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가 밤 열두시에 자서 담날 여섯시나 일곱시에 깨는거
1. ㅇㅇ
'14.1.24 10:39 AM (61.254.xxx.206)저희 애 둘다 그랬어요. 밤에 깨서 운 적 없어요.
지금 대딩, 고딩인데, 순한 편이지만 성깔도 있어요.2. 이쁜
'14.1.24 10:42 AM (110.70.xxx.161)우리집둘째 현재 130일이규요 100일전엔 7시에자면 2,3시에깨서 젖먹고 다시아침 7시까 잤구요
지굼은 7시에 자면 담날 7시반쭘 깨요3. 저희애도
'14.1.24 10:42 AM (222.238.xxx.45)순했어요. 밤에자서 늦게 일어났으니..
요새애들이 대개는 순하던데요...집집마다 애가 하나니..
아, 애기들만 순하다는 얘기죠..4. 분유
'14.1.24 10:44 AM (182.226.xxx.156)분유먹으면 가능하죠.
별 특이한건 아니예요.5. 순둥이들
'14.1.24 10:44 AM (175.200.xxx.70)만나는 것도 엄마 복인 것 같아요.
잠투정도 없고 아파도 잘 놀고..
저희 아이 둘다 그랬는데 커서도 착하네요 ㅎ6. 원글이
'14.1.24 10:46 AM (211.234.xxx.82)네 답변 감사드려요 딸이 뱃속에 있을때도 얌전했어요 태동도 별로없고..지금도 순하기 그지없어요
7. 신생아 때는 아니고
'14.1.24 10:48 AM (183.102.xxx.20)태어나서 한 두 달 지나서부터였던 것 같네요.
저희 아이들 둘 다 분유를 먹였는데
밤에 저와 같이 잠들어서 아침에 같이 깼어요.
기질이 평화로운 애들이긴 해요.
키우는 것도 평이하고..8. ..
'14.1.24 10:51 AM (1.241.xxx.157)아이둘다 그랬어요 둘다분유먹었구요
큰애가 다섯살인데 ...지금도 둘다 새벽6시면 알아서일어나요 아무리늣게자도 6시칼기상이네요ㅜㅜ9. ...
'14.1.24 11:05 AM (175.194.xxx.77)정말 부럽네요
저희 아이들은 셋다 한시간마다 깨서 울고 낮잠이라곤 생전 안자서
너무 힘들었는데...10. 정말
'14.1.24 11:13 AM (121.88.xxx.169)정말 부러워요..
우리 애는 한 시간에 한번식 깨서 덩달아 저도 산후조리 제대러 못했어요.
잠을 자야 모유도 제대로 나오고, 조리가 되니까요..
제 친구는 님 처럼 아침 7시에 아이가 깨니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 줄 알았대요...
복 받으신 거에요..11. ..
'14.1.24 12:18 PM (110.70.xxx.235)우리둘째가 그랬어요.. 첫째도 순했는데 그래도 새벽에 배고프면 칭얼대서 분유한번먹이고잤는데 둘째는 신생아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는것도없이 밤새 내리잔다는.. 그래서 알람맞춰놓고 깨서 먹였네요
12. 123
'14.1.24 1:18 PM (203.226.xxx.121)저희애 새벽1시쯤 잠들어서 그담날 10시... 더오래자면 12시까지 잤어요. 쓰다보니. 정말.. 순하디 순한 아이였네요
지금도 마음이 좀 여리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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