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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의 점으로 그 사람의 성격(성향)파악할수 있나요?

점순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4-01-22 00:30:39

저 학창시절부터 콧구멍과 입술사이의 인중부근에

뚜렷한 점이 2개가 사선으로 나있네요.

 

어릴적엔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성인되어 무뎌지고 그래서

딱히 피부과가서 점뺄 생각을 못했어요.

 

우연히 지인의 지인이 절 보더니 대화도중에

 **씨는 식복이 많겠다, 그런데 부모님과의 사이가 좀 좋지않을수도 있다.

라고 하는데 저 진심 깜놀했어요.

 

식복이 많다는건 주변에 늘 먹거리가 떨어지지 않으니

한덩치 한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되나요??

 저 77사이즈!!!!

그리고 부모님과 사이가 많이 안좋거든요.

 

이 말듣고 저 진심 점을 빼볼까 고심중이예요.

IP : 124.51.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22 12:35 AM (125.184.xxx.28)

    일찍 자라.
    피부에 좋단다.

  • 2. 점순
    '14.1.22 12:38 AM (124.51.xxx.54)

    첫 댓들이 이딴 글이라니....

  • 3. ???
    '14.1.22 1:06 AM (175.209.xxx.70)

    식복 많다는건 체격보고 한 소리일꺼고
    미혼녀가 77이면 엄마한테 살빼라 잔소리 하루에 열두번도 더들을게 뻔하니까 부모님이랑 사이안좋냐고 말해본거겠죠

  • 4. ㅎㅎ
    '14.1.22 1:18 AM (141.70.xxx.7)

    21세기에 이런거 따져서 뭐하나요?
    그럼 점 빼주는 의사가 사람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논리인데, 거짓부렁이죠!
    원글님은 아마도 다른사람말에 신경을 좀 많이 쓰는 타입이라 잔생각이 많을 것 같군요!

  • 5. 첫 댓글 뭔가요
    '14.1.22 1:37 AM (211.202.xxx.240)

    글마다 계속 저러고 다니는건가?
    원글님에게 위로를.

  • 6. 근데
    '14.1.22 2:11 AM (211.208.xxx.72)

    얼굴의 검은 점은 다 좋다고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 7. 관상
    '14.1.22 7:20 AM (223.62.xxx.52)

    관상에서 얼굴의.점은 다 안좋게 뵈요. 몸의 점은 이로운게.많은데.얼굴 점은 아니래요.
    입술 근처의 점은 식복이라고도 하는데.. 구설수에 휘말리는 점이라고 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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