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제일 중요한게 렌트더군요. 현재 동경시내에 거주중인데 저희 집 사이즈 비슷하게 찾아보니 렌트비가 2-3배 정도 비싸네요.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각설하고 홍콩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데, 현재 유력한 후보가 구룡/올림픽과 타이쿠싱 인데요. 구룡은 새아파트지만 대신 집이 조금 작고 타이쿠는 옛날아파트지만 집이 조금 넓어요. 남편회사는 타이쿠고 저는 아마 일을 하게되면 센트럴에 될 가능성이 높아서 교통은 둘다를 고려하면 비슷비슷한것 같고요. 두곳 다 가본적은 있어서 대강 이미지는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디가 좋을지 좀 알고싶어서요. 특히 차없고 아이 키우는데 좋은 곳은 어디일지도 알려주세요. 참고로 돌안돤 아이 하나 있고 렌트예산은 3만-4만홍콩달러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