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무척~~절 싫어합니다.그러나 애도있고 많은 부분 참고 포기하고 산다 말합니다
그런데 특히나 반찬이런거 맘에 안들면 이혼하자 합니다
그리고 밥상도 엎기도 하고
전문직입니다
돈을 아주 못 쓰고 살진앓습니다
전업해도 아이 교육 다 되고 저도 영 남루하진않지요
잠자리 열심히 하고 저랑 하고 싶답니다.늘
부부싸움해도 늘 화해가 그걸로 되는듯합니다
저도 싸움의 패턴이 같아 지겹습니다
외도 폭력도 있었으나..자기말에 의하면 많이 바뀌었고 지금은 안그렇지요...
늘 사랑받고싶었으나..못받은???
아니 이젠 제쪽에서 남편이 싫나봅니다
남편이 뭐래도 제가 싫고 그렇다고 이혼해도 제가 더 손해지요...제 이런마음은 또 뭔가요?
제 친구중에 여자입니다.마음이 매우좋은사람이 있는데 신혼초부터~~~남편에겐 늘 이겨서~~남편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져주지않으면 너무 속상하답니다
남편에겐 져줄수 없답니다
솔직히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만 저부부와 우리부부가 바뀐건지..제가 늘 져주고 사랑갈망하다 안그래선가???
절 의심할때도있습니다..바람났다고~~~~
돈으로 휘어잡으려고한적도있고 남편은 제게 애정은 없는듯하기도 한거같고..저도 잘모르겟ㅂ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러면 그냥 살아야하나요?
남편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4-01-20 00:45:55
IP : 203.226.xxx.1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생각엔
'14.1.20 1:06 AM (61.79.xxx.76)남편분 심정은
님이 이상형이 아닌가 봐요.
다만 잠자리는 아주 잘 맞나 봐요. 님도 그렇구요.
애교도 있고 아내로서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은 하는데
사랑은 적다 이런 거 같아요.
어쩌겠어요,애도 있고 이왕 산 거 사세요.애들 보면서요.
늙으면 오히려 님이 더 기 살거니 그렇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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