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나, 설등 명절때..

며느리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4-01-21 17:33:29
명절때 시누네가 시댁에 오면(시누한테는 친정) 다시 시누보러 시댁에 가시나요?
IP : 218.154.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5:34 PM (118.221.xxx.32)

    아닐걸요
    시부모가 난리거나, 친하고 한동네여서 가까우면 몰라도...

  • 2. 일부러
    '14.1.21 5:37 PM (125.189.xxx.14)

    가긴 글치 않나요?
    뭐 시댁이랑 가까우면 갈수도 있지만...

  • 3. 프린
    '14.1.21 5:40 PM (112.161.xxx.186)

    가까우면 모를까 못가죠
    시부모님이람 시작은아버님네가 한동네 사시는데
    사촌아가씨 결혼하고 명절에 한번도 못봤어요
    부모님들 생신때나 보고 하죠
    저희 친정가면 아가씨도 그때서야 오니까요

  • 4. 근데
    '14.1.21 5:40 PM (58.78.xxx.62)

    친정이랑 가까워서 얼굴 볼 수 있다면 친정 넘어가기 전에 시누네 좀 보고 가기도 하고
    늦게 오면 친정에 가서 놀다가 보러 올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꼴보기 싫은경우 아니라면 가까운 거리일때 잠깐 볼 수도 있는 거 같아요.
    남편 형제잖아요. 자주 볼 수 있는 거 아니면 명절때라도 보면 좋죠.
    남편이라도 보고 오던가.

  • 5. ..
    '14.1.21 5:43 PM (175.209.xxx.55)

    시누가 보고 싶으면 가겠지만
    일부러는 안가죠.

  • 6. 집집마다 다르겠죠
    '14.1.21 5:55 PM (180.65.xxx.29)

    시누가 지방살아 멀리살면 그때 아니면 볼일 없으니 볼수도 있는거고
    남편만 갈수도 아니면 둘다 안갈수도 케바케 아닐까요

  • 7. 명절인데
    '14.1.21 5:57 PM (58.143.xxx.49)

    얼굴 잠깐 보는것도 괜찮죠.
    형제끼리나 자매여야만 얼굴 볼 수 있다는거네요.
    시이모님은 미리 시댁 다녀오시고 명절당일에 오시더군요.
    매년 그리하시니 안오심 이상하게 되구요. 시이모님
    형제들과 다 같이 모여계시구요. 집안나름인것 같아요.

  • 8. 아뇨.
    '14.1.21 6:11 PM (219.251.xxx.135)

    명절 다음 날, 다시 모이는 집도 있어요.

    하지만 전 절대 노...
    왜냐하면.. 여동생이 명절 다음 날에 친정에 오거든요.
    (그쪽도 시누가 오후에 온다고, 시누 얼굴 보고 출발해서 명절 당일 밤 늦게 또는 다음 날 새벽에나 와요..)
    전 제 여동생 보고 싶어요 ^ ^

  • 9. 아뇨.
    '14.1.21 6:22 PM (219.251.xxx.135)

    아, 참고로 전 시누는 없어요.
    다만 시댁에서.. 사촌 시누 온다고 큰집에 다시 모이거든요 ;;;
    사촌 시누보다야 제 여동생 보는 게 전 자연스럽죠.

    큰집 큰며느리는 본인 시누 본다고 명절 다음 날 다시 모인다는데,
    저보고 왜 안 오냐고 하시더라고요.
    시부모님이 아들만 있어서.. 본인들은 명절 다음 날 뻘쭘하다나..;;;
    어이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691 유효기간 지난 김이 있는데요 3 저기 2014/01/29 2,877
346690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2014/01/29 1,198
346689 부추만두에 두부,당면 들어가는건가요~? 5 /// 2014/01/29 1,681
346688 잡채할때 무슨 버섯 넣으세요? 7 버섯 2014/01/29 1,982
346687 아무런 힘이 없어요 1 누군가 2014/01/29 1,016
346686 김치만두에 부추넣어면 안되겠죠? 2 이거고민~ 2014/01/29 1,528
346685 2014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4/01/29 829
346684 첫째 신종플루 확진 둘째랑 남편도 열나고 기침하네요 5 ㅠㅠ 2014/01/29 2,998
346683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698
346682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676
346681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324
346680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782
346679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330
346678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2,105
346677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594
346676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605
346675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599
346674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907
346673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778
346672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919
346671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804
346670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865
346669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391
346668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284
346667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