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1만원 이체를 잘못했어요.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4-01-24 16:21:52

오늘 통장내역을 보는데, 61만원CD이체가 되있길래

뭔가 봤더니 제가 모르는 이체입니다.

제가 cd로 입금한후 2분후 이체가 됐더군요.

2주정도 지났는데, 제가 기억하기론 그날 돈 받아서 입금하고,

제가 타은행 제통장으로 이체한걸로 기억하는데

이상한곳으로 이체된거같습니다.

이름도 옥션함한나 이렇게만 나오고, 이체된 계좌조회도 안되네요.

우리은행이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18.33.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은행에
    '14.1.24 4:23 PM (222.238.xxx.45)

    얘기해서 그 계좌주인한테 좀 돌려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요..

  • 2. 그 날짜
    '14.1.24 4:24 PM (202.30.xxx.226)

    옥션 주문배송조회 한번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은행에..전화해서..최대한 협조부탁해봐야할텐데..

    이체 잘 못했다는 글들이 82에 가끔 있었어요.

    상대방이 협조해줘야 하는데..은행에서는 상대방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아마 직접 전화는 해봐주는 듯요.

    제가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서요.

  • 3. 오프라
    '14.1.24 4:25 PM (1.177.xxx.75)

    오늘 뉴스 안 보셨나요? 조선족 신종 사기 수법하고 똑같네요

  • 4. ...
    '14.1.24 4:26 PM (218.236.xxx.183)

    옥션 개인계좌로 이체된거네요. 옥션에 전화해서 도움요청해보세요..

  • 5. ㅇㄷ
    '14.1.24 4:27 PM (203.152.xxx.219)

    원래 어디로 보내려고 하셨던건데요?
    원래 보내야 했던 그 계좌번호하고 옥션 함 뭐라고 하는 그 계좌번호가 같은지 다른지부터 확인해야죠.
    원래 보내야 했던 그 계좌 주인한테 전화해보세요.
    입금 잘 받으셨는지..
    계좌명이 알고 있는것과 다를수도 있어요.

  • 6. 원글님이
    '14.1.24 4:27 PM (202.30.xxx.226)

    원글님 계좌로 이체한 것 같은데 다른 곳으로 이체된거라고 하신거니까..

    조선족 신종 사기는 아닌거죠.

  • 7. 요조라
    '14.1.24 5:18 PM (175.192.xxx.36) - 삭제된댓글

    어제 뉴스에 나왔어요. 분명히 10만원 홍길동 이렇게 이체했는데 53만원 정도전 이런식으로 입금이 되서 황당했다고요. 은행에 문의하세요. 피해자가 많대요.

  • 8. 은행
    '14.1.24 5:23 PM (125.132.xxx.110)

    가서 말씀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은행에서 빠져나간 계좌로 연락해서
    돌려 달라고 하면 됩니다.
    만약,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런 것도 사기죄가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54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10
346353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73
346352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06
346351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80
346350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60
346349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05
346348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76
346347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53
346346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36
346345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24
346344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33
346343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12
34634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12
346341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60
346340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164
346339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0,111
346338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466
346337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397
346336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075
346335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00
346334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264
346333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집주인 2014/01/31 9,995
346332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아... 2014/01/31 2,732
346331 남편이 왠수 6 하이킥 2014/01/31 2,139
346330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you 2014/01/31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