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징어젓갈 집에서 만들었는데..넘 짜요 ㅠ.ㅠ

짜요짜요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4-01-23 20:06:47

소금으로 3주정도 묵힌후..

오늘 양념 넣고 양파 파 마늘 다 넣고 무쳤는데..

순간..헉..넘 짜면 어쩌지?

물에 좀 헹궈둘껄..

물에 좀 담궈둘껄..후회하면서

맛을 봤어요..

헉...ㅠ.ㅠ

짜도..넘 짜요..

설탕을 5스푼 넣었는데도..짜요..

일단..밖에다 두면 좀 나을까 해서 보관했는데..

방법 없을까요?

IP : 1.0.xxx.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8:07 PM (119.71.xxx.179)

    젓갈은 원래 그렇게 짠게 맞죠..그래야 안상하니.. 무 채썰어서 좀 섞어놨다가 무치심이..

  • 2. 짜요짜요
    '14.1.23 8:10 PM (1.0.xxx.0)

    원래..짠것의 50배는 짜요 ㅠ.ㅠ
    무 썰어서 넣음 괜찮을까요?
    함..해봐야 겠어요

  • 3.
    '14.1.23 8:17 PM (121.130.xxx.110)

    원래 물에 담궈 짠기 빼고 무치셔야하는데
    양념 아까워도 다시 헹궈 짠기 좀 빼고 다시
    무쳐 드심이~

  • 4. 맛있는 오징어 젓갈
    '14.1.23 8:33 PM (211.208.xxx.232)

    오징어 젓갈 담아먹고 싶어 검색하다 찾은 블로그인데요.
    이 레시피와 방법대로 해먹고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짜지도 않고 간편하고.

    http://blog.naver.com/sakwanamu?Redirect=Log&logNo=30145072261

  • 5. 위링크
    '14.1.23 8:38 PM (119.70.xxx.159)

    저장할게요

  • 6.
    '14.1.23 8:38 PM (59.15.xxx.181)

    저희 어머니는 오징어를 잘게잘게 가위로 자르세요 쫑쫑느낌나도록..
    그리고 무를 얇게 채썰어서 물기를 꼭 짜내고 같이 버무리는데 그렇게 하면 어린 아기들도 밥에 조금씩 얹어 먹기 좋거든요
    개인적으로 어머니나 저나 오징어 젓깔의 미끈덕 거림을 싫어하는지라 이렇게 해놓으면 씹을때 식감도 쫄깃해요

    일부만 한번 그렇게 해보시죠??
    그럼 짠맛도 빠질테니까요

  • 7. '''''
    '14.1.23 9:15 PM (125.187.xxx.198)

    물에 헹구셔야죠.

    소금을 먹을 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56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ㅇㅇ 2014/02/01 5,546
347255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푸들푸들해 2014/02/01 3,691
347254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834
347253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773
347252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740
347251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181
347250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293
347249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348
347248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951
347247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1,993
347246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478
347245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718
347244 시아버지... 2 .. 2014/02/01 1,200
347243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340
347242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633
347241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931
347240 이봉원 잼없어요.. 8 인간의조건 2014/02/01 3,523
347239 비공개로 쓰는 블로그, 관리자는 볼 수 있나요? 3 어째서 2014/02/01 1,774
347238 뮤지컬 이나 전시회 5 happpp.. 2014/02/01 913
347237 겨우뺀 3키로 4 명절싫어 2014/02/01 2,061
347236 최선자씨 무당 아니예요 5 에엥 2014/02/01 4,025
347235 총리와 나..윤아를 누가 연기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23 아이돌 2014/02/01 10,346
347234 덴마크는 추워요. 15 아뭐이런 2014/02/01 4,103
347233 명절덕담으로 멘스몇번했냐는 시모님 10 돌겠네 2014/02/01 5,894
347232 일본 사람들이 인사를 굉장히 잘하고 예의바른 이유가 특별히 있나.. 13 인사 2014/02/01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