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근할때
따뜻한 밥과 국, 반찬 세가지 이상으로
매일 아침상 차려주시는 주부님들
자신있게 댓글 달아주세요~~
남편 출근할때
따뜻한 밥과 국, 반찬 세가지 이상으로
매일 아침상 차려주시는 주부님들
자신있게 댓글 달아주세요~~
콩나물국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애호박전 김치.
저요...바로 만든건 순두부찌개와 삼치구이요..
장조림 김장김치 깍두기 깻잎 계란프라이(부끄)
하지만 그분은 9첩반상을 원하시네요 ㅡㅡ
전 일년 365일 아침상 차리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해서요.
오늘 아침은 황태국, 갓김치, 깻잎 장아찌, 계란후라이, 시금치나물 이렇게 차렸어요.
저도 집에서 일하는 주부지만 아침밥은 꼭 차려줍니다.
밥 국 그리고 밑반찬몇가지 김치 아침에 새로한 새반찬 한가지 정도..
부지런한 주부님 많네요
저는 저녁에 미리해놓고 아침에 차려주는것도 힘들던데...
아침 안 먹으면 큰일나는 집이라(저 포함) 세상 없어도 아침상은 꼭 차립니다.
오늘은 미역국, 떡갈비(어제 만들어뒀다 아침에 구워서), 호박볶음, 시금치나물, 갓김치, 배추김치
이렇게 차려줬네요.
아침에 하지 않고 반찬은 밤에 미리 준비해서 데워야 하는 것은 아침에 데워서 줘요.
밥국..딱 반찬3종류.
오늘은 쇠고기 뭇국. 배추나물. 깻잎 장아찌, 달걀비엔나부침.김.
남편과 전 간단하게 미숫가루나 해독쥬스로 아침하는데
이번에 팔자에도 없는 군식구 몇년 데리고 살게 생겨서 아침 꼬박꼬박 차리고 있네요
잠자다 새벽에 깨서도 오늘아침 반찬거리 걱정합니다
김치국 계란말이 감자졸임 김치 김이요.^^
국은 빠지면 안되나요? ㅎ 나트륨 섭취가 많아진다고 해서 요즘엔 굳이 국은 안챙겨요 가끔은 먹지만. 오늘 아침은 현미밥 브로콜리 땅콩조림 소불고기 무말랭이 총각무김치 먹었어요
저녁보다 아침에 신경쓰는데요.
오늘 아침은 갈비탕, 김, 김치, 시금치나물, 미역숙회였네요.
저두요
오늘은 돼지고기넣고 보글보글 김치찌개에
김치 깻잎 깍두기 멸치조림 김
추운날 일하러 나가는 남편 따끈하게 먹여보내요
직장다니면서도 남편 아침은 하다못해 계란찜이라도 늘 새로한 뜨끈한거 하나씩은 해서 밑반찬이랑 줘요
아침 밥은 거르지 않고 아침은 밤새 빈 속에 먹는 거라 찌개나 장아찌 젓갈류는 내놓지 않아요.
싱겁한 국에 생선 한토막, 나물 두어가지, 그냥 구운 김이랑 김치. 이정도랑 해독쥬스. 이렇게 주고있어요.
바지락콩나물부추국.시금치나물..김치볶음.돼지고기볶음 이렇게 줬습니다
부지런들 하시네요. 그냥 국에 김치, 반찬한가지 정도.. 그것도 전날 준비해 놓은걸로해요.
그런데 아침 차려주면 다들 한그릇씩 뚝딱 드시나요?
저희 남편은 1/3 정도 먹어요. 적은양으로 대충 허기만 때우는것 같아요.
원래 양이 적은사람이긴하지만 아침엔 입맛없다고 더 안먹어요.
다른분들은 아침에도 맛나게 한그릇씩 뚝딱 하시는지 궁금해요.
어제 저녁에 끓인 육개장,
시금치.숙주나물,
불고기,
현미밥,
김치,동치미,
계란후라이,김 그리고 국화차 한 잔 .......저녁에는 장어탕 끓일려고요..
저도 손 들어도 되겠네요.
오늘 아침은
굴죽, 김치, 나물 두가지, 달걀, 김구이~ 과일
전에는 안먹고 다녔는데
아이가 꼭 먹는 거 보고 같이 식탁에 앉더니
요즘은 잘 먹네요.
좋은 습관인 것같아요.
덕분에 요즘 방학에는 아침 두 번 차리게되네ㅔ요.
아침에 목숨거는 사람인지라 든든하게 먹습니다.
오늘 아침 냉이 된장찌개. 멸치볶음.표고볶음. 계란찜.구운김.
아침마다 새로운 반찬 한두가지씩 만들어요.
남편이 아침을 안먹어요
어릴때부터 습관이라함.
좋아하지 마세요 대신 남편은 야참먹음 -_-;;
점심 저녁 야참..
아침을 제가 반드시 먹기때문에 전 아침 차려줄 의향 100%임돠!!
결혼 18년차이고 애둘인 직장맘인데
전 먹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여기거든요
대충때우고 라면 먹고 이러면 반드시 사람이 곯더라구요.
생선 조림. 현미밥, 나물, 짱아치, 계란 후라이 해줬어여. ㅋㅋㅋ 본인이 너무원해서 시리얼 가끔 줘요. 밥보다 좋아해요. ㅠㅠ
국이나 찌개 한가지에 반찬5가지정도는 항상 물론 김치포함^^
오늘은 김치찌개 계란말이 버섯볶음 오징어젓갈 파래무침 구운김+간장
이었던거같네요~
전날 거의 미리 준비해놓고 계란말이정도는 아침에 해서 먹고 같이 출근해요~
국은 보통 저녁먹고 끓여놓거나 전날 먹었던 국있으면
밥은새로하고 고기나 계란반찬 하나 나물 밑반친정도해서
간단하게 차려줍니다
오늘은 시금치된장국 닭가슴살샐러드 장조림 김치볶음 김
늦게일어나면 김치볶음밥 계란국도 주구요
몇시에 출근이세요??
저희 남편은 이렇게 먹으려면
밥먹는 시간 10분만 잡아도 6시50분엔 식탁에 앉아야 하는데
남편은 밥보단 잠이라 어쩌다 기껏 차려놔도 안먹고 나가면 제가 더 열받아서 ㅎㅎ
아침부터 지지고 볶고 무쳐봤자
밥 1/3공기하고 국물, 고기반찬 있으면 한두점
이것만 먹어대니 참 기운 빠졌어요.
어린 아이들만 있으니 매운반찬 남편이 안 먹으면 바로 버리고(이 냥반이 젓갈이 맛있겠니 뭐니 말은 많은데 새 반찬 아님 안 먹음..)
밥상으로 열받느니
그 다음부턴 그냥 저도 실속을 차리기로 했어요.
새로한 밥, 새로 끓인 국 국물 많이, 김치, 달걀
어쩌다 한번씩 스페셜 고기 반찬
전에 하루 죙일 온갖 나물 다 무쳐서
건강 밥상이라고 내니
해장 안되게 반찬이 뭐 이러냐고 타박하대요.
매일 술마시고 오는데 매일 해장국만 먹을 것인감..?
아침상 팁 감사합니다..
정말님 저한테 질문하신건가요?
여섯시반에 집에서나가야하니 다섯시 40-50분 사이일어나야 새밥해줘요
여섯시에일어나면 전날한밥에 간단한 찌개 계란후라이밖에 못함
남편은 일산ㅡ서울출근하는데 든든하게먹으면
차에서 자는데 배고프면 속이쓰려서 잠이안오고 가서 급하게 뭐라도 먹어야하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힘들다고해요
회사 아침밥 나오는데도 꼭집에서먹고나가요
아침 차려놓으면 깨작거리는거 보기 싫어서 사과만 하나 깍아줘요. 영양제랑.
회사식당가서 아침 먹어요.
본인도 더 좋아하네요.
냉장고에 넣는 반찬은 김치뿐이구요.
나머지 반찬이랑 국은 끼니 때마다 하죠. ㅠ
국 1 (된장국, 청국장국, 콩나물국, 북어국 중)
야채 반찬 1(토마토샐러드, 시금치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등)
메인 반찬 1(낙지볶음, 재육볶음, 오리고기볶음, 깐풍기, 쏘야볶음 등)
매일 아침 식탁 모습이예요.
남편이 원하니 그래야지요.
저는 늦게 일을 시작하니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구요.
밥과 국은 기본, 반찬은 많이 먹지는 않지만 기본으로는 차려냅니다.
무조건 한식으로 차립니다 찌개와 밑반찬위주로요 오늘아침은 깅밥에 오뎅탕 끊였어요 어제는 김찌치개,김구이,꼬막무침,시금치나물,시래기나물, 계란장조림,총각김치 전 남편식사할때 앞에서 커피 한잔합니다 개학하면 아침상 두번 차리네요 전 그래서 개학 하는거 귀찮고 싫다는 ..
저 그러면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이렇게 대강 차리려면 몇시에 일어나시나요? 아침잠이 많아서 생각은 있는데 항상 못차려주거든요
남편은 간단하게 밥 국 김치면 된다지만
적어도 다섯가지는 차립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밖에서 업무도 잘 본다예요
단백질이 없을때는 새벽이라도 생선 한토막 구워서요
친정이나 친구들은 식전댓바람에 생선굽는 여자라고 별나고 우습대요
저도 6시전에 밥을 차려요.
저녁을 안먹으니 어쩔때는 소고기도 구워줍니다.
남편 아침밥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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