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창시절부터 콧구멍과 입술사이의 인중부근에
뚜렷한 점이 2개가 사선으로 나있네요.
어릴적엔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성인되어 무뎌지고 그래서
딱히 피부과가서 점뺄 생각을 못했어요.
우연히 지인의 지인이 절 보더니 대화도중에
**씨는 식복이 많겠다, 그런데 부모님과의 사이가 좀 좋지않을수도 있다.
라고 하는데 저 진심 깜놀했어요.
식복이 많다는건 주변에 늘 먹거리가 떨어지지 않으니
한덩치 한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되나요??
저 77사이즈!!!!
그리고 부모님과 사이가 많이 안좋거든요.
이 말듣고 저 진심 점을 빼볼까 고심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