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오는 불면증때문에 참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남들 다 자는 밤과 새벽에 홀로 깨어있는 그 괴로움..겪어보지않으신분들은 진짜 모르실꺼에요~ㅠㅠ
각설하공...
저 이제 밤마다 쿨쿨 잘 자요~ㅎㅎ
진작에 글 올릴까했었지만 혹시나해서 좀 긴 기간동안 더 실험(?)을 한후에 글 올릴려고 꾹 참았었지요~ㅋ
요즘 날씨가 넘 추워서 핫팩들 많이들 사용하시죠~?
몇년전 넘어지셔서 골절후 수술을 받으신 친정엄마가 꼭 겨울이 되면 핫팩을 박스째로 주문하세요^^;;
전기찜질기도 있고 여러 찜질기구들도 있지만 추울때 수술하셨던 부의의 시큰함엔 효과가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전까진 핫팩엔 전혀 관심이 없던 저도 엄마때문에 핫팩에 관심을 갖고 나름 핫팩매니아가 되었네용^^
일회용이지만 100g짜리 대용량일 경우 평균 14시간을 완전 뜨끈뜨끈하게 사용할수있고,또 옥시장같은데서 올킬같은때 주문하면 완전 저렴이로 구매할수있어서 그닥 낭비한단 느낌은 없구요.
그리구 요즘 나오는것들은 다 환경오염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니 양심에 찔릴일도 없거든요~ㅎ
캬~~제가 핫팩사랑이다 보니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어요.
음..제가 불면증없이 계속 푹 잘 자는 방법을 빨리 알려드릴게요.
먼저 핫팩을 꺼내서 몇번 흔들어준다음(이래야 발열이 시작되거든용^^)집에있는 쉬폰머플러나 가제머플러 긴~~~~저렴이들 집에 한두개씩은 있으시죠~??한 180x60 뭐 이렇게 긴 것들요..
이 머플러를 쫙핀후 핫팩을 넣고 그걸 삼등분으로해서 폭 감싸주세요.세겹이 되게요..
그렇게 세겹이 되었으니 폭이 대충 30cm정도가 될꺼에요.요걸 요상태로 똥배와 일반배의 중간지점에 오게 위치를 잡고 머플러의 매듭이 허리쪽으로 오게 해서 묶어주시고 그냥 주무시면 돼요~^^
저온화상을 입을수도 있을까봐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넉달째 아무 위험없이 밤이면 아주 코가 비뚤어지게 단잠을 잘 자고 있으니 괜찮은 방법 맞죠~?
시중에 핫팩을 넣는 복대주머니 같은것도 판다는데 돈주고 살필요도없이 이 방법도 좋은것 같아요.뭌은부분이 뒤로가면 잘때 눌려서 불편할수도 있으니 꼭 옆으로 가게 하시구요.
저...
진짜로 심한 불면증으로 일주일에 심할땐 통틀어 세시간도 못잔적도 있던 사람이구요,케모마일차부터해서 천연유기농 슬립차(외국엔 이런종류의 허브차들도 전문적으로 있더라구요;;)도 많이 마셔보고 정말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방법은 거의 다 해봤었어요.
결과는 땡~~~!!!==;;
하지만 우연히 터득한(ㅋㅋㅋ) 간단한 방법으로 그 지긋지긋한 불면증에서 해방되었넉요~~^o^
늘 모르는것 있으면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해서..저역시 작은도움이나마 불면증으로 힘들어하시는 82님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일부러 글 적고 가요~~
*^^*
불면증으로 넘 고생했었는데요...
쿨쿨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4-01-22 15:34:36
IP : 175.115.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핫팩말고
'14.1.22 3:37 PM (114.205.xxx.124)고맙습니다..ㅎ
근데 뜨거운 물 담아서 봉하는 고무주머니? 아세요?
그런것도 효과 있겠죠?2. 쿨쿨
'14.1.22 3:37 PM (223.62.xxx.78)핸폰으로 긴글을 쓰다보니 맞춤법 오타 작렬이네요~^^;;;
3. 원글이
'14.1.22 3:41 PM (175.115.xxx.253)윗님~
아~말씀하시는 그 고무주머니같이 생긴 주머니팩 알거같아요.친정에도 있는데..독일꺼 주황색~(이거 아닌가?**;)
근데 전 그거 쫌 무서운기억이 있어서요.
어릴때 뜨건물이 새서 화상입을뻔 한적이 있었거든요~ㅠㅠ
근데 요즘 나오는건 더 안전하게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근데..핫팩은 많이 작은데~그건 배에 올려놓고 주무시기엔 좀 많이 크고 무겁지 않을까요~?^^;;4. 원글님
'14.1.22 6:16 PM (182.219.xxx.95)사랑합니다
5. 원글이
'14.1.22 7:15 PM (175.115.xxx.253)아이공~=^^=
윗님~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6. ㅇㅇ
'14.1.22 8:07 PM (1.245.xxx.104)배를 따뜻하게 하라는 말씀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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