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아이놓구 오는데

ㅠㅠ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4-01-22 10:28:37
등원아동 담당선생님이 잠시 자리비우시고 놀이 선생님만 계시고
또 바쁘셔서 눈인사드리고 아이 밀어넣으니
아이가 어찌해야할지 몰라 가만 서있는데
제가 친구들에게 가라고 한번 더 얘기하고
유리문밖에서 조금 지켜보다가 왔는데요
걱정이 되네요 친구없는건 그렇다쳐도
맞아주는 선생님이 안계시다고 1년이나 생활한 교실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 아이를 보니 ㅠ_ㅠ
마치 제모습을 보는거같고 슬퍼요
부모가 내성적이어여도 자녀들이 활발한 집도 있나요?
그냥 기분이 살짝 그래서요 ㅠ
IP : 223.62.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0:59 AM (220.120.xxx.247)

    떨치세요.. 아침부터 그렇게 생각함 넘 하루가 우울하잖아요
    그냥 이른아침이라 아이가 멍 한걸로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지금은 많이 웃고 친구들과 즐거울꺼예요 ^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58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1 4급 23:53:19 62
1741957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 ㅇㅇ 23:51:49 204
1741956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마지막날 23:47:10 441
1741955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3:41:42 139
1741954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3:38:33 376
1741953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ㅓㅗㅎㄹㅇ 23:36:48 459
1741952 100:0 나왔다는 지하주차장 사고 .. 23:36:18 559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4 .. 23:16:53 709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3:08:06 1,060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3:07:15 914
1741948 25평 아파트 7 좁아터짐 22:59:55 1,473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5 22:59:54 1,073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2:58:21 1,914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2:58:10 1,003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2:58:04 761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1 시원 22:57:34 1,421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0 dd 22:55:46 1,419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19 그냥 22:51:50 1,100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2:51:46 649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7 .. 22:45:37 928
1741938 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2:45:27 421
1741937 지수연동 레버리지 주식 6 .. 22:39:33 718
1741936 19) 50살 17 19 22:38:17 3,480
1741935 양향자가 국힘 최고의원 오메 6 ... 22:31:56 1,212
1741934 요즘 일본어 과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 22:31:02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