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탕에서 이런분들 어떠세요?
작성일 : 2014-01-20 14:40:16
1742227
온수를 열어놓고 대야에 물이 넘쳐도 잠그지 않고
여유롭게 때밀고 있어요
대야에는 맑은 물이 넘치는데 그때, 때수건을 대야에 한번
흔들고는 그물을 죄다 버리고...
온수는 절대 잠그지 않고...계속 그대로 둡니다
자기집에서도 그렇게 사용하는지?
그런분들 보면 참속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110.7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쁘거라
'14.1.20 2:48 PM
(211.114.xxx.150)
물 꺼드리고 등밀어드렸어요
저도 그거보기싫어 목욕탕가기 불편해요
2. ᆢ
'14.1.20 2:49 PM
(203.226.xxx.136)
돈아까워요 ㅠ
3. ...
'14.1.20 2:54 PM
(180.227.xxx.92)
아무리 돈내고 목욕하러 왔어도. 물콸콸 틀어놓고. 다른일 하는거 정말 물낭비죠. 울나라 물부족국가 잖아요 ㅠ ㅠ
4. ..
'14.1.20 2:54 PM
(121.127.xxx.207)
대개 때밀이 아줌마가 뭐라 흰소리 하시던데..
나썻다가 쌈나는거 본적이 잇어서 눈감고 귀막고..
5. 높은산
'14.1.20 2:57 PM
(110.70.xxx.49)
이쁘거라님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제속마음도 그래요
그런거 보기싫어서 대중탕가기 불편해요
제주위에 지인이 말하길
그렇게 물사용하는 사람들 잘사는 사람 없대요
온수 낭비하는 면에서도 그렇지만
물을 과하게 낭비하면서 쓰는사람은
가난하게 산다고 하더군요
낭비하는것과 많이 쓰는건 다른 개념이지요
6. 물은
'14.1.20 2:59 PM
(202.30.xxx.226)
자기집에서 자기 수도요금 내고 쓴다 해도...후손의 자원이잖아요.(너무 거창한가요.)
그래서..보는 내내 불편하기는 해요.
손잡이를 눌러야 물이 나오는 샤워기인데..
한번은..아예..줄을 가지고 와서 손잡이 누르는 부분을 꾹 눌러 묶어놓고 시작하는 젊은 츠자를 본 적도 있어요.
7. 쓸개코
'14.1.20 3:31 PM
(122.36.xxx.111)
저는 그분이 다른데 고개 돌리시거나 자리비운틈에 제가 가서 잠궈버려요^^;
8. 아까워요
'14.1.20 4:44 PM
(129.254.xxx.48)
수영장 샤워실에서도 주로 50대이상 아줌마들이 (저도 50대 중반이에요)
종종 물을 세게 틀어놓고 바닥에 앉아서 어깨에 물을 맞으면서 때 밀고 있어요.
그거 보면 보는 내가 오히려 조급해져서 딴데로 자리를 옮겨요.
남의 것도 좀 아껴쓰면 좋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7568 |
결혼을 늦게 하면 좀 철이 들어서 결혼할까요? 1 |
결혼 |
2014/03/07 |
1,216 |
357567 |
신랑이 틱인데요 틱이 유전인지요? 10 |
궁금 |
2014/03/07 |
5,118 |
357566 |
우리나라는 왜 일본처럼 물건을 귀엽게 안만들까요? 10 |
귀염귀염 |
2014/03/07 |
3,111 |
357565 |
cctv 설치비용이 보통 얼마나 하나요? 1 |
cctv |
2014/03/07 |
1,127 |
357564 |
김연아 남친, 아이스하키 중계하네요! 8 |
.... |
2014/03/07 |
2,584 |
357563 |
잠이 안와서 2 |
히든카득 |
2014/03/07 |
551 |
357562 |
14 |
전세연장 V.. |
2014/03/07 |
2,892 |
357561 |
나는 결혼 생활에 안 맞는 사람같아요 7 |
........ |
2014/03/07 |
2,992 |
357560 |
이건좀 아닌듯... 8 |
이건아닌듯 |
2014/03/07 |
1,878 |
357559 |
새벽활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시장에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 4 |
코코 |
2014/03/07 |
997 |
357558 |
저 내일 정신과가요.. 7 |
내일 |
2014/03/07 |
2,511 |
357557 |
치과에서 이런 경우 5 |
뭐지..? |
2014/03/07 |
1,201 |
357556 |
같은 여자로써 너무 싫은 행동 뭐가 있으세요? 56 |
음~ |
2014/03/07 |
16,093 |
357555 |
동생 부부의 성공과 지금 내 자신... 7 |
음 |
2014/03/07 |
3,331 |
357554 |
친정아버지께서 치매세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1 |
.... |
2014/03/07 |
1,151 |
357553 |
어린이집 문제, 답이 뭘까요? 11 |
고민 |
2014/03/07 |
1,796 |
357552 |
그럼 이런 경우... 결혼식 한달전 장모자리 생신이라고 16 |
선물 |
2014/03/07 |
3,360 |
357551 |
지금 리플이 막 지워지지 않나요? 2 |
.... |
2014/03/07 |
716 |
357550 |
저 조각케이크 글쓴이예요~ 29 |
조각 |
2014/03/07 |
7,476 |
357549 |
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에 대한 조애니로세트의 언급과 전문적 수준.. 10 |
훈훈 |
2014/03/07 |
4,268 |
357548 |
이 날씨에 모기가 있다는건 울집서 탄생했다는 말? 4 |
ㅜ |
2014/03/07 |
832 |
357547 |
아파트 보일러 배관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
fdhdhf.. |
2014/03/07 |
6,259 |
357546 |
소주 잘드세요? 6 |
ㅇ |
2014/03/07 |
1,071 |
357545 |
세상에나 ~청소년 둘 데리고 외식하기 9 |
엄마마음 |
2014/03/07 |
3,029 |
357544 |
김연아 연애에 대한 반응, 이 정도면 집단 광기 아닌가요 44 |
.. |
2014/03/07 |
4,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