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5만원 주고 미용실 한곳에 1년정도 다녓어요
근데 얼마전에 머리해주던 실장(?)이 미용실을 다른곳으로 이직햇다고 계속 머리할꺼면 연락달라고 먼저 문자보내오더라구여..
그래서 나한테 잘맞게 잘라주고해서 연락하구 갓거든용
근데 거기는 커트가 2만원이라고 써붙어잇엇는데
나한테는 2.5만원 받아가더라구여...
원래 주던가격이라 그러려니하는 맘도잇는데 괜히 나만 호구된거 같기도하고 ...ㅠㅠ
남자라 사실 2.5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하구 잇엇지만 그래도 나한테 잘맞춰주니 까짓꺼뭐.. 요즘 컷트 1.5만원은하고 만원 차이인데 하고잇엇는데
이거 어떻해야될까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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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용실 바꿔야되는걸까여??
이철수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4-01-22 06:30:09
IP : 58.122.xx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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