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2 되는 남아들 있습니다.
검도와 택견 중에 고민이 많네요.
검도는 주변에 도장이 많구요.
택견은 지하철 한 정거장,지름길로 걸어서 15분거리인데 데려다주어야 해요.
원비는 택견이 검도의 반 정도 가격이라 부담이 덜하고 배우는 원생도 적어요.
택견은 명상, 단전호흡도 배우고 희소성이 있다는 점
검도는 많이들 가르치고 있어서 성인되서도 쭉 할수 있다는 점
몸이 단단해지고 자세가 반듯해지고 기가 강해질 필요가 있어서
(우리애들은 물렁살들이고 자세도 쇼파생활을 해서 그런지 허리깔고 늘어져 있는 자세라;;)
보내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