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장판이 젤루 좋네요
전기장판위에 두툼한이불덮고 누워있으면 아무것도 안부러워요
더좋은건 전기도 많이 안돌아가서 켜놓고 있어도 전혀 부담도안되고
서민들한테는 최곱니다ᆞ
그런데 자꾸 게을러지네요ㅠ
빨리 여름됐음 좋겠습니다ᆞ
1. ㅇㅇ
'14.1.23 10:42 PM (211.202.xxx.134)댁에 에어컨 있으신가봐요 ;
저희집은 빌라 꼭대기층임에도 에어컨없어서 여름이 너무 괴로운데..2. ㅎㅎ
'14.1.23 10:44 PM (221.191.xxx.2)맞아요. 좋긴 좋은데 최대 결점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거죠. 몸을 노골노골 흐느적거리게 하죠.
실제로 몸에 좋지 않다고 기사 많이 떴었죠...그래서 가급적 전기장판 자제하려구요.3. 내일
'14.1.23 10:45 PM (14.37.xxx.84)사려구 해요. 전기요.
전자파니 뭐니 하두 말이 많아서 버티고 있었는데
잘 때 좀 추워서요.
에구, 진작 살걸.4. .......
'14.1.23 10:49 PM (221.150.xxx.212)전자파 젤 많이 나오는게 전기장판이에요..
5. ..
'14.1.23 10:53 PM (211.38.xxx.251)전 근데 전기장판에서 자면 머리도 아프고 몸이 찌뿌둥해요
기분탓인가;;;;6. 너무좋아요
'14.1.23 10:58 PM (222.238.xxx.62)저도침대안에 전기요깔고 그위에 여기에서 광풍불었던 담요사서까니 부드럽고 따스하고 넘 좋네요
7. 전
'14.1.23 11:11 PM (91.183.xxx.63)전기매트보다는 전기이불이 더 좋아서, 전기이불로 많이 사용해요
전자파고 뭐고 추워서 미치는것보단 나아요 ㅠㅠ8. dd
'14.1.23 11:24 PM (168.154.xxx.35)동감하려고 로긴했어요~
요새 전기장판 때문에 잠 잘자요... 따뜻하니...
푹 자는 느낌 ^^9. 흑..
'14.1.23 11:37 PM (68.49.xxx.129)저도 전기장판 정말 젤 사랑했는데 겨울 동안에는.. 피부염으로 얼굴 뒤집어지고 난 후로는 전기장판 가까이 할수 조차 없게 되어 너무 슬픕니다..
10. 저도
'14.1.23 11:48 PM (203.226.xxx.215)전자파 신경안쓸랍니다
추운거 넘 싫어요
전기장판넘 좋네요 가스비절약도 많이되구요
없는살림에 장판없이 이추운겨울 이렇게따뜻하게
보낼수 있었겠어요 가스비 너무 비싸요 ㅠㅠ11. 온수매트
'14.1.24 12:0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좋아요.
전기 장판에서 자고 났늘때 몸이 노곤노곤하고 찌뿌두둥하던.느낌이 없어졌어요12. 겨울에
'14.1.24 12:46 AM (61.79.xxx.76)애들만 깔아주는데
너무 좋아해요.따시다고..13. 온수매트
'14.1.24 4:40 AM (203.226.xxx.117)60도로 올려놓고
지집니다ㅎ
땀푹내고 자고일어나면 개운합니다.14. gjd
'14.1.24 6:40 AM (222.232.xxx.187)시어머니 94세 친정엄마86세 30년이상 가을부터 전기장판 끼고사세요
전자파보다 체질일거같아요15. 최고에요
'14.1.24 6:52 AM (121.147.xxx.125)작년부터 사용했는데 정말 최고에요.
거실에 깔아놓고 남편과 둘이 누워 보다가 졸기 일수네요.
얇은 이불 덮고 따끈따끈하게 틀어놓고 누워 있으면 정말 일어나기 싫어요.
잠자리엔 전기요 깔아놓았구요
그런데 전기요에서 자고 일어나는게 더 포근하고 엄마품에서 잔듯 몸이 개운해요.
전기장판은 너무 온도를 높게 해놔서 그런지
마초같은 남자품에서 숨막힐 듯 꽉 끌어안겨 자고 일어난듯....
전기장판은 저 어렸을때 살던 온돌방 아랫목 같아요.
아주 살 떨리게 뜨끈한 ㅎㅎ 가끔 엉덩이 지질 듯~~
전 그래도 전기요에서 자고 일어나야 푸근하게 개운한 거 같네요.16. 에효
'14.1.24 10:14 AM (112.217.xxx.67)쉴드 라이프 전기장판 전자파 없는 걸로 유명해요...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함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