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여아, 작년 10월부터 윤선생시작했는데요.
윤선생 영어샘이 스마트 베플리 기계를 구입하라고 자주 말씀을 하시네요. 다른 학생들은 모두 구입했다고..
시디플레이어로 들으며 공부하던걸 아이패드 같은걸로 하는거라는데,
전 40 중반이라 스마트한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웬지 거부감이 드네요.
영어는 귀로 듣는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패드 스피커 보다는 시디플레이어로 듣는 영어 발음이 더 나을것 같단 생각도들고요
윤선생 영어하시는분들,
스마트 베플리 기계를 꼭 구입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이는 윤선생을 하는데 있어, 가끔 투정부리긴 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주는 편이긴한데요.
보통 윤선생은 언제까지, 몇년정도 시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