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기존 장터 판매자님들

도대체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4-01-20 21:08:31

판매 문자좀 제발 보내지 마세요.

구매한 적도 없는데

회원들 핸드폰 번호를 폐쇄되기전

수집하셨던건가요?

구매해 보고 좋았던 품목이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판매자 연락처 다 저장해 놓았답니다.

판매 문자 보내시면

구매의욕 확~ 떨어집니다.

오늘 떡, 곶감

이러지들 마시와요~

불매 운동 벌이고 싶답니다.

IP : 119.203.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1.20 9:10 PM (219.251.xxx.5)

    판매인들끼리 정보 공유하는걸까요??
    구매한 적도 없는데..어찌 알고 하는걸까요??

  • 2. ㅇㅇ
    '14.1.20 9:14 PM (1.251.xxx.92)

    구매권유 문자 받으면
    누군지 아예 다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그런 판매자 안생기게요.

    정말 징하네요.

  • 3. 누군지
    '14.1.20 9:15 PM (39.7.xxx.212)

    장터에서 통용되던 닉네임/아이디라도 공개하세요.
    구매한 적도 없는데 문자온다면 개인정보 유출이죠.
    어이없네요

  • 4. 곶감
    '14.1.20 9:18 PM (39.7.xxx.213)

    구매한적도없는,
    모르는 판매자인데 어떻게 연락처를 알고
    문자가 오는걸까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 5. 묵호항도
    '14.1.20 9:22 PM (110.47.xxx.109)

    여기 장터에 있던사람이지요?
    대게철이라고 카페주소 문자로 보내왔던데...
    명절떡국떡도 문자왔구요

  • 6. 아 저도
    '14.1.20 9:24 PM (59.187.xxx.13)

    오늘만 카페/블로그 개설 했다는 문자가 세개나 와서 이게 뭔일인가 했네요.
    떡집/곶감/사과(제가 거래하는 분은 따로 있어요)판매한다고 왔네요.
    스팸에 넣어뒀는데 지켜보려고 해요.
    모을 수 있는만큼 모아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 7. ...
    '14.1.20 9:36 PM (112.144.xxx.90)

    카드신상털려 컴퓨터 붙잡고 있다가 차라리 은행에 가는게 나을것같아 삼실 나오는데... 눈은 내리고 그 와중에 벌러덩 자빠지는데 또 또 그! 와중에! 장터상인 문자!!! 욕이 터져나옵디다. 그 사람들 그러는것도 불법인데! 나 돈이 썩어나도 당신꺼 안먹어요!!!

  • 8. 제가..
    '14.1.20 10:12 PM (175.223.xxx.126)

    며칠전쯤 올리고 싶었던 글이었네요.
    사과, 생선, 소금..... 줄줄이 문자 오더군요..

  • 9. ......
    '14.1.20 11:30 PM (59.0.xxx.132)

    장터 폐쇄 돼서 많이 아쉬운가 봐요.

    대목인데...ㅡ,.ㅡ;;;

    역시 82 장터가 황금알 을 낳는 거위(?)였나 보네요.

  • 10. 호박
    '14.1.21 12:37 AM (110.70.xxx.111)

    장터에서 떡국을 판매했었는데 2013년도는 판매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가게를 옮겨 일이 좀 많아져서 택배가 버거울것 같아 잠수를 탔습니다

    당연히 권유문자를 보내지 않았답니다.

    떡국이라는 단어를 보니 해명은 드리고 싶어서요 ㅎㅎ

    역으로 전화나 문자로 바로 주문 주시는 분들 에구에구(??ㅎㅎ)했지만감사했습니다

  • 11. ...
    '14.1.21 3:59 AM (59.15.xxx.240)

    그러게요

    품질과 성실이면 구매자들이 알아서 연락처 저장하고 따로 연락한다는 거 모르시려나...

    저도 장터 닫기 전 오래 거래하신 분들 따로 저장해두고 연락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물의 한 번 빚은 분으로 기억하는데 타 카페지기한테 자기 물건 팔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라구요

  • 12. 추측하고
    '14.1.21 9:01 PM (211.208.xxx.115)

    너나 할것없이 동일한 사회에서 동일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랍니다.
    진상 판매자가 있을수 있고
    진상 구매자가 있을수 있고
    전혀 아닌분도 있고
    문자 받은분도 있을수 있고
    구매를 했으면서도 전혀 문자 받지 않은 사람도 있고
    문자가 반가운 사람도 있고
    문자에 욕이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가 아닐런지..

  • 13. 별곳에서 정보를 다 저장하네요
    '14.1.22 11:40 AM (220.86.xxx.20)

    저도 은행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중인데,
    장터 판매문자 오는거 이거도 불법수집 아닌지요?
    알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66 며칠전 "없는집 자식 있는집 자식~~"글 없어.. 1 ㅇㅇ 2014/02/16 1,129
351065 요가할때 속옷상의???? 9 ... 2014/02/16 4,103
351064 혹시 백반증이신 분 계세요? 10 도움절실 2014/02/16 2,610
351063 온양, 도고 주변의 유명 스테이크집 찾아요 2 gks 2014/02/16 1,299
351062 지인분이 일본에서 과자하고 차를 사가지고 오셨는데 ㅠㅠ 31 아미 2014/02/16 5,305
351061 42세, 앞으로의 직업이 고민입니다! 18 고민 2014/02/16 7,999
351060 이번달에 해외여행은 무리겠죠? 11 ... 2014/02/16 1,927
351059 오늘 제 생일인데 도매니저도 오늘 생일이래요 3 .. 2014/02/16 887
351058 빅토르안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23 ㄷㄷ 2014/02/16 8,064
351057 남편이 같이 가자네요.. 18 돌잔치 2014/02/16 8,446
351056 아이들 영어 원서는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5 은파 2014/02/16 1,780
351055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2 그게요 2014/02/16 1,826
351054 몸이 아픈 이유 2 ㅁㅁ 2014/02/16 2,133
351053 디스크 안 좋은 분들 운동 열심히 하세요? 4 ... 2014/02/16 2,633
351052 오랫만에 청소하고 7만원 줏었어요! 8 청소 2014/02/16 2,289
351051 우리나라 메달수와 안현수선수 개인 메달갯수. 어느쪽이 더 많을까.. 3 올림픽 2014/02/16 3,939
351050 요즘 제과제빵 학원에서 배우는데요 14 재밌어 2014/02/16 3,819
351049 식당가서 친구부부와 같이 밥을 먹었는데 ... 7 발렌타인 2014/02/16 4,688
351048 부동산 고수분들. 집 사는건 아니죠? 12 집고민 2014/02/16 5,433
351047 주인이 버리고 간 강아지.. 22 너무 생각나.. 2014/02/16 3,836
351046 머그컵 사이즈-좀 넓고 긴것, 커피잔 크기? 3 /// 2014/02/16 1,769
351045 부동산에 집 내놓을 때요. 6 질문요 2014/02/16 1,984
351044 카드 승인나고 2달 후에 취소가 안 되나요? 5 ..... 2014/02/16 2,714
351043 겨울 왕국 5살짜리도 잘 보나요 4 괜찮나요 2014/02/16 1,031
351042 아이들 종이에 그린 그림들 책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amelie.. 2014/02/16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