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자 메시지에는 인터넷 주소가 함께 링크돼 있어 이를 클릭할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가 되거나 악성코드가 심어져 개인 금융정보 등이 빠져나가게 되는 식이다. 전형적인 스미싱 방식이다.
현재 카드사와 은행 등에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정보 유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주소를 포함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는 않고 있다.
스미싱 피해 예방수칙으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 클릭 금지’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조회하라는 메시지를 수신시 링크클릭 금지’ ‘금융사 대표번호로 온 메시지라도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경우 클릭하기 전에 전화로 확인할 것’ ‘
미확인 어플리케이션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에 들어가 알 수 없는 출처란에 V체크 해제
’ 등이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201327101&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