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폴바셋 가격언제 올랐나요? 라떼한잔이 5700원이네요ㅜ
1. ..
'14.1.19 11:08 AM (223.62.xxx.112)작년 가을부터요.
그리고 커피맛보러 가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맛. 드럽게 없어졌어요.2. 음..
'14.1.19 11:11 AM (119.64.xxx.19)마지막으로 간게 9월쯤이었던것 같은데..그 사이에 올렷군요..근데 몇백원도 아니고 저렇게 많이 올리는데 문제 없었을라나요..? 제 입맛에 커피맛은 비슷하던데..왜 맛이 없어졌을까요?
3. ..
'14.1.19 11:13 AM (223.62.xxx.112)저도 글 남겼었어요 가격이 황당해서.
맛은 변한거 맞아요 다들 인정하시는 분위기..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도 원두가 바뀐것같아요. 좀 저질로.4. 그러게요
'14.1.19 11:23 AM (59.6.xxx.5)맛있다 맛있다 했더니. .
그냥 가격을 확 올려버리데요.
사이즈가 좀 커졌다고 하던데 별로. . 맛도 별로. . 이젠 안갑니다.5. ...
'14.1.19 11:34 AM (80.84.xxx.34)비싸다 투정 하면서도 꾿꾿이 사 처드시는 머저리들이 존재 하는한.... 바가지는 쭉~~
그 돈이면 굶는 애들 좀 도와 주던지,, 원가 고작 50원도 될까 말까 하는걸 저 미친 가격에,,6. tods
'14.1.19 11:42 AM (119.202.xxx.205)헉 5700원이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하네요7. ㅡㅡㅡㅡ
'14.1.19 11:46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점셋님
같은말이라도 참 거칠게하는 재주를 가지셨네요8. 나나
'14.1.19 11:47 AM (114.207.xxx.200)치프바리스타가 바뀌었단 얘기가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라떼가 좀 싱거워졌어요.
유일하게 라떼 마시는곳이 폴바셋이었는데
우유는 여전히 비린맛이 없는데
싱거워졌어요.
가격까지 저지경이니 에효
매일아 내 너를 아꼈건만...이럴래?9. 음...
'14.1.19 11:55 AM (119.64.xxx.19)맛은 없어지고..가격은 오르고..짜증ㅜ... 전 아이스라떼 좋아해서 여름에 폴바셋 사랑했거든요..ㅜ. 아 간만에 맛나다 싶었는데 너무하네요.. 근데 점셋님...원가가 50원도 안되는건 근거 있으신가요?
10. 아일마미
'14.1.19 2:45 PM (119.196.xxx.198)양 조금 늘리고 가격 올렸더군요 맛 괜찮으면 그러려니하려 했는데 한모금 마셨는데 확 열받더군요 예전 그맛 아닙니다 라떼도 그렇고 제가 거기 룽고도 좋아했는데 룽고도 이상해졌어요 완전 거지같네 소리가 확나오더라구요 룽고-아메리카노죠 작은게 5100원이에요 욕나왔너요
11. 이유
'14.1.19 2:50 PM (123.109.xxx.92)매일유업에서 계열사로 분리되어 나오면서 커피값이 올랐어요.
먀일유업 외식사업부문으로 속해 있을 때는 우유를 싸게 공급 받았는데
분사되면서 그 전 가격으로 받으면 공정거래법위반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다네요.12. 헐~
'14.1.19 3:43 PM (121.88.xxx.131)그 값이면 유럽에서 원두 500그람 샀었어요.
13. 나나
'14.1.19 4:32 PM (114.207.xxx.200)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8&aid=000241... 기사도 떴었네요.그런다고 커피값을 저리 올리다니...
14. .....
'14.1.19 6:57 PM (1.232.xxx.40)점셋님, 꾿꾿이가 뭡니까 꾿꾿이가...
남들이 돈을 어디에 쳐쓰는지 참견하기 전에 한글 공부부터 하고 오세요.
그리고 예전 사이즈도 팔아요. 오리지널 사이즈라던가? 작은 사이즈 달라고 하면
줘요. 물론 가격은 올랐지만 커피 많이 마시기 싫은 분들은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
시면 됩니다. 커피맛이 마음에 안드시면 안가시면 되고요. 남의사 어디에 돈을 쓰
건 말은 좀 곱게 했으면 좋겠네요. 나라 팔아먹는 신문을 사보는 것도 아닌데 그런
험한 소리 들어야 하나요? 누구에게나 한정된 재화이고 다 생각해서 씁니다. ^^
자기만 머리 달린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커피도 사마시고 불쌍한 아이들도
돕고 불쌍한 동물들도 돕고 살아요. 잘난 척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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