
미국에서 아이둘과 한달에 쓰는 돈.... 13 |
미국 |
2014/01/24 |
3,611 |
| 346553 |
꿈에서 행복한 모습 다 보여준거 아닐까요? ㅠㅠ 2 |
도민준씨 |
2014/01/24 |
1,360 |
| 346552 |
접촉성 피부염 앓고 계신분 계세요? 이거 해결책이 없나요?ㅠㅠ 4 |
어이구 |
2014/01/24 |
3,569 |
| 346551 |
박지은 작가님 궁금 21 |
마ㅔㅐㅕㅓ |
2014/01/24 |
4,703 |
| 346550 |
em 쓰시는 분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초보.... 4 |
em |
2014/01/24 |
1,885 |
| 346549 |
고통의 시간을 작품 (시. 음악. 소설.등)으로 승화시킨 유명한.. 9 |
감사해용^^.. |
2014/01/24 |
1,692 |
| 346548 |
IB, 은행, 증권사 등 금융계 프론트오피스 다니다 혹시 완전히.. 16 |
자유행복 |
2014/01/24 |
6,746 |
| 346547 |
에이미가 가난한집 딸이었어도 검사가 그랬을까여? 17 |
.... |
2014/01/24 |
6,512 |
| 346546 |
돈을 쓰기위해 버는것 같은 기분.. 6 |
.. |
2014/01/24 |
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