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없어서 심장 뛰는거 눈으로 보이시는 분 계신가요?
1. 전형적인
'14.1.22 4:39 PM (175.125.xxx.158)소양인이시네요. 소양인으로 검색해서 몸에 좋다는 거 찾아서 드셔보세요
2. 원글
'14.1.22 4:45 PM (58.78.xxx.62)제가 소양인인가요?
한번 검색 해볼게요.
전 가리는 거 없이 이것저것 잘 먹어서 음식은 특별히 크게 신경 안썼거든요.3. ..
'14.1.22 4:46 PM (116.121.xxx.197)심장은 갈비뼈 안쪽에 잘 보호되어 있는데
님이 아무리 아사직전으로 말랐어도 심장이 뛰는게 보인다는 표현은 .. ㅎㅎ
손목의 맥이 뛰는게 보인다고 하셔야지 놀래서 클릭했네요.4. 원글
'14.1.22 4:56 PM (58.78.xxx.62)..님 심장쪽도 진동때문에 살이 툭툭 튀는게 보여요.
심장 진동이 겉으로까지 보인다는 거에요.
손목의 맥 뛰는 것도 보이고요.5. 흐흐
'14.1.22 4:58 PM (121.162.xxx.53)별로 안마른체형인 제 손목에 맥도 뛰는 거 보여요 ㅋㅋ
요즘 같이 마른체질에 열올리는 시대에 부럽네요. ㅋ6. 이 글
'14.1.22 5:02 PM (223.62.xxx.25)제가 썼나요? 너무 오랬동안 마른몸매라 이제는 그려러니 합니다. 1키로 찌는것이 어려우니.
7. 원글
'14.1.22 5:03 PM (58.78.xxx.62)흐흐님 그래요? 그럼 다행이에요.^^;
전 진짜 놀랬어요. ㅜ.ㅜ
여름에 집에서 진짜 얇은 옷 입고 가만히 앉아서 무심코 제 가슴쪽을 보다가
심장이 뛸때마다 그 진동때문에 살이랑 옷이 툭툭 튀어 나오는 거 보고 놀래가지고..ㅜ.ㅜ
너무 살이 없어서 그런가 했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부러운 경우가 아니에요. 진짜 살이 너무 없어도 스트레스 많아요.
얼굴살도 없죠. 가슴살도 없죠. 그냥 뼈대가 굵어서 다행인거고.
살이 없는데 어깨가 넓으니 더 넓어 보이고 진짜 장작 같은 느낌이에요.
옷도 살이 적당히 있어야지 맵시가 나지 살이 너무 없으면 솔직히 별루에요.8. 울 아들이요~
'14.1.22 5:33 PM (211.207.xxx.124)대딩 울 아들 심장 뛰는게 겉에서 보여요.
가끔.. 심장이 조인다고 그래서 큰 병원 가서 검사도 다 해봤는데 그냥 스트레스성이라고..ㅠㅠ
그래서 주의해서 보는데 겉에서 심장 뛰는 게 보여요.
정상적으로 뛰는거라 그건 겁나지 않아요.9. 그건
'14.1.22 5:35 PM (1.225.xxx.38)그건 말라서 그런 게 아니라 가슴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마른 사람도 가슴 있으면 가슴에 진동은 안 느껴지죠.
손목은 혈관이 피부 가까이 있어서 그런 거고요.
혈관도 사람마다 위치가 달라서 피부 가깝게 붙은 사람이 있고 좀 안쪽에 있는 사람이 있죠.
님은 혈관이 피부 가까이 있고, 피하지방도 없어서 보이는 거예요.
살 찌워도 무슨 막 씨름선수처럼 찌우지 않는 이상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건강에 크게 문제 없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심 됩니다. ^^;10. 원글
'14.1.22 5:59 PM (58.78.xxx.62)어차피 가슴도 살이 없어서 그런거니...
아... 정말 여러모로 그래요
첨엔 좀 걱정되더라고요
막 겉으로 보이니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살 좀 쪘음 좋겠어요ㅜㅜ11. 이런!
'14.1.22 7:57 PM (121.138.xxx.20)누구나 심장 뛰는 게 보이는 거 아닌가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심장 뛰는 것이 보여서
전 누구나 그런 줄 알았는데요.
저도 엄청 말라서 가슴도 절벽이에요.
절벽인 게 문제였군요. ㅜ.ㅠ12. ㅠ
'14.1.22 8:57 PM (182.230.xxx.29)전 마르진 않았지만 저도 그래요 보고 있으면 가슴이 들어갔다 나왔다
제 가슴도 그리 풍만한 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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