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녀때 이미 미국과 유럽 괌 푸켓 등등 다 가봤고요.
남편도 미국단기유학해서 해외체류경험있어요.
그래서인지 결혼 후 아직도 해외여행 간 적은 없네요. 그렇게 가야 한다는 절실함도 없구요.
울애도 그렇게 조르지 않다가 반친구들 얘기듣고 가고 싶어해서
이제는 가야 할 거 같아요. 근데 막상 목돈을 쓰려니 좀 그렇네요.
보통 여행갈돈은 어떻게 쓰시나요?
목돈에서 쓰나요? 아님 여행을 위해 따로 저축을 하나요?
상여금 받은 걸로 가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