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할인 사기

조심하세요.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4-01-22 01:52:32
2012년 7월 31일 한통의 광고 전화가 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핸드폰 요금 50프로 할인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내 요금이 많이 나오니 잘 이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가입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이야기를 들어봤다
66만원을 36개월동안 내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50프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평생!
엘지쪽에서 해주는것이란다
그러나 핸드폰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할인이 안되고
본인포함 5회선인가 등록 가능해서 모두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했음
암튼 그래서 나만 가입해서 돈좀 내고 
가족도 등록해서 평생 할인받고 하면 좋겠다 싶어서
전화로 카드번호 불러주고 가입했다
그런데 그때 회사에서 36개월하겠다고 우편물을 보내주면 그걸 작성해서 다시 회사로 보내주면 그때 36개월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편물도 몇일이 지나도 안오고
가입하고도 결제 할부 변경때문에 
몇번이나 전화한지 모르겟다 
그리고는 우편을 보냈는데도 결제관련 연락도 없고
전화하니 우편물 아직 안왔다 그러고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이미 결제 처리 기간이 지나서
6개월 할부가 됬단다
아오 일처리 존나 거지같이 하는 새끼들이다
그래 알겠다 그냥 참았다
50프로 할인이
나의 목적이었기때문에 참았다
 6개월동안 생각지도 못한돈 술술빠져서 짜증났었음
정말 그때 그냥 취소했었어야 했어
이런 거지같은 회사인줄 몰랐네
그리고는 이제부터 또 시작이다
200분씩 3차례에 나눠서 무료통화를 다 써야
50프로 할인이 들어간단다
씨발 이것도 지들이 어떻게든 50프로 할인 해택 나중에 줄라고 꼼수 부리는거지 뭐야
그래도 그래 알겠다 억지로 200분 지인주고
400분 어찌저찌 억지로 썼다
50프로 할인 받아 볼라고
솔직히 내가 그때 요금제가 통화가 남아돌앗다
그래서 그런 무료 통화해택이 전혀 반갑지 않고
짜증나는 조건이었다
그리고는 50프로 할인 이제부터 받으면 되냐 600분 통화 다했다고 회사랑 통화했었다
그렇다 이젠 할인 된다고 그랬음
그리곤 한달이 지날때 마다 내 요금은 변하는게 없었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뭐 요금을 알아보려면
자기네들이 통신사 확인 시간이 걸리니 확인하고 연락 주겠다고 햇으나
연락 온적 단한번도 없었고
항상 내가 전화를 했다 그렇게 매달 연락 했었음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났고
난 매달 전화해서 요금 문의를 했고
하물며 어떤 또라이 같은 직원은
기본 요금도 50프로 할인 되니까 요금이 할인 됬을껀데 안됬냐고 그랬었다
할인은 개뿔 안되더라
그러더니 2013년 1월인가 2월에  "김구"라는 직원이 나랑 통화를 했고
그리고 김구씨 내가 메모도 했었다고 한다
그래요 내가 이렇게 사진 보이시오? 메모를 했네요!
2013년 12월!!! 보이냐 이 @@야



암튼 그때 2013년 12월 연말에 모든걸 정산할때 정산해서 66만원 돌려주기로 했었다
나의 상황을 구구절절 다 이야기 했었고 그래서 그렇게 난 또 참았다
그렇게 이야기 하기전에도
나에게 사용방법도 똑바로 안알려줫으며
당신들은 항상 직원들이 일을 똑바로 알지도 못하며
연락도 잘 안주고
결제껀부터 너무 화가난다고 말했다
나보고 위약금이 나온다고 개소리를 해댄다
씨발 지금 상황에 내가 잘못한거니?
난 가입하고 꼼꼼하게 매번 요금도 확인하고
니들한테 문의도 했었어
그러면 사용법을 단 한번도 알려준적 없었고
그제서야 나보고 같이 보냈던 서류 봤냐고? 지랄한다
그러면 나보고 가입시킬때 그 서류에 사용법 있다 설명한마디 안햇었어
그리고는 또 그제서야 나보고 설명해주더라 6개월이 한참 지나고
그런데 난 이미 맘상했고 그딴 해택 받고 싶지도 않아서
다 필요없고 돈 내놓으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해서
2013년 11월 전화하니까
나보고 무슨 환불이냐고?
김주원 팀장이 그런다
그때 분명 김구라는 사람이 다 메모해놧다고 했는데
그딴 메모는 없나보지?
씨발 두달을 존나 싸웠음
그리고는 김주원이 알겠다 카드 취소 해주겠다 12월 초 마무리됬다
그리곤 더 말도 하기 싫어서 끊었는데
카드 취소는 되지도 않고 그래서 다시 12월 말부터 전화했더니
무슨 취소냐고 또 개소리 
지들이 말한거 책임 안지고 씨발 사람 병신 만들고
장난해?

나보고 무료 통화 쓴거 아니냐며 79,000원 정도를 내고 위약금 없이 돌려준다고?
지랄하네 그 600분을 내가 원해서 썼냐
그리고 니들이 나랑 두달 통화하면서 나한테 별소리 다하고
사람 취급도 안했잖아
임산부에 애까지 키우며 열심히 사는 애기 엄마 약올리고
내가 회사 찾아간다 그랬더니 와볼라면 와라
못들어 오는곳이다라며 비아냥 거리고
당신 천벌 받을꺼야!
그리곤 김구 팀장은 나한테 2014년 12월이라고 했다고 
?
웃기지마 그땐 나도 병원에서 애기 진료 중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내 기억력이 절대 그렇게 나쁘지 않거든?
하물며 돈에 관한건데 내가 그렇게 기억하겠어?
분명 2013년 말에 처리해서 준다고 했었어!
나쁜 새끼들아
나한테 무료 통화 요금 내라는데
지금 너희들은 이런일을 계기로 직원교육똑바로 시키고
안내 똑바로 해야겠단 교훈을 얻어야 하는거구
나한텐 정중하게 사과하고 돈 66만원 다 돌려줘야해
맘같아서는 정신적 피해보상 까지 받고 싶지만
니들 회사가
그런 회사는 아닌것 같기에 바라지도 않아
나쁜것들
내가 이 글 육아까페에 다 올릴꺼야
좋은 해택이 있고 좋은 서비스가 있다고 홍보를 할꺼면 사용법이랑 제대로 설명해야하는거고 그거에 대한건 니들이 책임을 져야 마땅해
무조건 가입시키고 결제하면 끝이 아닌거야
정말 화가나고 열받는다

고객님을 정성스럽게 모시긴
개뿔
카드번호 받아서 결제하면 땡인 회사


이거 책자에 설명 있다고 아무도 말 안해줬고
나는 아이폰이라 더 복잡해
그러면 내가 가입 했겠냐?
가입 시킬때 그딴 설명은 왜 빼먹는건데?
지들 유리할라고 그러는거지
나쁜것들

어쨋든나한테 2013년 12월 돈 다 돌려준다 했는데
이제와서 안해줘?

내가 적어놓은 사진 보이지?
그거 그때 적어놓은거야
그때 전화 다시 할라구!!!!!!!!!

비양심적인 니들때문에 이 세상 살기
짜증나는거

내가 이렇게 써놨어!!!!
사람을 속여도 유분수가 있지
사과를 하고 죄송하다고 해도 시원찬을 판에!!
나 매번 상황이야기하는것도 지친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써놓는다!

지지난주 부터도 난 매일 전화하고 있는데
못해준다고?
내가 전라도 광주로 이사를 와서 회사 가기가 힘들다
경기도 파주에 있을때 그냥 회사를 가서 돈을 받아올껄
너무 후회스럽다
나쁜 새끼들

내 상황 이렇게 써놨으니
읽어보고 당장 환불해줘!

[출처] 주식회사 건흥! 정말 나쁜 회사! 50프로 전화요금 할인? 사용법 복잡 이제와서 책임회피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고 사기당한 돈 돌려 받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IP : 119.204.xxx.1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528 비지니스 영어 공부 방법 알려주세요~~ 1 영어 2014/01/22 754
    343527 겨울코트 장만 아울렛, 백화점? 4 ... 2014/01/22 1,552
    343526 남편이 결혼기념일을 잊어버렸어요. 45 우울 2014/01/22 8,603
    343525 캄보디아에서 전기석 목걸이 사용 혹은 구입하신분께 여쭈어요 3 행복 2014/01/22 2,142
    343524 불면증이나 기면증 수면검사 2 애타는 엄마.. 2014/01/22 1,063
    343523 에이미사건에서 이여자가 젤 수상함 4 홍탐정 2014/01/22 4,337
    343522 이게 맞는 말인가요? 판단 부탁 2014/01/22 496
    343521 집터에 좋은 기, 나쁜 기가 있다는 말 믿으세요? 5 2014/01/22 4,823
    343520 정말 궁금해요!! 가쉽걸 블레어 임신하지 않았었나요? 5 진짜 2014/01/22 6,372
    343519 따뜻한 말 한마디 재밌게 보시는 분.. 6 ... 2014/01/22 2,161
    343518 인터넷뱅킹 1 ... 2014/01/22 527
    343517 바디피트가 흡수력은 짱인데... 6 생리대 2014/01/22 3,314
    343516 영화 드라마 음악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 2014/01/22 755
    343515 부산분들 보세요.... 부산 명물 '이기대 휴게소' 실소유주가 .. 2 이기대 2014/01/22 2,544
    343514 2014년 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2 422
    343513 학교 방과 후 샘의 수업태도..제가 화나는 게 이상한 건지요??.. 14 이해가 안되.. 2014/01/22 2,677
    343512 혹시 집에 방1개 세놓는분 있나요? 49 음 어렵다어.. 2014/01/22 13,374
    343511 남친카톡잠금 3 ........ 2014/01/22 2,171
    343510 이거 미용실 바꿔야되는걸까여?? 이철수 2014/01/22 571
    343509 “꽃뱀 연예인 누굴까?” 수억원대 선물 공세 후 손씨 2014/01/22 14,575
    343508 금으로 씌운 치아 나이 들어 보이죠? 3 kkk 2014/01/22 990
    343507 다크서클과 눈에 좋은 음식 2 2014/01/22 2,098
    343506 파리 일일 가이드 투어 관련 질문이에요~ 4 결정장애 2014/01/22 2,079
    343505 며느리한테만 아프다 아프다하는 시어머니심리? 11 ㄱㄴㄷ 2014/01/22 3,417
    343504 안철수에 대한 82와 엠팍의 다른 분위기 16 불펜 2014/01/22 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