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란 프로에 변호인 1000만관객 돌파에 대해서 나오는데...
영화보고 나오는 어느 한 여자관객에게 인터뷰 하며 몇번 봤냐고 하니
ㅎㄷㄷㄷㄷㄷ ...21번 봣다고 하네요.
모닝와이드란 프로에 변호인 1000만관객 돌파에 대해서 나오는데...
영화보고 나오는 어느 한 여자관객에게 인터뷰 하며 몇번 봤냐고 하니
ㅎㄷㄷㄷㄷㄷ ...21번 봣다고 하네요.
저는 2번.. 영화관 가서 2번 본 영화는 유일합니다. 변호인. 나이 40에..
한사람이 여러번 본다고 천만관객이 되진 않아요.
변호인 보신 분 모두다가 20번씩 본거도 아니거든요.
예약했다 취소를 반복하는 베충이들이 있어도 천만관객이 되려니까 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괴로워서 한번 이상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시기가 끝난줄 알았는데 끝나지 않았고 일베충 같은 세력까지 생겨서 더 무서워진거 같아요. 세상이..
조금 야비하네요. 결국 한 사람이 스무번 넘게 봐서 변호인이 1천만 넘었단 걸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두세 번 봤다고 아니고 스물한 번 본 사람을 인터뷰 한 게 너무하네요.
조금만 생각해도 한사람이 그렇게 많은 영화를 본다는게 참 힘든일인데 아하 저러니까 천만 관객이지 혼자 몇번씩 본거야. 라고 생각할 51프로가 있으니 문제겠죠.
51프로는 여전히 존재하고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에요.
공짜표얘길하지않나
2천원짜리 어쩌구하며 깍아내리는말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라도 애를써도 관객은 보러옵니다
저도 두번봤는데 두번다 제대로 못봤어요 너무 겁이 많나봐요 아무리 영화라고 세뇌해도 안타깝고 무서웠어요 속상했구요
지금은 기분좋아요 천만관객에 포함된다니..
천만 돌파 감사 무대인사 풀버전으로 보세요~
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3219&cod...
저도 두번 다 제대로 보았고요. 어디서 보니 재관람 관객이 7만명 정도된다는 것 같아요. 1,000만 넘었던 도둑들과 7번방도 재관람관객들이 꽤 되었다고 하고요~~
천만넘었다니 정말 기쁘고 든든합니다.
원래 천만영환 재관람관객이 많아야 된다대요
말하는데 그 여자분 얼굴 표정하며 진지하던데요. 정말 감명 깊은 영화라는 표정요...
그래도 21번이라니...너무 놀라서 글쓴건데...다른 의미로도 해석이 되네요.
저는 영화보는거 안좋아해서 변호인 2번 3번 본다는 분 많길래 영화가 특별해서 지자들이 더 봐주나 싶었는데..
울딸이 자기 친구들도 그렇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밋는 영화는 2~3번씩 보고 그런다네요.
친구중에 도둑들 5번 본 친구들도 잇다고..
모닝와이드가 엠비씨죠..음...뭔가 의도가 있을수도 있겟네요
지자ㅡㅡ> 지지자
노인정 할매할배들 단체관람 시켜주고싶네요.한다섯번씩 보도록.
수백번 얘기해줘도 말안듣는 울친정부모님 포함해서...
역사공부를 붙잡고 시킬수도없는 노릇이라.
이 정권의 야비함을 생각해서 꼬아 보자면 변호인 깎아내리기 위해 그런 인터뷰 조작해내고도 남지 싶네요.
제가 그 인터뷰가 꼭 거짓일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21번 까지는 못봐도 몇번이고 보고싶고, 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영화니까요) 이 정권이 하는 짓이 하도 야비하니까 문득 그런 생각도 스쳤을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