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옷들 보면 좀 추상적이고
매장에 있는 옷들과는 다르잖아요.
저게 유명한 디자이너의 옷이야, 멋진 모델이 입었잖아, 다들 awesome이라고 하는데 뭘
이라며 내 머리에 세뇌를 시켜서 그렇지...
어떤 옷은 멋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별로.................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이고...................
그리고 진짜 궁금한 게 쇼 끝나면 옷 어떻게 하나요? 판매하나요?
그리고 패션계는 '창의력' '창작' 과는 좀 거리가 느껴지는게
표절에 관한 법도 없는지.... 베끼기도 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