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때 취업하면 급여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쉽지 않더군요
그러는 사이 시간도 많이 흐르고
결혼도 하고 ... 4월이면 아이도 태어나고...
올해는 아이도 태어나고하니...
더 늦지 않게 봉사단체나, 아동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느단체가 가장 좋을까요?
큰 돈은 아니더라도 제가 낸 돈으로 선교활동이나, 이상한 곳에 쓰이는건 싫어서요
종교색 없고 좋은일 하는 단체가 어디가 있을까요?
백수일때 취업하면 급여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쉽지 않더군요
그러는 사이 시간도 많이 흐르고
결혼도 하고 ... 4월이면 아이도 태어나고...
올해는 아이도 태어나고하니...
더 늦지 않게 봉사단체나, 아동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느단체가 가장 좋을까요?
큰 돈은 아니더라도 제가 낸 돈으로 선교활동이나, 이상한 곳에 쓰이는건 싫어서요
종교색 없고 좋은일 하는 단체가 어디가 있을까요?
추천합니다.
사람사는세상 어떠세요?
http://www.knowhow.or.kr/main/main.php
"사람사는 세상"은 제 직업상 나중에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어서...
동방은 뭐죠??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네요.. 정식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이번 후원은 저희집 아기가 태어나면서 다른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자는 의미로 집사람이랑 결정한거라..
혹시 댓글다신분 유기견보호시설 연락처줌 알수 있을까요
법륜스님께서 이사장으로 계시지만 종교하고는 관련 없어요.
디딤씨앗통장이라고 아동 1인 지정 후원금 내는건데요
제가 2만원 내면 국가에서도 같은금액을 적립해서 나중에 아이가 성인 되었을 때 학자금이나 창업자금으로 목돈 주는 사업이에요.
국제 기아와 질병 문맹 퇴치에 쓰인답니다.
얼마전 김재동씨도 기부했어요.
유니세프 에이즈어린이 돕기 추천합니다.
제가 유니세프 월 3만원 후원하는데 에이즈걸린 어린이 돕기 1만원 추가로 해주십사고 전화왔더랬어요.
저도 우리 아들한테 용돈에서 후원 하라고 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 기부하고 있어요 정부에서 후원받으면 그 나라 정부의 정치적견해에따라 의사들이 봉사하는
지역에 대해 압력받아 봉사가 어려워질수 있다고 일부러 정부에서 후원은 안받고 개인과 사기업에서만 후원받는 단체에요. 그래서 개인의 후원이 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정치색 종교색 일절없는 단체에요.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좋아지길 원한다면 " 환경운동연합"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론 "민족문제연구소"
저는 푸르메재단 후원하고 있어요.
장애인 전문 병원과 재활센터를 만들고 운영하는 재단이예요.
부인이 유럽에서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게되자 그 보험금 절반을 기부해서 만드신 재단이래요.
백경학 이사장님이 쓰신 책을 읽고 후원 시작했어요.
전 굿네이버스에 월3만원에 해외아동결연해서 기부하고있어요 첫아이 태어날때부터해서 벌써6년 가끔사진이나 편지오는데 한아이가 커가는모습보며 나에겐 겨우3만원일수도있는데 그아이에겐 전부일수도있다는거에 짠하면서도 한편감사해요 난 편하게살고있구나 하면서요
제아이에게도 사진보여주면서 외국에있는 형아라고 소개해줬어요
참여연대....강추합니다...
참여연대한테 우리 소비자가 빚이 많습니다..
휴대폰 요금만 해도 그렇져..
그런데도...기부자수가 3만이 안 된다는...
우리가 다음세대 자식들한테 진정으로 해줘야
할 일은....좋은 환경 만들어주는 겁니다...
학원 리스토 뽑아주는 게 아니라...
선행공부 목록 뽑아주는 것이 아니라...
3마넌이어야 할까요..?
2만원 하고 싶다면 웃을까요..?
다른곳에도 하고있어서 금액의 압박이..
세이브 더 칠드런, 참여연대, 국제엠네스티(회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국제인권단체-광우병 사태때 우리나라에 간부가 와서 조사하고 인권탄압 항의서 제출하기도 했고요)등은 종교색 없는 단체예요.
원글님 여러모로 알아보시고 아무쪼록 사람 귀하게 여기는 순수한 단체 도우시게 되시길~*
원글님의 아름다운 맘 본받아 아가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길 축복합니다^^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해요
지금 중동 시리아는 국민 절반이 난민이라서 겨울 나는것도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유엔에서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서 모르는 분도 많으신데 광고에 내돈 나가는 기분은 안들어요
인천 노숙자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요~나랏돈 받지않고 노숙인들 마음껏 드시게 하는 곳입니다~^^
전 전업주부인데요.
원글님 출신 초. 중. 고 중에 점심값도 못내서 밥을 굶는 학생들이 있답니다.
저도 몰랐는데, 학교장의 재량따라 급식소에 붉은 글씨로 학생이름과 몇월부터 미납인지도 상세히 적어서 출입을 금지시키는 가슴아픈 곳도 있다고하네요.
그 학생들 중 한명이라도 일년치 급식비를 달달이 내준다면 정말 좋은 일하시는겁니다.
아마 학교 행정실에 문의하시면 될겁니다.
참여연대 추천합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 감시자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재단에 월 만원 후원합니다
적지만 꾸준히 해보려구요
저는 컴패션통해서 4만5천원씩 몇년째 인도아이 후원중인데
사실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 단체를 통해 하게 되었어요
급식비도 지원해주고 싶고
디딤씨앗통장도 좋고
국경없는 의사회도 후원하고 싶어요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ㅎㅎ
정보주신 분들 감사해요
유니세프.컴패션.기아대책,..
좋은 일 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
댓글 보면서 마음이 흐뭇해졌어요.
얼마 전에 비행기에서 유니세프 후원해 달라고 해서 동전 주고 내렸는데 저도 한 번 정기적으로 해봐야겠어요.
몇 십 만원이면 부담스러운데 3만원 정도면 커피값 아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4482 | 안철수 양보 논란, 두 언론이 논란 부추긴 것 14 | 손전등 | 2014/01/22 | 678 |
344481 | 방학 때 읽으면 좋은 학년별 수학동화... 19 | 초등맘 | 2014/01/22 | 2,346 |
344480 | 화장품 때문에 기뻐요 18 | ... | 2014/01/22 | 4,961 |
344479 | 집주인의 이사 요구시 이사업체 선정? 1 | 이사비용~ | 2014/01/22 | 648 |
344478 | 이런감정은 뭐지요..저 외롭나요? 7 | 폴고갱 | 2014/01/22 | 1,389 |
344477 | 르쿠르제 원형그릴 쓰시는분 계실까요? 6 | 궁금 | 2014/01/22 | 2,075 |
344476 | 내일 조조로 겨울왕국4D로 예매 했어요 3 | ... | 2014/01/22 | 1,949 |
344475 | 몽클 패딩 팔고 싶어서요~ 2 | 패딩 | 2014/01/22 | 3,228 |
344474 | 코스트코 처음 갔는데 그냥 그러네요 10 | ㄱㄱㄱ | 2014/01/22 | 2,590 |
344473 | 오일프리 화장품 2 | ,, | 2014/01/22 | 1,294 |
344472 | 인테리어중인데요. 조명 어디서 사셨어요?? T T 5 | 조명 | 2014/01/22 | 2,064 |
344471 | 오늘 날씨 추운가요? 1 | ^^ | 2014/01/22 | 823 |
344470 | 초등 저학년 어디에 맡겨야 할지... 8 | 아이 | 2014/01/22 | 1,244 |
344469 | 제 몸매는 왜 이럴까요...ㅋ 13 | settom.. | 2014/01/22 | 3,939 |
344468 | 개인 정보 유출은 국민 탓 有 4 | slr링크 | 2014/01/22 | 1,342 |
344467 | 명절에 통영 여행하기엔 많이 붐빌까요? 1 | 풀국새 | 2014/01/22 | 513 |
344466 | 급) 소변줄기 가는방법 1 | 소변 | 2014/01/22 | 1,404 |
344465 | 식수로 대추차 계속 마셔도 괜찮을까요? 9 | 물 | 2014/01/22 | 5,622 |
344464 | 소형반죽기 하나 샀는데 쿠키 같은거 만들때 쓰면 안되나요? 1 | .. | 2014/01/22 | 645 |
344463 | 국제노동계, 총리에 거절당하자 ‘다보스포럼’ 朴에 면담요청 | ILO 제소.. | 2014/01/22 | 702 |
344462 | 중3 개학하고 체험학습신청괜찮을까요? 1 | 체험학습 | 2014/01/22 | 1,135 |
344461 | 덴비머그도 가볍나요?? 3 | 덴비 | 2014/01/22 | 1,261 |
344460 | 무가당코코아를 사긴 했는데, 좀 걱정되서요... 3 | ..... | 2014/01/22 | 1,242 |
344459 | 신랑이랑 싸웠는데 제잘못인가요? 13 | 밉다미워 | 2014/01/22 | 3,574 |
344458 | 초보가 듣기공부로 볼만한 미드추천해주세요 | 미드 | 2014/01/22 | 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