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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30대 노처녀 어쩌고 글 보고 또 짜증이

스댕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4-01-20 13:09:30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네네, 열폭 맞습니다.. 네네.
젠장 이쁘면 다 해결되는 건가보네요.

같은 30대..
물론 전문직 스타트하시는 분과, 이제 회사에서 탈탈털려서
짤릴 일만 남은 올드한 파리목숨과는 비교 불가지만.

집도 있고 직장도 있고 차도 있고 개념..(??)도 좀 있는데
외모가 없구나,... 젠장이로세.
아파트 팔아서 전신 성형이나 해야하는건가..

키워주신 것만도 고마워서, 당연히 커서는 내 앞가림 내가 하고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당연히 내 능력으로 하는 걸로 알고 컸는데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는데,
요즘엔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그냥 초 개념없이
이쁘게만 키워놓는게 남는 장사겠다 싶을 때가 있네요.

열폭 맞구요... 저 분 욕하는 것도 맞는데,
부러워서 욕하는 건가? 닮고 싶지는 않아서 부럽진 않은데
어쨌든 저렇게 사는 방법도 있는데 참 뭔가 허탈허네요.

아침부터 출근하느라고 전쟁을 하고 나서 저 글 봤더니
처음엔 욱하다가 나중엔 김이 푹 빠지는.....
죄송합니다. 그냥 속상해서 주절거렸어요.
IP : 210.94.xxx.8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시아닐까요
    '14.1.20 1:12 PM (180.65.xxx.29)

    30대후반에 이뻐봐야 ...전문직도 아니고 준전문직은 또 뭔지 모르겠는데
    친정부모도 거지근성 있고 뭐가 부러우세요

  • 2. ㅇㄷ
    '14.1.20 1:13 PM (203.152.xxx.219)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섞여있는거예요.
    뭐 크게 보자면 저런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사는 또래 여성들한테 뭐랄까 싸잡아서 욕먹게 할
    빌미를 주는 민폐는 끼치는거지만
    직접적 민폐는 없이 그 남자쪽 집안한테만 민폐를 끼치는거니 내버려둬야죠.
    그 남자도 그런 상황인거 다 받아들이고 하는거잖아요. 뭐 20대 중반에 미모도 아니고
    30대 후반 미모라 밝히면 좀 웃기지만요.

  • 3. 스댕
    '14.1.20 1:14 PM (210.94.xxx.89)

    그런가요..? 뭐 딱히 부러울 건 없나... 싶다가도.
    좋다고 결혼해달라고, 그나마도 돈 싸들고 쫓아오는
    사람이 있는 게 부러운건가봐요.

    그냥 투덜투덜입니다...

  • 4. 스댕
    '14.1.20 1:15 PM (210.94.xxx.89)

    30대 후반에 이뻐봐야....라,

    이쁘지도 않은데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이라
    이건 위로가 아니라 두번 죽이는...ㅠ.ㅠ

  • 5. ....
    '14.1.20 1:16 PM (125.152.xxx.60)

    저두 결혼을 앞둔 빠지는거 없는 30대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 처자인데요
    저두 짜증낫어요
    정말...개념있을 나이구만.

  • 6. ...
    '14.1.20 1:18 PM (114.30.xxx.124)

    30대 후반이래도 이미연급 정도 되면 직장 없어도
    남자 따르는게 현실이죠.
    그래도 전 그런 여자 보단 원글님이 훨씬 더 괜찮다고 보네요.

  • 7. //
    '14.1.20 1:20 PM (112.171.xxx.151)

    근데 외모로 대박 결혼한 엄마들이 딸들을 그리 성형해주고 미모 가꿔주더라구요
    제주위에 몇분이 그래요
    공부 이런거 보다 초등학생인데 몸매 때문에 발레 시키고
    햇볕에 못가게 하고..암튼 보통 엄마랑 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 8. 스댕
    '14.1.20 1:20 PM (210.94.xxx.89)

    과거를 속이고 신분세탁까지 하지 않는 이상에야,
    이 나이 먹어서 그리되어봐야 추할 뿐일테고

    그냥 그 놈의 절대 권력에 무릎꿇고 노예로 살아야하나
    우울하네요.....

  • 9. 남자들
    '14.1.20 1:23 PM (175.125.xxx.158)

    30대 넘어가면 얼굴보다는 몸매봐요 40대에는 거의 몸매만 본다해도 무방..
    얼굴은 어쩔수 없아쳐도 몸매는 가꿀수 있잖아요.
    그리고 인상이 좋고 밝은 기운이면 그걸로 이쁘다 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성형미인 싫어하는 남자들도 꽤 되구요.
    매력으로 어필해보세요 성격미인이 최고인데요. 박색인데 훈남 남편 얻은 경우도 꽤 봐서...여자가 미모가
    전부다 라고 하기 좀 그래요 다른 매력이 있으면 그걸로 어느정도 커버되던데요.
    남자가 인물이 좋으면 상대 여자에게 자신이 가진 인물보다
    여자의 재력이나 학벌 직업 이런걸로 보상받으려하기도하고요.
    성격탓이 가장 클수 잇어요 넘 미모 미모 하지 마시길..미모 이뻐봐야 성격안좋으면 남자랑 얼마나 가겠어요

  • 10. 부러워요
    '14.1.20 1:28 PM (121.162.xxx.53)

    님의 조건이..ㅜㅜ

  • 11. 남자들
    '14.1.20 1:29 PM (175.125.xxx.158)

    여자가 이쁘면 그 미모에 반해서 남자가 미모만 보고 데려간거 같지만
    사실은 미모뿐 아니라 다른 성격이나 가치관 등등 여러가지가 맞아서 결혼하게 되는건데요
    미인과 결혼한 남자보면 사람들은 겉보기로 그냥 얼굴만 보고 밝혀서 결혼했다 이렇게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외모가 전부라치면 울나라 외모 상위 1프로 나가요 언니들이 제일 시집 잘가야죠 ..

  • 12. 스댕
    '14.1.20 1:32 PM (210.94.xxx.89)

    그러게요.. 외모뿐 아니라 분명 다른 매력도 있겠지 싶지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연애중에도 깨지 않았을까 싶은데... - 안그랬을까요?

    독야청정하지 말라는 말씀에 뜨끔하네요.
    그러게요.. 다르게 좀 살아봐야하는데.
    평생 이러고 살아서 뭔가 잘 안되네요.... ㅠ.ㅠ

  • 13. ...
    '14.1.20 1:44 PM (223.62.xxx.142)

    같은 직업인게 클거 같은데요.
    남자와 같은 직업인 준전문직이면서 그 안에서 예쁘면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할 수 있죠.
    준전문직이면 돈이야 여자도 앞으로 평생 번다 생각할거고요.
    그여자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기에 그래요.

  • 14. ㅇㅇ
    '14.1.20 1:45 PM (211.36.xxx.230)

    경제력이건 외모건간에 , 대부분 노는 풀 안에서죠 ㅎㅎ님도 다른 조건은 되니, 다른 여자들처럼 성형을해요.

  • 15. 과장된듯
    '14.1.20 2:07 PM (114.205.xxx.124)

    그렇게 이쁜 여잔 별로 없더라구요.
    논현동 강남역 등 등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이쁜여자들 많다는데
    성형의 힘을 빌리지 않은 여자들이 몇명일지..
    자구 보면 이쁘지도 않게 느껴져요

  • 16.
    '14.1.20 2:20 PM (14.35.xxx.1)

    노는 풀 중요 하다에 한표요 아주 중요 합니다 ....
    그 여자분도 그 부분에서는 성공 한것이겠지요 그래서 그런 본인과는 많이 차이나는 시집을 만난거죠 ...

  • 17. ...
    '14.1.20 2:53 PM (223.62.xxx.115)

    이 와중에... 님 글 풀어내는 솜씨 보니 퍽 매력있는 분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 18. 용감한기자
    '14.1.20 3:03 PM (121.186.xxx.147)

    용감한 기자에서 들은 말인데요
    집안도 그렇고 미모도 그리 빼어난편도 아니고
    본인스펙이 훌륭한것도 아니고
    증권회사 근무한다 어쩐다 하는 여인네가
    잘나가는 남자 연예인 10여명이 서로 자기애인이라고
    하고 다녔다네요
    그 여자는 그 잘나가는 남자연예인들을 맘대로 쥐락펴락하고
    그여자말듣고 큰돈투자도 막하고 그랬다고....

  • 19. 용감한기자
    '14.1.20 3:04 PM (121.186.xxx.147)

    이쁜순서로 결혼잘한다면
    룸싸롱에 이쁜여자들이 남아있겠어요??
    다 시집잘가서 사모님놀이 하고 살고 있겠죠

  • 20. 스댕
    '14.1.20 6:10 PM (223.62.xxx.8)

    으아니 그럼 의느님으로도 안되는
    그 치묭적인 매력은 뭐란 말입니까

    노는 물..부분은 심히 공감가네요.
    그냥 삼십년 넘게 여기 살았으니 계속 그냥 살아야겠죠?
    에휴휴

  • 21.
    '14.1.20 7:22 PM (211.192.xxx.132)

    이쁘다는 것도 자기 생각이고 30대 후반에 이뻐봤자 드레스 입고 식장 들어가면 너무 티납니다. 그 노처녀는 남편감이 어디가 모자라든가 소설 쓰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크고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여자는 얼굴보다 집안이 중요한 거 같고, 성격도 꽤 중요합니다. 남자를 끄는 매력적인 성격이 있어요. 서글서글하면서도 남자한테 집착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여자요...

  • 22. 그 글쓴이는
    '14.1.21 12:25 PM (110.70.xxx.113)

    내세울 게 오직 시험 합격한거밖에 없으니까
    외모얘기라도 하는거에요........
    실제로 이쁠지는 아무도 모름ㅋㅋㅋㅋㅋ
    걍 연애결혼하는거에요.
    이뻐서 그렇다는거는 자기합리화의 근거죠.
    전 그 글 너무 웃기던데요?
    준전문직아니고 전문직인 제가 봐도 현실감각 제로던데....
    남자만 고생하는거고 시어머니는 살면서 뒷목 잡을 일만 있을거에요. 며느리가 워낙 청순해서ㅠㅠ
    진심 시댁이 안타까워요.

    제가 볼땐 님 조건이 비교도 안되게 좋아요.
    그 여자는 그냥 청순해서 주변사람 열불나게 하는 스타일이니 낚이지 마시길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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