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따말 오늘 따말 정말

... 조회수 : 13,419
작성일 : 2014-01-21 22:44:14

왜 이렇게 지겨운가요?

대사가 너무 길고 교훈적이라

취향에 안맞네요.

보다가 이렇게 딴짓하기도 처음.

IP : 1.235.xxx.1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1.21 10:46 PM (59.15.xxx.151)

    오늘 되게 오래 하네 라고 느껴지면 지겨운거지요...

  • 2. 마님
    '14.1.21 10:50 PM (222.236.xxx.214)

    동생네 커플 너무 이뻐서 심장 쫄깃 동시에 짠해서 보고있는데 ㅠㅠ

  • 3. ..
    '14.1.21 10:55 PM (58.237.xxx.191)

    동생 불쌍해요.... 대사 하나하나 재밌고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4. 한마디
    '14.1.21 10:58 PM (118.222.xxx.211)

    지극히 현실적이던데요 뭘

  • 5. 흐흐
    '14.1.21 10:58 PM (39.121.xxx.247)

    지겨워서 본방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로 갈아탔어요

  • 6.
    '14.1.21 11:05 PM (112.158.xxx.160)

    미경 민수 남매보면서 짠하고 대사가 참 현실적이라 좋은데요
    ^^

  • 7. jjj
    '14.1.21 11:06 PM (203.226.xxx.235)

    저도 요새 우사수랑 왔다갔다해요.

  • 8. 지루해졌어요
    '14.1.21 11:08 PM (182.209.xxx.106)

    너무 비현실적이여서 재미없던데..

  • 9. ..
    '14.1.21 11:34 PM (116.39.xxx.116)

    전 너무 현실적인것 같은데
    저런 일 당함 저렇게 진행될듯해요. 온 가족들이 다 얽혀져있으니 이래저래 발목 잡히는 일도 많고요
    다른 드라마에서처럼 한순간에 띵~~하듯 '각성'이 되는게 아니라요
    그나저나 동생들 불쌍해서 어쩌나요..특히 남동생..아픈 성장과정때문에 항상 힘들었는데 비수가 꽂히겠네요

  • 10. 뭔가
    '14.1.21 11:41 PM (141.70.xxx.7)

    김지수 연기와 동생네 커플 이야기 외에는 넘 드라마가 허술하게 느껴져요.
    따뜻한 말한마디. 이것도 너무 뭔가 교훈적으로 지은것 같구요.
    그에비해 우사수는 여러 감정 넘나들면서 등장인물도 현실성있고 재밌네요.

  • 11.
    '14.1.22 12:34 AM (1.177.xxx.116)

    저번주부터 조짐이 보였고 어제부턴 현실이 된 부분이죠.
    원래 현실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지루하게 늘어지며 재미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작가 뒷심이 부족한 거 같아요.

  • 12. 전 진심
    '14.1.22 12:40 AM (121.143.xxx.17)

    감정이입되면서 잼있던데 ..현실감 있구요. 공감 팍팍이구 진도도 빠르고.

  • 13.
    '14.1.22 12:41 AM (218.155.xxx.190)

    바람나도 이혼하지마라가 대부분인 82에서 따말을 현실성없다고 까는건 좀 우습죠;
    결국 걍 각자 부부나름의 정으로 다시 뭉친다는 내용일텐데요

  • 14. 지루해서
    '14.1.22 9:0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보다가 껐네요.
    왠만하면 보기 시작한건 끝까지 보는데 이건뭐...
    남동생 커플도 왜케 못생겨보이는지

  • 15.
    '14.1.22 10:16 AM (220.255.xxx.147)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좀 어이가 없었어요.
    김지수가 한혜진한테 하는 저 절대적인 갑질이 너무너무 비현실적이라서요.
    현실에서 저런 경우, 상대녀한테 전화 한통 하는것도 부들부들 떠는게 일반적이고,
    상대녀가 한혜진처럼 정말 다 내 죄요, 내 큰죄요, 정말 죽을 죄를 지었소, 온갖 비난 창피 다 내몫이오.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 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대사는 속시원하지만, 극히 비현실적인 상황, 혹은 상처받은 본처의 로망이
    반영된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 16. 김지수 고두심
    '14.1.22 10:50 AM (222.119.xxx.214)

    연기력하고 대사빨로만 의존하는 드라마죠.. 그것도 40대 50대 아줌마들이 좋아할만한 대사빨로만
    의지하는 드라마요.. 그래도 3프로로 시작한 시청률이 12프로까지 올라간거 보면
    확실히 주부나 중년층이 좋아할만한 드라마인가봐요..

    아이돌 윤아 나오는 드라마도 6프로 밖에 안되는데... 12프로면 선전하는거죠..
    그나저나 기황후 시청률은 언제쯤 떨어질껀지...
    좀 참신한 좋은 타 방송사 드라마가 있어야 그런 드라마 시청률이 확 떨어지는데
    차기작으로 하는 이보영 드라마는 좀 다를라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드라마 별로인데 울 엄마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드라마 처음 봤을때 김수현 작가가 쓴 드라마인줄 알았어요..
    그 대사 덕분에...

  • 17. 저도
    '14.1.22 11:36 AM (211.214.xxx.43)

    보기전부터 질질짜는거 질려서 아예 이번주는 안봤어요.
    기사만 봐도 지겨운듯

  • 18. 다른거보다
    '14.1.22 2:05 PM (182.215.xxx.139)

    제대로된 가족 만들고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절절해
    맘아팠어요.. 상황이 비슷했거든요 저두요.
    남매가 너무 불행한듯..

  • 19. 어제도
    '14.1.22 3:01 PM (1.11.xxx.195)

    월요일것도 너무지루했음
    별내용없이 늘리려니깐 진짜별의미없는장면 남발하고...
    암튼 내용 늘리려니 재미없네요

  • 20. 헐ㅋㅋ
    '14.1.22 5:13 PM (218.155.xxx.190)

    따말정도면 생활밀착형 드라마죠
    훨씬 말 안되고 재미없는 드라마 많던데...

  • 21. 헐ㅋㅋ
    '14.1.22 5:14 PM (218.155.xxx.190)

    걍 소재가 불륜과 상간녀라 아줌마들 민감한걸로ㅋ

  • 22. ....
    '14.1.22 9:34 PM (118.219.xxx.178)

    박정수GR 하는거랑 먹는거~
    최화정보는 재미 ~ 캐릭터 대박~ㅋㅋ
    아~ 김지수 옷도 다 예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624 우리가 장성택을 처형한 북한과 다를 게 뭐란 말인가 다수결로 2014/02/08 620
348623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책임자로서 책임감 갖고 노력할 것 권은희 2014/02/08 379
348622 전세들어갈때 청소질문입니다 3 포보니 2014/02/08 1,735
348621 전복 작은거 5개 한팩으로 전복죽끓일때 5 전복죽 2014/02/08 1,854
348620 생중계 - 부정선거규탄 특검촉구, 31차 범국민촛불집회 2 lowsim.. 2014/02/08 504
348619 대안학교 다니다 검정고시로 대학간 울 아들... 8 용가리 2014/02/08 4,871
348618 여주 찜질방 알려주세요 오로라 2014/02/08 2,022
348617 전 직장 퇴직금 문제 1 퇴직금 2014/02/08 983
348616 님들은 기대를 하면 기대에 맞게 일이 잘 되나가던가요? 7 .... 2014/02/08 1,234
348615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는 사람의 말투나 행동 6 ... 2014/02/08 4,694
348614 호텔서 푹 쉬고있네요 3 ^^ 2014/02/08 2,417
348613 아고다 호텔예약 8 111 2014/02/08 1,894
348612 인조대리석 싱크 상판--;아이디어좀요~ 8 ........ 2014/02/08 2,269
348611 문제없는 자녀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18 무던 2014/02/08 3,472
348610 옆집 아이가 문 앞에서 계속 우네요;;; 38 ㅁㅁㅁㅁ 2014/02/08 12,372
348609 채칼에 손 베였어요 ㅠㅠ 6 ㅠㅠ 2014/02/08 1,595
348608 학생들과 정드는게 무섭네요 6 2014/02/08 1,689
348607 입주아주머니의 퇴직금문제 51 흠.. 2014/02/08 8,745
348606 아이가 독감인데 밥도 못먹고 잠만 자요 ㅠ 3 oo 2014/02/08 1,973
348605 호주 여행 가는데요 3 떠나요 2014/02/08 1,099
348604 대형가전 인터넷구매 괜찮을까요? 6 ?? 2014/02/08 873
348603 남친첫선물고민..연애기간 동안 받았던 선물 중에 두고두고 괜찮았.. 1 고민 2014/02/08 906
348602 노트2 원금개통 45,000원 93일 69요금제 조건 괜찮나요.. 6 ... 2014/02/08 1,491
348601 이연희 정말 어쩜 저리 이쁜가요..@@! 10 미스코리아 2014/02/08 4,929
348600 어린이충치치료비 ㅎㅎ 2014/02/08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