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베스트셀러들 다 들어가버리고, 생소한 제품들로 들어찼고
엔프라니 뿐만 아니라 다나한도 그렇고 (다나한도 예전에 한가인이 광고할 때 참 잘썼는데)
한때 잘 썼던 화장품이 하향세고 새로운것들로 대체되니 왠지 섭섭하네요
아... 최근 5년간 로드샵이랑 저가화장품, 샘플구매해서 쓰다가 몇년동안 안쓰다보니
브랜드제품들도 완전 세대교체를 한거 같아요
화장품은 피 터지는 레드 시장이죠. 진입 장벽이 낮아서 계속 들어오고, 엔프라니는 유통망이 빈약한 듯해요.
어정쩡하다가 갈길 몰라 주저앉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