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애들 예체능시키고 놀리기만하다.. 학년 올라가니 수학 50점 맞고..2학년때 딸아이 짝에게 너 바보니?
하는 소리에 우는데 정신차리고..방학마다 공부시키길 몇년..
애들도 공부만 하니...내내 먹으려고 하고..남편도 밥타령..
저 방학만 되면 미치겠습니다.
공부하라고 넣어놓으면..자꾸 튀어나오고..
힘들어요.
아.....힘들다...
아......토하겠어요.
저 어쩌야합니까
애가 셋이니 선생들 들락나락..
하루종일 한번도 못나갈때도 많아요.저 힘ㄷ르어요.저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