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글 53세에도 임신이 가능하다는글 보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궁금 조회수 : 8,903
작성일 : 2014-01-22 23:04:03

53세에 임신하면 그나이까지 생리를 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60세에 임신한사람도 가끔 해외토픽같은데 나오잖아요.  그나이까지도 생리를 한다는게 가능한건지?

 50,51 살정도면 생리가 멈추지않나요?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것도?

IP : 182.224.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1:09 PM (180.228.xxx.7)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평균치잖아요.
    생리도 50살 가까이 되면 끝난다는 것.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얼마라는 것 등..
    그렇지만 평균을 훨씬 뛰어 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지요.
    그 글에 달린 댓글에서처럼 59살에 아들 낳고 60세인 때 또 임신할까 봐 조심 중이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남들은 90도 못 넘기고 대부분 세상을 하직할 때에도 105살, 110살도 거뜬히 사는 사람도
    더러 있듯이요. 모든게 확율의 문제죠.

  • 2. 낳기야 하겠지만
    '14.1.22 11:10 PM (220.117.xxx.28)

    태어나보니 엄마가 할머니...정말 싫을것 같아요.

  • 3. ㅇㅇ
    '14.1.22 11:11 PM (175.125.xxx.158)

    홀몬주사 맞으면 환갑넘기고도 생리해요 현미처럼

  • 4. ....
    '14.1.22 11:14 PM (61.103.xxx.6)

    신기해요,..저희 엄마는 40대 중후반부터 안하셨던거 같은데;;;

  • 5. 나나
    '14.1.22 11:14 PM (175.208.xxx.91)

    55세인데 아직 정확한 날짜에 생리합니다
    60세인데 폐경안된 사람 봤어요

  • 6. .....
    '14.1.22 11:15 PM (180.228.xxx.7)

    현미가 1938년생이라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77살...
    주사 기운으로 어거지 생리를 하신다..워따 쓸려고요? 워허허허허허~~

  • 7. 구데
    '14.1.22 11:23 PM (219.250.xxx.184)

    만약 60세까지 생리계속해서
    임신되면 낳을사람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사람심리모르는거라서 ᆞᆞ

  • 8. ..
    '14.1.23 12:00 AM (119.69.xxx.3)

    저희 엄마도 56세까지 하셨어요. 호르몬약 안드셨구요.
    근데 첫 생리를 고등학생일때 시작했다 하시더라구요.

  • 9. ㅇㅇ
    '14.1.23 12:02 AM (1.247.xxx.83)

    전에딸 7명 낳고 50 대에 아들 낳은 아줌마가 방송에 나왔는데 애 돌잔치 하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더둔요
    돌쟁이 애를 둔 큰 딸은 옆에서 한숨 푹푹 쉬더만요
    집안 형편 안 좋아 딸들이 생활비 대 주는것 같던데
    그 나이에 아들 낳은 목적은 자기들 제사때문이라고
    아직도 저런 미개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딸들이 뭔 죄라고 부모 생활비는 당연하다치고
    남동생 양육비에 학비까지 조달하면서 살아야하는지

  • 10. 태어났는데
    '14.1.23 12:26 AM (223.62.xxx.45)

    엄마가 50대나 60대면
    진짜 우울할 것 같아요
    50 넘어서 낳는건 자식을 위하는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 11. 게으름뱅이
    '14.1.23 11:10 AM (119.149.xxx.169)

    울시할머니 환갑때도 생리 하셨어요
    건강하십니다 아흔 넘으셨어요

  • 12. 실제로
    '14.1.23 11:52 AM (39.121.xxx.247)

    실제로 본건
    45살에 초산한거였어요.
    사실 초산 30후반이면 임신 잘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930 이탈리아, 또는 터어키? 4 영진 2014/02/09 1,017
348929 조기폐경 & 성욕/이성욕 4 ㅇㅇ 2014/02/09 5,030
348928 선없는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4 ㄹㄹㄹ 2014/02/09 1,554
348927 엄청난 눈폭탄....90센티 이상이라니... 1 손전등 2014/02/09 2,010
348926 화가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6 ........ 2014/02/09 2,087
348925 실수로 삭제했어요ᆞ내용 잆어졌어요 6 상 위로 들.. 2014/02/09 865
348924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역할 어이없어요 10 드라마 2014/02/09 2,925
348923 죄송한데 19금 질문 좀 드릴게요 5 몸살 2014/02/09 4,947
348922 아기 낳고 나니 남편이 싫어져요 8 ㅡㅡ 2014/02/09 3,151
348921 국가적 정신검사가 두 번은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요. 4 에궁 2014/02/09 915
348920 강아지 키우면서 항상 이런생각합니다 4 무지개 2014/02/09 1,780
348919 30대의 저는 여자가 아닌것같아요 ㅠㅠ 10 19금 2014/02/09 4,207
348918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 영화 또하나의 가족 상영관축소 외압논란 2 집배원 2014/02/09 1,182
348917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지방? 4 힘힘 2014/02/09 1,957
348916 곤지암 리조트 근처 밥집 좀 알려주세요~ 2 2014/02/09 2,300
348915 참기름병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3 어렵다 2014/02/09 3,588
348914 직장을 그만 둘지 말지.. 고민이네요.. 4 물냉비냉82.. 2014/02/09 2,231
348913 길고양이 밥 주고 온 남편.. 7 pp 2014/02/09 1,919
348912 맛있는 깨강정 파는데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 2 고소한 깨강.. 2014/02/09 1,111
348911 82에는 식당 테이블 위에 기저귀 버리고 가는 사람 없겠죠? 11 ㅁㅁㅁㅁ 2014/02/09 2,065
348910 층간소음 돌겠어요 1 ... 2014/02/09 1,709
348909 사랑해서 남주나 5 드라마 2014/02/09 1,845
348908 부모의 열성유전자만을 모아모아서 가지고 태어난 저 8 모지란 2014/02/09 3,217
348907 불독 어떤가요? 5 사랑스러움 2014/02/09 1,204
348906 리프니츠카야 29 갱스브르 2014/02/09 7,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