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데, 저만 그러는거 같아요.
큰아인 제속이 타들어갈만큼, 친구관계 문제있어서, 속상했고, 지금은 공부를 안해서 속상하게하더니,
이제는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어제 달라졌어요. 보니, 애들이 취직안되고, 자기일 안풀리니, 다 부모탓에, 대들고 깨부수고
그것도 다 부모탓이더군요. 다시 돌아가서 아이에게 잘한다 미안했다 해야 한다고
작은아이
성장호르몬 쓰고 있지만, 작을거 같아서,
중1 남아 .. 154 인데, 사춘기 중반 지난데요. 변성기 시작, 160 중반 될거같다고
며칠을 밥을 못먹고, 왜이리 안먹히는지, 속상해서 한달가량, 끙끙 앓았다
오늘 처음 밥 한그릇을 먹고 나니, 애둘 속상해서 눈물만 납니다
저없음 더 힘들게 살 ..마음은 여린 애들 둘 어찌해야할지, ]
주변에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공부못해도 자기길 찾아가니, 더구나 여자아이 이고,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작은아들은
160 대의 애들도 다 살아가니, 것도 다 내려놓으라고,
그렇지만 그런말 하는 엄마들 아이들은 다 전교권에, 키도 훤칠한 아이들이네요
중간만 했음 하는 제 마음 왜이리 애들이 몰라주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