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개월이고 말 잘하고, 체육활동 매니아예요.
집중력은 좀 떨어져요. 블럭이랑 퍼즐 좋아하긴 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을때만 열심히 하고 색칠 같은건 거의 못한다고 봐야 해요.
가위질 젓가락질은 참 잘해요.
노래 들으면서 율동 만들어서 하는거 좋아하고...
그런데 블로그 보면 보통 놀이학교 보내더라고요.
예쁘게 입혀서 ㅋㅋㅋㅋ 뭔가 활동도 많이 하는거 같고요.
저는 주로 내복에 맨투맨티 같은거 껴입혀서 어린이집 보내고 하는데
뭔가 비교되고 좀 애한테 넘 투자를 안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놀이학교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님 어차피 가정식이니까 내년까지 보내고 5세때 유치원을 좋은데로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