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초반 엄마들, 외동많은가요?

외동 조회수 : 4,802
작성일 : 2014-01-23 00:51:56

 

제가 30대 초반이고..

제 친구들도 모두 30대 초반 엄마들인데요.

 

둘 낳은 친구가 별로 없네요....

 

다들 아이 한명 키우고 있고

제가 둘째 계획 물어보면, 다들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

육아 힘들다고 아이 한명만 잘 키우고 싶다고 그래요.

 

근데 저도 동감이거든요

육아가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남편은 30대 후반인데, 우리인생 살자고...

그만 낳자고 해요

 

물론 제 또래중에도

둘 낳은 엄마들 있기는 해요.

근데 그런 엄마들은 남편이 연봉이 높은편이라서, 입주베이비시터가 있더라구요~

혹은 워킹맘이라서, 자신이 평소에 돌보지않아서 하루중 육아를 겪는 시간이 짧고

또 맞벌이니까 수입이 괜찮아서, 둘정도는 양육가능하구요.

 

저희부부는

제 주변맞벌이들만큼 수입이 높진 않지만(보통 부부둘이합쳐 700~800은 되더라구요)

외벌이치고는 빡빡한 편은 아니에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해서 크게 교육비 드는것도 없구요...(월 400~450정도)

 

 

여기 계신 30대 초반 엄마들...

외동으로 키우실건가요?

 

외동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아이가 나중에 좀 덜 외롭지 않을까 해서요.....

 

 

 

 

IP : 1.238.xxx.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으로
    '14.1.23 12:54 AM (223.62.xxx.45)

    계속 외벌이로 그 정도 수입이라면
    외동이 제일 현실적이죠
    옛날처럼 막 낳아서 막 키우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 2.
    '14.1.23 12:54 AM (115.136.xxx.178)

    확고한 외동맘인데
    주변에 저랑 두셋밖에 없어요.
    다 어떻게든 둘째 낳고 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육아에 무리하는거 같아서 보면서 둘째 가질 생각이 없어졌어요. 육아만 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하나면 족해요 ㅎㅎ

  • 3. .....
    '14.1.23 12:58 AM (1.238.xxx.34)

    전 주변에 외동확정맘들이 꽤 많아서요^^;;
    저희 벌이가 그리 많지 않은 탓도 있지만
    일단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요.

    제 사촌들은 전부다 외동이네요.(한명은 초등6학년, 한명은 ㅊ ㅗ등3학년, 한명은 유치원생.등등등)....

  • 4. aa
    '14.1.23 12:59 AM (117.111.xxx.50)

    그래도 아이 유치원 가보면 둘이상이 더 많더라고요.
    첫째 어릴땐 계획없다 하다가 터울지게 낳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 5. 외동맘
    '14.1.23 12:59 AM (125.184.xxx.203)

    저도 윗분처럼 확고한 외동맘인데,
    제 주변에는 아이 하나로 끝내겠다는 사람은 한명 밖에 없어요. 다들 2명씩 낳네요..
    그리고 저만 보면 둘째 낳으라고~ 둘째 예찬론을 펼칩니다-.-;
    시댁에서도 아무 말씀 안하시는데 또래 아기엄마들이 제일 둘째 타령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ㅋㅋ

  • 6. 8살
    '14.1.23 1:02 AM (220.86.xxx.25)

    8살 아이 키우는데 4살 어린이집 다닐때는 외동이 더 많았어요. 5살 되니 한두명 둘째 낳는집 있더니 7살 되니 외동이는 2~3명 밖에 없네요.
    생각보다 외동이집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확고한 외동이 맘이였고 주변도 드러더니 많이 바뀌더라구요. 전 맞벌이로 키우기 힘들어서 둘째 생각은 아예 없네요

  • 7. ..
    '14.1.23 1:02 AM (222.236.xxx.17)

    저도 외동맘이에요.

    둘째 고민 많이 했는데
    요즘처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세상에
    아이 하나 낳은 것도 아이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는 마당에
    둘째까지 낳는 건 안될 것 같아서 마음 접었어요.

    자기도 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아이가 가끔 투정부리면 마음이 아프지만,
    대신 아이 하나라 남편이 시간날 때면 신경써서 많이 놀아주려 노력해요.
    그리고 시간날 때는 저 혼자라도 부담없이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어서 좋네요.

  • 8. 빨리
    '14.1.23 1:03 AM (115.139.xxx.40)

    빨리 키우고 일하려고요
    외벌이로 둘 키우자니 돈이없고
    맞벌이로 둘 키우기엔 친정도, 시댁도 기댈 곳 없어서
    양육이 안되요
    마음이야 셋 정도 키우고싶지만 현실이 힘들어요

  • 9. 00
    '14.1.23 1:12 AM (112.171.xxx.151)

    저도 외동맘인데 하나도 버거워요
    역량이 되시면(경제적인거든 뭐든) 둘이든 셋이듯 상관 없다고 봐요
    돈이 무한정이라고 가정한다면 저는 4명쯤 낳겠어요(딸2,아들2)
    돈으로 사람 쓰는데 가사며 육아며 뭐가 힘든가요
    주제파악 못하고 애 많이 낳으면 애나 어른이나 고생 직싸게 하는거죠

  • 10. 근데요
    '14.1.23 1:35 AM (183.98.xxx.7)

    제 친구들 보니까
    30대 후반에 미음 바꿔서 하나 더 낳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하나만 낳아야지 하다가.. 이제 더 늦으면 둘째 생각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면 심경의 변화(?)를 겪기도 하나봐요.
    제 친구, 후배 중 셋이 그렇게 둘째를 낳았는데
    다들 계획해서 낳은건 아니라고 하고, 생기면 낳아야지 하고 피임 중단했다가 정말 생겨서 낳았어요.
    전 하나도 힘들어서 하나로 끝냈고요~ ㅎ

  • 11. 30대후반
    '14.1.23 1:46 AM (116.123.xxx.157)

    삼십대 초반에는 외동이 많죠
    첫애도 그때 젤 많이 낳구요

    저는 첨부터 외동생각이었던건 아니구요
    맘으론 둘정도 생각했었어요
    근데.. 외벌이에 수입도 적은편이고 친정, 시댁도움 전혀 바랄수 없는상황이고
    남편과도 주말부부라 키우면서 고생 엄청하고 아이도 유별난 아이라 완전히
    접었어요
    유치원에 가니 외동은 2-3명 이구요

    근데 외동중에 올해 아이낳은 엄마가 하나 있었어요
    딸외동이었는데.. 아들바라고 낳으셨는데.. 또 딸이었어요..
    암튼... 그래요

  • 12. ....
    '14.1.23 1:55 AM (182.222.xxx.189)

    존 로빈스의 인생혁명이라는 책을 이 곳에서 추천받아 읽었는데요. 그 책에서 아이를 하나만 낳으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와요...ㅎㅎ 그거보고 정말 충격받았어요. 어디에서건, 많이 배웠다는 분들이 공식적으로, 책에서 아이를 많이 낳으라는 이야기는 하는 거 봤어도 하나만 낳으라는 이야기는 첨 봤거든요.
    근데 굉장히 설득력있었어요.

    둘째 낳으면 예쁘겠죠....당연히. 둘째가 이미 있는데 얘가 없었으면..하고 생각하는 부모는 많지 않겠지요. 인간의 본능이라는 것이.....제 자식이니까 이뻐하면서 고생도 모르고 키우는거란 생각이 들어요.
    또 형제가 있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그러니까 꼭 둘 이상 있어야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자식이 많으면 그만큼 행복하기도 하고 즐거움도 많겠지만
    댓가도 분명히 만만치 않게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결론은 본인이 지금 부담스럽다 싶으면 외동으로 키워도 무방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13.
    '14.1.23 3:12 AM (175.212.xxx.141)

    저도 30대초반인데 하나로 끝내고싶어요
    인생 잎으로 모르는거니까 장담은 안할래요
    어찌됐든 지금 맘은 하나...
    아이 인성이야 내가 단디 잡자 싶은데 아이가 나중에 30대가 되어서 느낄 부모에 대한 부담감과 상실감을 생각하면 좀 두려워요
    제 친구들중에 외동이 몇명있는데 20대까지야 외동이 싫은적 없었다고 해요
    부모사랑과 경제적 지원 올인받았으니까요
    그런데 서른지나면서 두렵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부모를 오롯이 혼자 감당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경제적문제말고 정서적으로도요)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후의 상실감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구요
    좋든싫든 피붙이형제가 남아있는거랑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무도 없는거랑은 다른거라고...
    남편이랑 자식이랑은 또 다른거래요
    정말 세상에 나 혼자 서있는 기분이라고 하던데
    그런 얘기 들으면 다시 고민하게 되요

  • 14. 아들둘
    '14.1.23 3:36 AM (211.36.xxx.186)

    저 삼십대 초반에는 확고한 외동맘 삼십대 후반인 지금은 둘째 있네요 제 주변에 외동맘 거의 없어요 아무래두 아이 어릴 때는 육아가 너무 힘들어 외동 괜찮아 하지만 아이가 자라다 보면 외동의 빈자리 이런것두 보이구 큰애 얼집 유치원 보내면 엄마도 여유 생기니까 둘째 생각 나구요. 경제적인거는 사교육 덜 시킬려구 맘 먹구 있어요 돈들인 만큼 성적 비례하는거 이니잖아요.외동 키우면서 아이를 심심해 하는 아이 계속 상대해 주느라 지쳤는데 요즘은 지들끼리 잘 노니까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둘인게 엄마가 더 편하다는 말 공감 되네요

  • 15. 오오
    '14.1.23 4:18 AM (166.205.xxx.16)

    저 38살인데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 중에 유일한 외동맘이에요
    전부 둘 낳더라고요
    첨엔 외동확정이라고들 하지만 서른여섯/일곱 넘어가면 마음 바뀌기도 하고 피임실패로 둘째 갖기도 하고요
    외동확정이었던 지인중 둘이 임신중이에요
    지금 제동갑친구 한명도 3월에 둘째 출산 예정이고 두살 어린 회사 후배는 2월 출산 예정
    둘다 실수로 생겼대요
    결국 그둘도 외동클럽 탈퇴 ㅎㅎㅎ
    결론은 30대 초반에 외동확정이네 뭐네 떠드는 지인들이 계속 그럴거라 믿진 마세요 ㅎㅎ

  • 16. 저도
    '14.1.23 6:04 AM (182.216.xxx.96)

    짐 30대 초반으로 임신중인데 한명만 낳을생각이에요.. 근데 주변 친구들보면 대개는 둘째 생각하던데요?? 저도 지금은 확고하지만 나중에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때가 오면 고민될거같아요 둘째가...
    저도 지금은 맞벌이긴한데 저희남편월급이 성과급빼면 원글님과 비슷한데 애한명 키워도 정말 안부족한가요?? 저희는 지금도 좀 간당간당하거든요ㅜㅜ

  • 17. ...저두30대후반..
    '14.1.23 7:09 AM (175.204.xxx.135)

    생각보다 외동이 없더라구요.
    큰애2학년 반에서 대여섯명? 요즘외동이 추세라더니
    다들 둘은 낳는가보다 싶었죠.
    제 진구들도 거의 둘은 낳았고.. 터울 크게 올해둘째보는 친구도 몇있네요.

    대부분 서른초반에 하나 생각하다가..다들둘째절대 없다고.
    아이가 좀크면 수월해져서 또 낳는ㄱᆞ봐요.

    당연히 본인 상황 맞춰 낳아야죠.
    아이에겐 형제가 있으면 좋겠지만..
    부모는 꼭 그런것도 아니구요

  • 18. ...저두30대후반..
    '14.1.23 7:11 AM (175.204.xxx.135)

    다만..뭐랄까..둘낳고 나면 가족의 완성? 진정한 출산에서 벗어난 홀가분함? 주위에서 그런 소리 안들어도 되는 안도감? 뭔 그런 건 있었어요

  • 19. ㅅㅅㅅㅅㅅ
    '14.1.23 7:26 AM (122.32.xxx.12)

    삼십대 중반넘겼고 아이 초등 2학년
    작년에 반에 외동 딱 2명 있었어요
    서른명 중에
    생각보다 외동 정말없어요
    오히려 셋인집이 많을정돎 외동인집 생각보다 없어요

  • 20. ...
    '14.1.23 9:40 AM (119.194.xxx.204)

    30대 초반엔 거의 외동이 많죠. 요즘 초산하는 시기가 거의 30대 초반이잖아요. 저 큰애가 1학년인데 저도 첨엔 너무 힘들고 하나만 낳으려고 하긴 했어요. 그러다 마음이 바뀌어서 4살터울로 둘째를 낳았구요. 제 주변 친구들도 비슷해요. 다들 하나만 낳겠다고 하던 친구들이 뒤늦게 둘째낳아서 외동은 거의 없어요.
    큰애 첨 학교가보니 28명중에 외동이 4명인가 되던데 그중 한명은 얼마전 둘째 낳았고, 또 한명은 친한 엄마라 몇년째 불임클리닉 다니면서 고생한걸 알고 있어요. 터울지게 늦게 낳는 사람이 많아 그렇지 크고보면 외동은 많지 않더라구요.

  • 21. 흰둥이
    '14.1.23 9:41 AM (203.234.xxx.81)

    외동 확정이요. 가정과 일 둘 다 끌고 가려면 하나로도 벅차네요

  • 22.
    '14.1.23 9:43 AM (14.39.xxx.238)

    40인 외동맘인데
    외동 별로 없어요.
    딸아이 친구중 하나..
    제 친구중 하나..
    요즘은 세 아이 엄마도 많아요

  • 23. 30대후반
    '14.1.23 10:16 AM (116.39.xxx.32)

    저도 외동맘이에요.
    근데 주변에 외동맘 거의 없음...

    저는 어릴때 제가 차별받은 상처가 커서(부모님께 항의 비슷하게했더니 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이해도 못하더라구요) 온전히 하나한테만 사랑을 주고싶어서 외동으로 키우네요.
    그대신 형제자매가 없으니 나중에 커서 혼자 힘들수도있을까봐 똘똘하게 키우려고 노력해요...

  • 24. 초1
    '14.1.23 10:56 AM (220.124.xxx.131)

    제가 36인데요, 제 주변에 늦둥이? 터울 차이나게 둘째 혹은 셋째 낳은 집이 저포함 4집이네요
    저도 34까진 외둥이 엄마였고, 확고했습니다만.. ㅎㅎ

    그리고 큰 애가 초1인데,
    28명 중 외둥이네는 4집이고, 3자녀네는 7집이니다.

  • 25. 39살 엄마 9살 아들
    '14.1.23 11:38 AM (118.221.xxx.107)

    외동맘인데요 주변에 외동아이 그리 많지 않아요. 우리반엔 3명이었고 반면 요즘엔 다둥이(제 기준 3명 이상)가 많더라구요. 1/3이 다둥이라 다산의 반이라고 했어요. 직장에서도 저만 외동맘이고요...쭉 외동계획이었고 애 6살때 좀 숨돌릴만해서 2-3달 잠깐 고민한적 있긴 하지만 그때 여러 사정상 둘째계획 깨끗이 접은후론 만족하며 키우고 있어요. 다만 주변분들이 절 가만 놔두질 않네요ㅠ 딸없으면 안된다, 우리애 유심히 관찰하다 동생 없어 저런가봐, 혼자인 티 나죠? 등등ㅠ 물론 다복한 집 부럽긴 하지만 제 그릇이 여기까지라ㅎㅎ 근데 주변에 보면 대부분 둘이상은 낳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88 죄송하지만 시아버님의 불륜외도글 본문삭제해요 35 울화통 2014/03/09 14,817
358187 별그대에서요. 천송이의 전생은 어떻게 되었나요? 5 별그 2014/03/09 2,418
358186 60대분께 효도폰으로 삼성스마트폰 모델 추천해주세요 2 효도폰 2014/03/09 1,070
358185 시중에 있는 모든 이어폰이 귓구녕에 안 맞아요. 28 미챠 2014/03/09 6,575
358184 돈은있어도 친구가없는 인생 16 2014/03/09 5,661
358183 독감 걸렸는데 빨리 낫는 법 좀 알려주세요~ 13 독감 2014/03/09 2,963
358182 진상 학부모때문에 힘들어요 20 초보원장 2014/03/09 7,471
358181 생리 냄새 안 나는 법 15 생리 2014/03/09 8,293
358180 낼 동네 병원은 전부 파업 일까요? 9 ㅇㅇ 2014/03/09 1,415
358179 대명리조트 분양 담당자 어떤분 선택하시겠어요~~? 3 ㅣㅅㄱㅅ 2014/03/09 1,270
358178 각질 잘생기는 피부관리?? 화장품도 고민 4 추천 2014/03/09 1,698
358177 GAP 농산물, GMO허용해 학교급식으로 부적절 오늘 2014/03/09 682
358176 별그대...저만 그런가요? 33 독서 2014/03/09 4,565
358175 조의금 부조금 뭐가 맞는 말인가요 6 654 2014/03/09 7,629
358174 손연재, 김연아? 51 ... 2014/03/09 4,837
358173 한국 노년층 자살 최근 4배 증가 9 light7.. 2014/03/09 1,791
358172 카리스마 있는 의사vs정성을 다하는 의사 8 ㅁㅇ 2014/03/09 1,774
358171 마 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19 mm 2014/03/09 1,742
358170 저어떻게할까요?ㅡ30개월육아고민 8 sany 2014/03/09 1,369
358169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150만원 정도 있다면 어떻게 쓰시겠어.. 5 한달용돈 2014/03/09 3,049
358168 오바마, 의회에 '최저 임금 인상' 거듭 촉구 4 멋진대통령 2014/03/09 632
358167 커스텀 급? 1 궁금 2014/03/09 825
358166 해우초 드셔보신 분들? ㅇㅇ 2014/03/09 1,252
358165 영어문법 질문입니다 2 영어 2014/03/09 883
358164 애키우기엔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낫겠죠? 19 d 2014/03/09 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