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상한건 지난번엔 꼭 직접오셔서 적어 가셨어요. 제가 직딩이라 정말 시간 맞추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제가 직접 적을수 있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차이죠? 둘다 집안에 가스기가 있고 차이는 평수가 달라요.
정말 그동안 제가 욕먹고 친정엄마에게 부탁한거 생각하면 화가 나서요...
똑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상한건 지난번엔 꼭 직접오셔서 적어 가셨어요. 제가 직딩이라 정말 시간 맞추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제가 직접 적을수 있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차이죠? 둘다 집안에 가스기가 있고 차이는 평수가 달라요.
정말 그동안 제가 욕먹고 친정엄마에게 부탁한거 생각하면 화가 나서요...
검침기가 안에 있으면 당연히 문앞에 적어놨어요.
매달 며칠 까지,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용지 붙여 놓고 적으라고 하고요.
저희 집은 저층이라 엘레베이터를 안 타니 그냥 문앞에 적어 놔요.
모르고 안 적으면 문자로 보내 달라고 하던데요.
일일이 검침원이 검침하면 검침원도 번거롭고 힘들텐데요.
와이프가 전긴가 가스 계량기 보고 안적어놔서 몇달째 요금을 안내고 있다고 했나 못내고 있다고 했나 하길래..
그게 뭔소린가 했거든요? 그게 검침원이 안적고 직접 주거자가 적기도 하나보네요..
저도 항상 검침원이 와서 적었지 한번도 저한테 적으란 소리 못들어봐서요..
그럼 이거 안적으면 무슨 패널티지 있나요?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내면 되는건지..
안 적으면 평균적인 사용량 유추해서 청구한다고 들은 것 같네요.
그 방식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왜 둘다 집안에 있는데 한곳은 직접오고 다른곳은 제가 적어도 되는지 말이죠.
보통 제가 적고 가스점검할 때만 점검하시면서 적어가시던데요.
1년에 두 번 정도일걸요?
그건 안전 점검 겸 가스 사용량 적어갑니다.
그 외엔 세대에서 각자 적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