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결혼하고 환경에 따라 인연이 끓어지기도 하는데 남자들은.???

..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4-01-23 18:51:54

주부사이트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글중에 하나가 여자들은 결혼하고 친구가 나보다 너무 차이나게 부유해지면

점점 사이가 멀어진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남자들은 어떤편이예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여자들처럼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부잣집에 장가가는 경우는 드물것 같고

보통 본가가 잘살거나 아니면 본인이 능력이 되어서 사업이 잘되거나 해서

잘나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배우자를 잘만나서기 보다는요..

물론 배우자 잘만나서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지는 남자들도 있긴 있겠죠..ㅋㅋ

남자들도 친구랑 차이 나면 다들 멀어지는편일까요..???

IP : 58.237.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개
    '14.1.23 6:53 PM (14.52.xxx.59)

    친구들이 잘된 애들한테 와서 붙던데요

  • 2. 남자
    '14.1.23 6:56 PM (180.65.xxx.29)

    신데렐라는 없잖아요. 자기 환경에 비교적 순응 하는거고
    여자는 끊임 없이 타인과 비교 하면서 질투 시기로 스스로 볶다가 나가 떨어지는거고

  • 3. 00
    '14.1.23 7:04 PM (112.171.xxx.151)

    남자는 잘되면 친구들이 더 붙어요
    친해둬서 나쁠게 없거든요
    그게 인맥인거고요
    여자도 뭐좀 아는애들은 이런경우 많아요
    속으로는 질투할지라도 잘나가는 사람 알아서 나쁠게 뭐있나요
    사회생활하면 인맥이 얼마나 큰 자산인데요
    제 남편 경우는 지금하는 사업의 반은 인맥덕으로 키웠다고 본인도 그래요

  • 4. ....
    '14.1.23 7:14 PM (58.237.xxx.27)

    제생각에도oo님 같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오히려 잘나가는 사람 알아서 나쁜건 없을것 같거든요..어차피 나랑 비교도 안되게 잘사는 친구는 질투의 대상은 아니거든요. 저한테는 로망의 대상이지.. 돈있다고 우쭐대고 하는 친구라면.. 솔직히 저도싫을것 같은데..근데 인터넷에서 친구가 잘살면 멀어진다는 그런글 볼때마다.. 왜.??? 왜 멀어져야 되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 사실 제동생도 사업 하는데 인맥이 사실 반먹고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제동생 보면서 잘나가는 사람 많이 알면 좋겠구나 그런 생각도 좀 들기도 하더라구요..ㅋㅋ

  • 5. ㅇㅇㅇ
    '14.1.23 9:08 PM (223.62.xxx.92)

    남편이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동창들조차 만나기 싫어하더라구요
    돈빌려달라고 한다고 ~~난처하다고
    성공한사람들끼리만 만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130 임신하시구나서 남편분이요..? 8 임신8주.... 2014/02/17 1,986
352129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260만원 복비 얼마를 내나요? 2 부탁드려요 2014/02/17 1,507
352128 까미유 끌로델은 혼자 감정에 치우친 사랑을 한걸까요.... 8 ㅁㅁ 2014/02/17 3,116
352127 거창고등학교의 (이상한) 직업선택 10계명 3 거꾸로 2014/02/17 3,990
352126 아기옷 기증 가능한 곳 알고 싶네요. 7 쿠이 2014/02/17 1,819
352125 또하나의 약속 좋았어요!! 7 aaa 2014/02/17 812
352124 안선수사태와 그것을 보며 기뻐하고 있을 그 분께.. 38 구운몽 2014/02/17 9,078
352123 등이 너무 아파요 5 ㅠㅠ 2014/02/17 2,365
352122 유기견 들어왔어요. 9 쿠이 2014/02/17 1,765
352121 인생이 뻔할거같고 남은건 고행밖에 없을거같고 3 ㅇㅇ 2014/02/17 2,369
352120 진짜사나이의 헨리 보고 생각난 북미 사람 일부 특징 30 으음 2014/02/17 15,820
352119 [신신당부] 텔레마케터라는 직업 절대 하지마세요 32 ㅇㅇ 2014/02/17 13,950
352118 부쩍 말이 느는 5살 아들 2 쿠이 2014/02/17 979
352117 미샤 수면크림과 비슷한게 뭐 있을까요? 1 수면 2014/02/17 1,240
352116 아까 SBS 스페셜 보신 분들 좀 봐주세요 1 궁금이 2014/02/17 1,726
352115 이슬비선수 눈 무섭지않나요? 19 컬링 2014/02/17 3,863
352114 강아지사료 뭐 먹이세요??^^ 전 로얄캐닌 인도어 먹이는뎅~ 14 쿠쿠밍 2014/02/17 5,676
352113 세자매 세가족 엄마모시고 태국 or 베트남? 20 큰언니 2014/02/17 2,739
352112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먹고 토할뻔했어요 17 스벅 2014/02/17 9,351
352111 왕가네 수박이와 순정이 같은 경우 현실에서.. 옛날사람들 2014/02/17 1,258
352110 우와~ 매일 싸우고, 담배 피우고 하던 아랫집 이사 갔어요. .... 2014/02/17 1,184
352109 같은말 반복하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11 ..... 2014/02/17 7,487
352108 아래 형님네와 기브엔테이크 글보고...제 이야기. 3 속병나요 2014/02/17 2,426
352107 싸구려 애국심 글보니... 친일파 욕할 이유가 없네요. 52 ..... 2014/02/17 2,520
352106 울릉도 여행가려는데 2 호박엿 2014/02/17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