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커서 넘넘 고민스러워서 올려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수입 브랜드 의류를 꽤 많이 구입했습니다.
결제하고 나서 환불은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막상 보니 몇개는 너무 안어울려서 환불하고 싶은데, 환불 가능할까요?
산지는 하루 밖에 안됐고 사용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작으면 그냥 입겠는데 금액이 좀 크니까 딱 맘에 안드니 솔직히 너무 돈이 아까워요. ㅠㅠ
금액이 커서 넘넘 고민스러워서 올려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수입 브랜드 의류를 꽤 많이 구입했습니다.
결제하고 나서 환불은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막상 보니 몇개는 너무 안어울려서 환불하고 싶은데, 환불 가능할까요?
산지는 하루 밖에 안됐고 사용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작으면 그냥 입겠는데 금액이 좀 크니까 딱 맘에 안드니 솔직히 너무 돈이 아까워요. ㅠㅠ
잘모르겠지만.. 환불안된다는것은 말로 한 문제이지.. 예전에 소비자 관련 수업 들었을 때.. 2주 안인가? 다 환불 된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 같은 제품이 가게마다 가격 다른 경우에도.. 나중에라도 같은 제품이 다른 가게에서 더 저렴하면 원래 샀던 가게에서 환불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환불 안된다는 조건으로 할인 많이 해주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안샀으면 다른 사람이 샀을터인데
그 기회를 뺏어놓고 하루만에 금액이 크다고 환불하려고하는게 좀 그렇네요
아 그런건 아니에요. 세일 엄청 해서 인기 많고 그런 덴 아니구요....
기회 뺏었을 가능성은 0.1% 정도 되는 것 같구요.
다만 환불 안된다는 걸 사전에 들은게 아니라 결제 한 후에 들었어요....
환불 안된다는 이유가 있겠죠
대게는 정상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내놓은 물건들이
환불 안된다 하죠
원글님한테 모라고 하면서 환불 안된다 했나요?
그 자리에서 동의 하신거면 어렵죠
가서 진상떨면 해줘요
원글 다시보니 세일 많이 해놓은 거라
환불 안된다 한거네요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환불 요청하면 환불 안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질듯
그럼 원글님은 진상손님 되는거에요 ㅠㅠ
글을 좀 더 정확하게 쓸 걸 그랬네요.
제가 환불 하고 싶은 옷은 노세일 아이템이에요...
아휴 그럼 환불을 안해줄 이유가 없는거잖아요..
그런게 어딨어요. 환불 불가라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납득하는거지
살때 무조건 환불 불가라 햇단말이예요? 어느 매장이 그리 말도안되는 x배짱이예요?
의류같은건 솔직히 반품비용대면 반품됩니다
다만
개봉시 손상되는 화장품류.
기간지나면 상하는 식품류.
개봉하면 가치떨어지고.전원넣으면 안되는 가전이 반품이 어렵지
솔직히
의류쪽은 반품안된다는 건 그전 판매자편의에 의해서인경우가 많지요.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는 것은 판매자의 자의적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환불을 요구하시고
안된다고하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아니라서 그런다하시고 직접 가져가시거나 멀면 택배로
보내세요. 겉에는 물품내용 상세하게 쓰시고
반품요구 문자 보내시고 안되면 소보원에 의뢰하겠다하세요.
그래도 변화없음 신고접수해야죠.
수입브랜드? 뭔데요? 개인이 운영하는 편집샵같은데서 사신듯한데 브랜드에 대리점체계 뭐 이런데라면 당연 본사서 반품 받아주니 반품이 되겠지만 개인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운영되는 곳은 반품할데가 없어요. 연식 계절 지난 재고는 다 주인이 부담하는거예요. 그리고 소비자보호원같은데가 무슨 큰 힘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 업주가 엄청난 잘못을 한거 아니면 그냥 계도정도만 합니다. 매장주인이랑 잘 애기해보세요
이런쪽으로 아주 확실한 곳이 백화점이라 다들 백화점가는거구요.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다 해주잖아요. 본인이 좀 까탈스런 성격이거나 마음이 하루에도 수백번 변하는 그런 성향의 소유자라면 백화점 이용하는게 좋아요.
근데 여기에 많은분들도 물건살때 조금이라도 누군가 만져봤던 느낌나는거 싫다고 창고가서 새상품 내달라 하신다고 많이들 하잖아요. 그럼 이렇게 누군가 입어보고 사가서 쇼핑백에 오래 접혀있고 매장밖으로 나가서 누군가 집에 있다 온 옷은 다들 기가막히가 알아보고 새상품 아닌것 같다 할 겁니다. 그래서 재고로 남을수도 있어요. 감가상각되는거죠. 그러니 다들 물건 살때 깊게 생각해보고 사셔야 합니다. 대리점체계나 본사직영 하는 매장이면 반품하면 본사서 받아주지만 개인이 운영하는데는 개인이 다 떠안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433 | 어떻게 하면 시댁에 대한 마음 다스릴수 있나요? 19 | ㅇㅇ | 2014/01/27 | 3,992 |
345432 | 사이버경철청 요구문자? 1 | 헐~ | 2014/01/27 | 563 |
345431 | 멍게비빔밥 드셔보셨나요?? 9 | 신세계 | 2014/01/27 | 2,578 |
345430 | 갈비탕 마구리 핏물 빼는거요 1 | 아침형인간 | 2014/01/27 | 1,230 |
345429 | 울진에서 횡성가려는데요 | 길 잘 아.. | 2014/01/27 | 414 |
345428 | 하루 집 청소 도와주실 분은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7 | 웃자맘 | 2014/01/27 | 2,145 |
345427 | 다이어터라는 웹툰이 인기인가요? 3 | 다이어트 필.. | 2014/01/27 | 1,443 |
345426 | 양비론 안철수, 정체성 시험대에.. '교과서 논쟁'등 후한 평가.. 16 | 선과악으로 .. | 2014/01/27 | 1,046 |
345425 | 리클라이너 소파 문의 드립니다. 4 | 남편소원 | 2014/01/27 | 2,793 |
345424 | 계란 반숙은 어떤가요? | ... | 2014/01/27 | 1,756 |
345423 | 엄마가 편찮으셔서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햇살가득 | 2014/01/27 | 935 |
345422 | AI때문에 혹시 닭 드시나요???? 8 | ai | 2014/01/27 | 2,287 |
345421 | 잡채할때는 3 | 궁금맘 | 2014/01/27 | 2,364 |
345420 | 살림 좋아하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세요 1 | 밥먹자 | 2014/01/27 | 1,092 |
345419 | 요지경이네요. 내 주변에는 부모한테 되려 받는 10 | 부모 용돈 .. | 2014/01/27 | 2,475 |
345418 | 저는 허리띠입니다 15 | 우연의 일치.. | 2014/01/27 | 3,890 |
345417 | 명동역에서 명동성당까지 걸어 가는데 오래 걸리나요? 9 | ... | 2014/01/27 | 2,754 |
345416 | 고3 수학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12 | 수학 | 2014/01/27 | 6,070 |
345415 | 피임약복용후 폭풍같은 ㅅㄹ 를해요. 4 | 고민 | 2014/01/27 | 3,117 |
345414 | 이사할때 붙박이장은 어떻게 하나요? 3 | 이사 | 2014/01/27 | 3,395 |
345413 | 손가락을~푹,,,,,ㅜ 2 | 미싱 하다가.. | 2014/01/27 | 834 |
345412 | 영화 변호인 까려고 똥을 싸는 TV조선 강적들 3 | 손전등 | 2014/01/27 | 1,384 |
345411 | 초등입학선물로 간단한거 뭐 있을까요? + 현금 12 | 랄라 | 2014/01/27 | 1,629 |
345410 | AI나 구제역 이동금지요 그거 축산업자만 해당인가요?정육점은 | 구 | 2014/01/27 | 375 |
345409 | 남편과 사이가 좋지 못한데 5 | 노스텔쟈 | 2014/01/27 | 2,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