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지겨운가요?
대사가 너무 길고 교훈적이라
취향에 안맞네요.
보다가 이렇게 딴짓하기도 처음.
왜 이렇게 지겨운가요?
대사가 너무 길고 교훈적이라
취향에 안맞네요.
보다가 이렇게 딴짓하기도 처음.
오늘 되게 오래 하네 라고 느껴지면 지겨운거지요...
동생네 커플 너무 이뻐서 심장 쫄깃 동시에 짠해서 보고있는데 ㅠㅠ
동생 불쌍해요.... 대사 하나하나 재밌고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지극히 현실적이던데요 뭘
지겨워서 본방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로 갈아탔어요
미경 민수 남매보면서 짠하고 대사가 참 현실적이라 좋은데요
^^
저도 요새 우사수랑 왔다갔다해요.
너무 비현실적이여서 재미없던데..
전 너무 현실적인것 같은데
저런 일 당함 저렇게 진행될듯해요. 온 가족들이 다 얽혀져있으니 이래저래 발목 잡히는 일도 많고요
다른 드라마에서처럼 한순간에 띵~~하듯 '각성'이 되는게 아니라요
그나저나 동생들 불쌍해서 어쩌나요..특히 남동생..아픈 성장과정때문에 항상 힘들었는데 비수가 꽂히겠네요
김지수 연기와 동생네 커플 이야기 외에는 넘 드라마가 허술하게 느껴져요.
따뜻한 말한마디. 이것도 너무 뭔가 교훈적으로 지은것 같구요.
그에비해 우사수는 여러 감정 넘나들면서 등장인물도 현실성있고 재밌네요.
저번주부터 조짐이 보였고 어제부턴 현실이 된 부분이죠.
원래 현실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지루하게 늘어지며 재미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작가 뒷심이 부족한 거 같아요.
감정이입되면서 잼있던데 ..현실감 있구요. 공감 팍팍이구 진도도 빠르고.
바람나도 이혼하지마라가 대부분인 82에서 따말을 현실성없다고 까는건 좀 우습죠;
결국 걍 각자 부부나름의 정으로 다시 뭉친다는 내용일텐데요
보다가 껐네요.
왠만하면 보기 시작한건 끝까지 보는데 이건뭐...
남동생 커플도 왜케 못생겨보이는지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좀 어이가 없었어요.
김지수가 한혜진한테 하는 저 절대적인 갑질이 너무너무 비현실적이라서요.
현실에서 저런 경우, 상대녀한테 전화 한통 하는것도 부들부들 떠는게 일반적이고,
상대녀가 한혜진처럼 정말 다 내 죄요, 내 큰죄요, 정말 죽을 죄를 지었소, 온갖 비난 창피 다 내몫이오.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 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대사는 속시원하지만, 극히 비현실적인 상황, 혹은 상처받은 본처의 로망이
반영된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연기력하고 대사빨로만 의존하는 드라마죠.. 그것도 40대 50대 아줌마들이 좋아할만한 대사빨로만
의지하는 드라마요.. 그래도 3프로로 시작한 시청률이 12프로까지 올라간거 보면
확실히 주부나 중년층이 좋아할만한 드라마인가봐요..
아이돌 윤아 나오는 드라마도 6프로 밖에 안되는데... 12프로면 선전하는거죠..
그나저나 기황후 시청률은 언제쯤 떨어질껀지...
좀 참신한 좋은 타 방송사 드라마가 있어야 그런 드라마 시청률이 확 떨어지는데
차기작으로 하는 이보영 드라마는 좀 다를라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드라마 별로인데 울 엄마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드라마 처음 봤을때 김수현 작가가 쓴 드라마인줄 알았어요..
그 대사 덕분에...
보기전부터 질질짜는거 질려서 아예 이번주는 안봤어요.
기사만 봐도 지겨운듯
제대로된 가족 만들고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절절해
맘아팠어요.. 상황이 비슷했거든요 저두요.
남매가 너무 불행한듯..
월요일것도 너무지루했음
별내용없이 늘리려니깐 진짜별의미없는장면 남발하고...
암튼 내용 늘리려니 재미없네요
따말정도면 생활밀착형 드라마죠
훨씬 말 안되고 재미없는 드라마 많던데...
걍 소재가 불륜과 상간녀라 아줌마들 민감한걸로ㅋ
박정수GR 하는거랑 먹는거~
최화정보는 재미 ~ 캐릭터 대박~ㅋㅋ
아~ 김지수 옷도 다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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