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구입해서 한두번 입고 세탁소에 보냈어요
땀을 많이 흘렸긴한데 ,,,,,
세탁소로 보낼때부터 아주머니가 세탁후 좀 색상이 변할거같은 조짐이 있다고는 하셨어요
그땐 무슨말인지 몰라서 그냥 지나갔는데 찾아보니
군데군데 탈색이 되어있는겁니다
초록색 블라우스같은 티 하나가 삼십만원이 넘는거였는데 ..
큰맘먹고 구입한거였는데 낭패였네요
그래서 매장에 갓더니 심의를 보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했는데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고 결과는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어있었다는데..
그런일로 찾아온 고객은 한명도 없었다네요
한번더 심의를 보냈어요
집이 햇볕에 장기간 노출될만큼 햇볕이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다... 라고 써서요
그랬더니 2차심의도 똑같은 결과가 나왓네요
이런경우 어떤조취를 취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