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통장 개설때를 추억해 봅니다

호기시미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4-01-21 15:16:26

저같은 경우엔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린나이지만..)

남친과 커플통장 만든다고 동네에 있는 신한은행에서 만들었드랬지요. ㅎㅎ

그 이후로 지금까지..쭈..욱 제 주거래 은행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근데 신한에서도 정보유출이??????????????????!!! ㅜㅜㅜㅜ)

모 암튼..

다들 어떻게 처음 은행과 거래를 트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1. 집이 가까워서?

2. 대학교에 있던 은행이라서?

3. 회사 1층에 있는 은행이라서?

4. 우리가족 주거래 은행이라서..

5. 지인이 추천해줘서?

6. 검색해보니 이 은행/상품?이 좋아서..?

7. 다른이유?? ㅎ

 

만약 거리가 진짜 중요하다면,

요즘 지점이 줄어드는 은행같은 경우에는.. 계속 수익성이 악화될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다들 어떻게 은행에서 거래를 시작하셨나요~?

IP : 165.243.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4.1.21 3:20 PM (112.187.xxx.158)

    너무 설문조사 느낌...ㅜㅜ

  • 2. ..통장은
    '14.1.21 3:25 PM (121.162.xxx.172)

    기억이 안나고요.
    어릴때 새마을 금고에 만든거 기억나요..

    학교에 은행 원이 오거나 선생님이 돈이랑 통장을 걷어서 손글씨로 쓰고 도장찍고 돌려 주던거요. 수첩처럼 옆으로 벌어지는 통장이엇는데

    지져분해서 속상해 하면서 모으던거
    주로 아빠한테 동전을 띁어서..(?) 했던거 같아요. 토요일같은날....주세요. 하고 동전 없음 실망 하고...

    아빠 용돈도 얼마 안됐을텐데..ㅋㅋㅋ

  • 3.
    '14.1.21 4:03 PM (165.243.xxx.20)

    설문조사아닌데.. 정보유출이 문젠데...다들 20년넘게 쓰던 은행 첨에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선데..

  • 4. 디토
    '14.1.21 4:17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만든 통장말고 최초로 자발적으로 만든 통장은 고3 수능치고 나서 친한 친구들끼리 학교 근처 은행에 가서 만든 통장이에요 통장만들고 나서 삐삐도 같이 만들었어요 다들 고지식쟁이들이라 다른 친구들 삐삐 있을 때 우리들은 없었거든요 ㅋ 추억돋네요

  • 5. 뒤끝작렬아짐
    '14.1.21 8:48 PM (117.111.xxx.190)

    대학때아르바이트하면서학교근처국민은행에서만들었어요ᆢ나름내마음의주거래은행이라고믿고있었는데ᆢ결혼후내집마련하면서마이너스대출받으러갔더니3개월평잔으로만평가해서난대출자격미달이라고거절당했죠ᆢ월급받으면최소한의생활비만남기고고수익상품으로바로옮겨서은행입장에서보면영양가없는고객이었나봐요ᆢ그래도서운하고분한마음이들어회사구내은행으로옮겨서이십년넘게거래하고있어요ᆢ첫집장만이후두번더집옮기면서적잖은액수대출받았고한번연체없이급여에서자동이체로이자값는성실우수고
    객대우받고있어요ᆢ국민은행에대한섭섭한마음은첫사랑거절당한것만큼아직도선명해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503 별건 아니지만..노통이 다카키 마사오에 지고 있네요 3 알라딘 로그.. 2014/01/21 973
343502 변비 해결을 위한 노력중입니다. 42 토리 2014/01/21 4,167
343501 쑥떡이 맛있나요? 30 떡순이 2014/01/21 4,507
343500 티비 피디수첩, 베이비박스 이야기 나오네요 ㅠㅠ 7 ,,, 2014/01/21 2,184
343499 아이들 영어책 사러 어디로 가세요 4 영어책 2014/01/21 1,026
343498 영도의 눈물.. “사고가 아니라 살인” 1 /// 2014/01/21 2,159
343497 기황후 오늘 처음 봤는데.. 3 오늘 2014/01/21 1,887
343496 남편과 육아법으로 다퉈보신적 있으세요? 2 매미양 2014/01/21 863
343495 기황후 보신분 줄거리 설명좀해주세요^^ ^^ 2014/01/21 1,451
343494 차가 방전됐어요 7 어휴 2014/01/21 1,379
343493 우사수 유진나오는 드라마요 2 아줌 2014/01/21 1,577
343492 후지 cp 105b 컬러레이저프린터로 흑백출력해도 유지비 감당될.. 1 프린터 2014/01/21 1,209
343491 자궁경부암 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처음 2014/01/21 2,829
343490 방문에 옷걸이 걸수 있게 하는 걸이? 17 .. 2014/01/21 2,380
343489 지금 따말 오늘 따말 정말 21 ... 2014/01/21 13,421
343488 “난 59세 새내기 법조인… 정년퇴직한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10 나도부럽다 2014/01/21 2,988
343487 유아용품 쓰던거 달라면 줄까요? 12 부침개 2014/01/21 1,843
343486 영화 혜화,동..칠봉이 유연석이 나오는..^^ 2 ... 2014/01/21 1,535
343485 애를 야단을 쳐야겠는데 바닥 치면서 눈 부릅뜨는거 넘무섭나요? 7 2014/01/21 2,465
343484 이 여자좀 찾아주세요!!!!!!!!! 2 제발 2014/01/21 1,951
343483 여기는 토론토에요 12 와우!잔짜 .. 2014/01/21 2,827
343482 코레일 철도요금 인상추진-방만경영책임 국민에게 떠넘기기 1 집배원 2014/01/21 715
343481 아이 미래직업... 7 안잘레나 2014/01/21 1,279
343480 변호인 천만 무대인사 4 찡합니다. 2014/01/21 1,600
343479 아기옷은 어디에서 사나요? 2 아기옷 어린.. 2014/01/2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