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서만 즐겨요
절대 누구한테도 얘기 안해요
대화중에도 인터넷 사이트라고만 칭할뿐 정확히는
말안해요(어쩌다 인용할일 있을때)
심심할때 , 답답할때, 친구가필요할때,
82쿡이 유일한 기쁨이거든요
그래서 누구와도 공유하기 싫던데요
여러님들도 저와 같은분 계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나 가족에게(형제,자매)에게 82쿡 소개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4-01-22 11:17:00
IP : 110.70.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해요
'14.1.22 11:21 AM (222.238.xxx.45)가끔 하기도 했는데,,,아무도 안가더라구요
살림은 다 안다면서(직장인들이었어요) 굳이 그런거 안봐도 뻔하다면서...2. 절대로!!!
'14.1.22 11:25 AM (125.179.xxx.18)말 안 해요!!
여기서 보면 아는 사람이나 친구한테 알려줬다가
후회 한단 글 읽었어요3. 알라줌...
'14.1.22 11:39 AM (58.143.xxx.49)폐인으로 경멸의 눈빛으로~ 내 그럴줄은 몰랐네여.
알려주실 필요없슴.4. ...
'14.1.22 11:40 AM (112.220.xxx.100)뭐하로요............
5. 세우실
'14.1.22 11:42 AM (202.76.xxx.5)전 아내도 함께 하고 있지요. ㅎ
6. 부부는
'14.1.22 12:00 PM (58.143.xxx.49)어쩔수없이 봅니다. 또 82냐??
7. 인터넷 얘기를
'14.1.22 12:02 PM (180.65.xxx.29)오프에서 안합니다 그런 얘기 많이 하는 사람 할짓 없어보여서 뉴스나 사건이면 몰라도
8. 네~
'14.1.22 12:04 PM (110.70.xxx.61)저도 남편은 82하는거 알아요
가끔 재미있는 사연 읽어주고 같이 웃고
장거리 갈때 남편 운전하면
흥미있는 사연 읽어주고 댓글 읽어 주면
재미있어 하는데
남편이 직접 들어오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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